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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어린 일념이 기적을 가져오다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허베이 탕산(唐山) 동부지역 바다 근처에 자그마한 외딴 마을에 70대인 추이(翠) 할머니와 고향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2020년 겨울, 추이 할머니는 갑자기 병이 났고 숨을 쉴 수 없었습니다. 낮에 나가서 걸으면 괜찮았다가 밤이면 괴로웠고 누울 수 없었으며 앉아서 잠을 자야 했습니다. 어떤 마을 사람은 할머니가 걸린 병이 폐 심장병이라고 했습니다. 무엇으로 불리든 상관없이 연세가 많아 병원에 갈 생각도 없었고 이렇게 고생스럽게 견디고만 있었습니다.

2021년 정월 어느 날 밤, 추이 할머니는 숨을 쉴 수 없어 괴로움이 극에 달했습니다. 손가락을 꼽아가며 시일을 계산해보니 이미 40일이나 누워서 잠을 못 잤습니다. 할머니는 ‘난 살아야 해! 2021년을 넘겨야 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난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해야겠어! 파룬궁을 수련해야겠어!’라는 강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오래전에 할머니는 길에서 진상 간행물을 나누어주는 파룬궁 수련생을 만났습니다. 그때 할머니는 학교에 다닌 적이 없어서 글자를 모른다며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수련생은 매우 열정적으로 “할머니 받으세요! 집에 글을 아시는 분께서 읽어드릴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할머니는 컬러판 진상 주간 간행물을 갖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할아버지가 한 번 보고 “파룬궁이네. 파룬궁은 병을 치료할 수 있지!”라고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병을 치료할 수 있지.”라는 말이 할머니의 마음에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래서 극도로 괴로운 가운데 파룬궁을 수련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을 굳혔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서둘러 그 책자를 찾아 들고 한번 보자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책자에 있는 글자들을 전부 알게 된 겁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둘 다 매우 놀랐습니다. 할머니는 파룬궁을 수련하기로 더욱 결심했지만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책자 위 이미지를 보니 한 파룬궁 수련생이 가부좌를 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할머니는 그 수련생의 모습처럼 앉았습니다. 그러나 그저 이렇게 앉아만 있어도 안 되기에 할아버지에게 파룬궁을 어떻게 수련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할아버지는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맞은 편에 사는 아주머니가 당신에게 파룬궁 벽걸이용 달력을 하나 주지 않았어? 당신이 찾아가 어떻게 연마하는지 물어봐!”

맞은 편에 사는 파룬궁 수련생을 찾아 상황을 설명하자 수련생은 즉시 할머니에게 보서(寶書) ‘전법륜’을 구해주었습니다. 할머니가 책을 펼치자 안에 있는 글자를 또 모두 알게 됐습니다. 할머니는 목차를 읽어보았고 읽은 것이 전부 맞았습니다. 할머니는 “도대체 어찌 된 일이죠? 어찌 된 일이에요? 내가 글자를 알게 되다니.”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은 “할머니의 연분이 큰 거예요. 대법은 초범적인 거예요. 진심으로 대법을 수련하려는 일념이 있어서 대법 사부님께서 할머니께 지혜를 열어주신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이 줄곧 웃는 모습을 보고 할머니는 “왜 웃어요?”라고 묻자 수련생은 “할머니, 제가 기뻐서 그런 거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할머니는 대법책을 매일 읽었고 볼수록 더 보기 좋아했습니다. 할머니는 수련생에게 “‘전법륜’은 정말 좋아요! 정말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할머니는 또 기타 파룬궁 저서를 얻어와 읽었고 글자도 다 알게 됐으며 모두 그처럼 마음에 깊이 와닿았습니다.

‘전법륜’을 본 지 며칠 안 되어 할머니의 병은 전부 나았고 다시 한번 대법의 신기함을 경험했습니다.

글자를 알게 된 후 한 번은 할머니가 언니 집에 갔다가 모르는 책 한 권을 보았습니다. 들고 펼치자 이상하게 한 글자도 몰랐습니다. 할머니는 다시 수련생을 찾아가 어찌 된 일인지 물었습니다.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할머니를 보호해주시는 것이며 그 책을 보면 할머니에게 좋지 않았을 거라고 알려줬습니다.

이제 할머니는 파룬궁 신수련생이 되어 경건하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믿습니다. 또한 자신이 복을 받아 고희를 맞아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고덕대법(高德大法)을 만난 것을 더욱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는 탕산 동부지역의 어느 한 농가에서 일어난 진실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면서 고향 어르신들께서 모두 진상을 똑똑히 알고 세상의 더욱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의 훌륭함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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