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8년 8월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한 후 발생한 수많은 신기로운 일을 발표하여 수련생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1. 대법 수련으로 요독증 말기가 회복되다
저는 요독증 말기 환자였는데 이런 중병은 병원에서는 잘 치료하지 못합니다. 제가 이 병으로 입원했을 때 의사는 아들에게 “집에 돌아가서 환자가 먹고 싶다는 것을 해주고, 원하는 대로 다 해주세요. 이제 말기라 치료할 수가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할 수 없이 퇴원해 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집에서 죽음만 기다리던 중에 운 좋게 어떤 사람의 소개로 파룬궁(法輪功)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수련생이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가져다주었지만 글을 몰라 막내딸이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읽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귀찮다는 생각이 들어 딸에게 “그만 읽어라, 곧 죽을 몸인데 그게 무슨 소용 있겠어”라고 말하자, 딸이 “이렇게 좋은 법을 엄마가 수련하지 않는다면 나라도 수련할게요”라고 말하고 계속 읽어 내려갔습니다. 순간 큰 얼음덩어리로 정수리를 세게 얻어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깜짝 놀라 몸을 흠칫 떨며 ‘이 지경이 된 나를 누가 때리는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당시는 무슨 영문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곧이어 마치 몸이 날아오르는 것 같았고, 순간 정신도 맑아져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때 문병 온 많은 사람과 가족이 함께 있었는데 그런 돌발적인 저의 행동을 보고 모두 놀랍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소리치고 있을 때 또 허리 부위를 송곳으로 세게 세 번 찌르는 것 같은 감각이었지만, 더는 거칠게 소리치지 않았습니다. 순간 전신이 홀가분해졌습니다. 그때 바닥으로 내려가려고 하자, 막내딸이 왜 그러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내려가서 세수도 하고 싶고, 밖에 나가 거닐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조카딸과 딸이 세숫물을 가져다주어 세수한 후 거울을 보았는데, 거울 속에 있는 저 자신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은 알아볼 수 없는 생소한 모습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얼굴이 부어 눈은 한 가닥 틈만 남아 있었으며, 머리는 헝클어졌고 허리는 90도로 구부러졌으며 부은 다리는 방망이 같았으므로 누우려 해도 누울 수가 없어서 이불을 허리 부위에 받쳐 기대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손 역시 퉁퉁 부어 다섯 손가락이 벌려지지 않는 등 전신이 모두 변형된 흉한 모습이었습니다.
거울을 치우자 갑자기 배가 고팠고, 음식이 먹고 싶었습니다. 시어머니가 무엇이 먹고 싶으냐고 물어보셔서, 배가 몹시 고프니 아무거나 다 된다고 말했습니다. 시어머니가 급히 좁쌀죽 한 그릇을 쑤어주어 단번에 다 먹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저의 모습이 좀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되었는지, 집안사람들에게 며느리가 안 될 것 같다면서,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잠시 정신이 맑아지는 그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방 안에 있던 사람들이 무슨 말이든 다 했지만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냥 밖으로 나가서 거닐고 싶었습니다. 밖은 막 비가 내린 뒤라 모두 진창이었습니다. 방 안의 사람들이 나가지 말라고 말렸어도 막내딸과 조카딸 등 몇 사람에게 부축해달라고 한 후 천천히 움직이면서 대문 앞까지 걸어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런 다음 막내딸에게 “내게 책을 더 읽어줘라. 더 듣고 싶다”고 했습니다.
딸이 읽은 부분을 이어서 읽어주었고, 저는 차분하게 귀 기울여 들었으며, 제2강을 읽을 때 날이 어두워졌습니다. 밤에 고열이 나기 시작했지만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고, 저도 모르는 새에 잠이 들었습니다. 병이 생긴 이후 제대로 잠을 잔 적이 없어서 밤낮 앉아있을 수밖에 없었는데, 깊이 잠들어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하늘에 날아 올라갔는데, 마치 연극을 하는 듯이 하늘을 진동하는 북소리와 징소리가 들렸으나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다음날 연공장에서 연공하기로 했습니다. 시어머니와 식구들은 모두 가지 못하게 했지만, 저는 꼭 가겠다며 누구도 막지 말라고 했습니다. 연공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다른 사람들이 연공하고 있었으므로 부근에 앉아서 연공하는 모습을 바라보았고, 또 그들이 법 공부를 할 때 조용히 법을 들었습니다. 연공장 사람들이 잘 대해주어 편안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으며, ‘파룬궁(法輪功)은 매우 좋다’는 생각을 하면서 또 잠이 들었습니다.
하루가 지난 뒤 역시 두 아이의 부축을 받아 연공장에 갔고, 돌아올 때는 부축을 받지 않아도 되어서 두 아이는 뒤에서 따라왔습니다. 비록 몸의 부기는 빠지지 않았어도 생기가 나면서 몸이 가벼워져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밤이 되자 또 고열이 너무 심해서 창가에 앉아 좀 식혀보려고 했지만 그래도 몸이 뜨거워 큰 대야에 찬물을 붓고 그 안에 들어가 앉아 있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 솥이 끓는 것처럼 대야의 물에서 김이 났습니다. 한참 뒤 방으로 들어가서 누우려고 했지만 잘되지 않았는데 어느새 잠이 들었습니다. 잠에서 깨었을 때 몸의 부기가 사라진 것을 알았고, 온몸에 커다란 자주색 혹들이 나타난 것이 보였습니다. 주먹보다 크고 작은 딱딱한 혹들이 전신에 가득 돋았습니다. 한 겹의 껍질로 둘러싸인 혹이 도대체 무엇이고, 무엇 때문에 생긴 것인지 몰랐지만 별로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시어머니를 도와 아침 식사 준비를 했습니다. 시어머니가 걱정하며 만류했지만, 괜찮다고 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자전거를 타고 밖으로 나가 사람들에게 대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대법의 아름다움과 대법이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온종일 홍법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밤이 되자 수많은 자색 혹이 전부 사라졌고, 전신이 홀가분하게 가벼워졌습니다. 그로부터 나흘이 지나자 혹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몸은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말랐어도 얼굴에 화색이 돌았으므로 주변 사람들은 ‘파룬따파는 대단히 신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 매일 연공장에서 연공과 법 공부를 하면서 수련의 길을 견지하게 되었습니다.
2. 한 사람의 연공으로 온 가족이 혜택을 받다
제가 법을 얻은 후 손녀에게도 신기로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7세 된 손녀의 오른쪽 눈가에 혹이 생겨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몇천 위안이 드는 수술을 해야 한다는 의사의 진단이었습니다. 당시 집안 형편상 당장 수술할 형편이 안 되어, 일단 대법을 믿고 손녀에게 저와 함께 연공을 하도록 했습니다. 그로부터 얼마의 시일이 지난 후 연공을 마친 손녀가 거울을 보면서 “할머니, 저는 물건을 잃어버렸어요.” 했습니다. 무엇을 잃어버렸느냐고 묻자, 손녀는 손으로 눈가를 매만지면서 “눈가의 혹이 사라졌어요”라고 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정말 눈가의 혹이 완전히 사라져 보이지 않았습니다. 손녀에게 “사부님께서 없애주신 것이야”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작년에 83세의 친정아버지가 중풍에 걸려 제가 친정에 가서 한 달 동안 돌봐드렸습니다. 대법 책을 읽어드리며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게 했습니다. 그로부터 서서히 바닥으로 내려올 수 있었고, 점차 활동이 원활해지다가 지금은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을 정도로 다 나았습니다.
며칠 전 손녀가 결혼했을 때 친정아버지는 많은 사람 앞에서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는 내 생명을 구해주었습니다!”라고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한번은 막내딸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려고 어장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움푹 꺼진 물웅덩이를 피하려다가 오토바이가 중심을 잃고 큰 나무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오토바이가 세게 충돌하는 바람에 얼굴은 나무 기둥에 부딪치고 팔은 나뭇가지에 걸렸으며, 막내딸은 제 어깨에 걸터앉아 있었고, 신발은 20여m 밖으로 멀리 내던져 있었으며, 오토바이도 나뭇가지 사이에 끼어 있어서 내릴 수가 없을 정도로 심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녀는 조금도 다치지 않았으며, 오토바이도 멀쩡했습니다. 사고를 목격한 사람들은 모두 우리 모녀가 크게 다쳐 끝난 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또 우리를 보호해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3. 길을 잃고 잘못을 깨달아 바른길로 들어서자 신적(神跡)이 나타나다
수련의 길에서 굽은 길을 걸은 적이 있습니다. 1999년 대법이 박해를 받게 되자, 우리의 연공장은 소용이 없게 되었고, 글을 잘 몰랐으므로 법공부도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한번은 진상 전단을 배포하다가 불법적으로 경찰에게 납치되어 24시간 구치소에 감금되었다가 풀려나 집에 돌아오고부터 점차 연공도 하지 않게 되었고, 때때로 마작을 하게 되었으며, 장사하면서 돈을 버는 데만 정신이 팔렸습니다. 그러자 얼마 지나지 않아 병이 재발하여 신체가 예전과 똑같은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가족이 놀라워했고, 아들이 안 되겠다면서, “집에서 이대로 죽으면 남들에게 웃음거리가 돼요. 빨리 병원에 가요”라고 했습니다.
그때 마음이 명백한 저는 “나는 연공인이다. 절대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가족은 제 말을 무시한 채 병원으로 보냈습니다. 몇몇 의사가 검사를 마친 후 “치료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병원에서 환자를 받을 수 없으니 집으로 가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또 신장 전문의를 데려왔습니다. 의사가 저의 눈꺼풀을 뒤집어 보고는 “원래 이런 병의 환자는 무슨 방법이 없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의사에게 파룬궁 수련자라고 말하자, 의사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약을 먹을 필요가 없고, 주사를 맞을 필요도 없다고 하던데, 당신은 뭐 하러 왔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의사의 그 말을 사부님께서 저에게 점화해주시는 것으로 깨닫고 울음을 터트리며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변변치 못한 이 제자를 아직도 관리해주고 계셨습니까.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까. 사부님께서 제게 지혜를 주시어 글자를 알게 해주십시오. 제가 전법륜을 전부 읽을 수 있다면 수련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칼산을 오르고 불바다에 뛰어든다고 해도 두렵지 않습니다. 그 무엇도 저의 수련 길을 가로막을 수 없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그날 밤 꿈에 사부님께서는 제게 책을 읽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글을 몰랐던 저는 그날부터 ‘전법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법을 읽을 때는 유창하게 읽었습니다. 신기하게 또 건강이 회복되었습니다.
저의 생명을 사부님께서 연장해 주신 것으로 알기 때문에 모든 정력을 오직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일에 기울였습니다. 글을 읽을 수는 있어도 쓸 줄은 몰랐으므로 분필 한 통을 사서 바닥에 ‘파룬따파하오’를 썼다가 지우고 다시 쓰고 지우면서 연습했습니다. 그렇게 연습하며 마침내 쓸 줄도 알게 됐습니다. 곳곳에 ‘파룬따파하오’를 써서 더 많은 사람이 보고 진상을 알게 되어 구원을 받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나중에는 집마다 다니면서 삼퇴를 권했습니다. 저를 아는 사람은 “대법은 정말 훌륭해요. 당신의 스승님께서는 당신의 생명을 헛되이 구해주신 게 아니로군요. 당신은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구하고 있어요. 당신은 마음씨가 좋은 선량한 사람이에요”라고 말합니다. 저는 그들에게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대법이 여러분을 구한 거예요.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하세요”라고 말해줍니다. 우리 고장은 시골이라, 매주 장이 열릴 때마다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하며 중생들이 모두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하게 해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14/43676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1/14/4367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