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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자 진언이 가져온 복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정위(鄭語) 인터뷰 보도] ‘중공바이러스’(우한 폐렴, Covid-19)가 창궐해 전 세계에 전파되자 약 2.9억 명이 감염됐고 현재까지 530만 명이 사망했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모든 방법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염하면 재난을 피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현재 슬로바키아에 거주하고 있는 쑤산(蘇珊)도 그중 한 명이다.

홍콩인인 쑤산은 2년 전 남편을 따라 슬로바키아로 이민을 왔다. 중공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져나갔을 때, 그녀는 자기가 아는 친척 친구에게 9자 진언을 알려줬다. 그녀는 “9자 진언은 사람들이 전염병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뿐더러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신심에서 이익을 얻었고 가족, 친구와 주변 사람들도 이익을 얻었어요.”라고 말했다. 밍후이 기자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줬다.

'图1:苏珊和两个儿子(本人提供)'
쑤산과 두 아들(본인 제공)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늘 염하면 전염병이 가까이 오지 못한다. 

2020년 겨울 무렵, 쑤산 일가족은 홍콩에서 슬로바키아로 돌아간 지 얼마 되지 않아 시누이의 친구가 중공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자를 접촉해서 집에서 격리하고 있었는데 감염됐을까 봐 걱정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쑤산은 전화 녹음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 진언을 녹음해서 시누이에게, 친구에게 전해주라고 했다. “이것은 내가 그에게 주는 축복(My blessing)이니 매일 진심으로 10번에 30번까지 염하면 생각지도 못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라고 알려 줬더니 시누이 친구는 받아들이고 감사하다고 했다. 그 후, 시누이 친구는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감염되지 않았음) 받았다.

올해 10월, 이 친구의 큰아들이 집으로 돌아왔는데 몸이 안 좋아서 검사한 결과 우한폐렴에 감염되어 그의 일가족 4명은 집에서 격리 조치했는데 3명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중 친한 친구의 남편도 감염됐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받아들인 친구만 괜찮았는데 그들도 불가사의하다고 말했다. 쑤산은 시누이에게 “저의 친구, 친척들이 진심으로 9자 진언을 염하자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어요.”라고 말하자 시누이는 매우 놀라워했다. 왜냐하면 시누이의 친구들도 감염되어 병세가 심각해서 시누이는 그들 때문에 걱정이 많았던 것 같았다. 쑤산은 부드러운 태도로 시누이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의 축복을 친구에게 보내 달라고 했다.

“당신이 파룬궁을 연마하기 때문에 내가 괜찮은 것 같아요.”

쑤산의 남편은 슬로바키아인이다. 그는 비록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걱정하는 마음에 쑤산이 모임과 회식에서 ‘중공생체장기적출’ 등등의 진상을 못 하게 했었다. 이 2년 동안 어떤 일로 인해 남편의 태도가 바뀌었고 지금은 주동적으로 쑤산을 도와 통역해 주면서 진상을 알리는데, 지금 그의 정신은 더욱더 맑아진 것 같다.

최근 쑤산의 남편은 일 관계로 백신 접종을 해야 했다. 많은 친구와 직장 동료들이 2차 접종을 마친 후, 불편한 반응이 많았기 때문에 그는 특별히 이틀을 휴가 내어 접종 준비를 했다. 하지만 백신을 맞은 후, 몸에 어떠한 반응도 없었고 정신적으로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 남편은 쑤산에게 “당신이 파룬궁을 연마하기 때문에 내가 괜찮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쑤산의 두 아들 학교에서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된 학생이 있어 전체 반은 집에서 격리하면서 관찰해야 하므로 학교 수업에 참여할 수 없었다. 하지만 두 아들의 반 학생들은 모두 감염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등교하자 많은 사람이 신기하게 생각했다. 쑤산은 아들에게 “너희들이 연공 하니 너희 주위 사람들도 이익을 보게 된 거야.”라고 말했다. 그들은 또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반 친구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

쑤산은 “9자 진언은 전염병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요.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신심에서 이익을 얻었고 가족, 친구와 주변 사람들도 이익을 얻었어요.”라고 말했다.

예를 들면, 쑤산의 친구가 둘째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연속 두 번 습관적으로 유산이 됐다. 세 번째 임신했을 때, 또다시 유산될까 봐 전전긍긍했다. 그리하여 쑤산은 친구에세 메시지를 보내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을 염하라고 했다. 친구는 감사하다고 하면서 나의 마음을 받아들이자 태아를 순산하게 됐다. 지금 이 아이는 활발하며 귀엽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그러면 쑤산은 어떻게 대법 수련에 들어오게 됐는가? 수련 이후에 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

두 살 아들이 9자 진언을 염하자 습진이 치유되다

쑤산은 결혼 후 아들을 출산하고 그녀는 엄마가 된 기쁨을 누린지 채 몇 개월도 되지 않았는데 뜻밖에 아들이 습진에 걸렸다. 피부는 빨갛게 부어서 가려웠고 거칠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핏물까지 나와 몸 전체에 완전한 피부를 찾을 수 없었다. 많은 양의, 중의를 찾아 치료했지만, 상태가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면서 완치되지 않았다. 아들이 병에 시달리자 엄마는 마음이 아팠고 아들이 울면 엄마도 같이 울었다. 그녀는 깊은 잠에든 아들을 바라보면서 사람은 정말 고생스럽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쑤산은 그녀의 고통을 동료에게 털어놓자 동료는 그녀를 위로해 주면서 고통의 갈등을 내려놓고 파룬궁을 배워 보라고 했다. 그녀는 동료의 제의를 받아들이고 2007년 여름,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해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 진언을 염하면서 아들에게 들려줬다. 당시 18개월이었던 아들은 많이 듣다 보니 점점 건강해지고 쑤산의 마음도 안정됐다.

아들이 두 살 무렵,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한 아들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다. 이때부터 피부는 부드럽고 매끄럽게 변하더니 영유아 같은 부드러운 피부로 변했다. 전에 걱정했던 일이 사라지고 작은 가정에는 웃음을 다시 찾게 되어 행복했다.

'图2:苏珊在公园里炼功弘法(本人提供)'
쑤산이 공원에서 연공 홍법하다. (본인 제공)

파룬궁을 수련한 후, 요추후유증과 빨갛게 부은 새 살이 사라졌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쑤산은 건강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심리 상태와 심성도 놀랍게 좋아졌다.

게다가 쑤산은 진선인(真·善·忍)을 지도 원칙으로 수련하면서 매사에 타인을 생각하고 선타후아(先他后我)하며 일에 부딪혔을 때 자신의 부족함을 찾고 심성을 제고하자 자신의 신심과 가족 정에 대해 큰 이익을 얻게 됐다.

쑤산은 제왕절개로 첫째 아들을 출산한 후, 수술 봉합 부분이 빨갛게 부어올라 새 살이 자라났다. 이 부위가 아프고 가려워 1년 넘게 약을 먹어도 부기가 가라앉지 않아 고통스러웠다. 또 쑤산을 오랫동안 괴롭혔던 것이 있었다. 어릴 때, 쑤산은 롤러스케이트를 타다가 여러 번 넘어져 허리 후유증으로 시큰시큰 쑤시고 아팠다. 날씨가 안 좋으면 허리가 아파서 오랫동안 앉아 있을 수 없고 더욱더 바닥 혹은 차가운 곳에 앉을 수 없었다. 밖에서 법공부하고 연공 할 때 반드시 방석을 깔아야 했고 집에서는 침대에서 가부좌해야만 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지 약 3개월 되는 어느 날, 쑤산은 수련생의 건의로 어쩔 수 없이 바닥에 앉아 가부좌했다. “아이고, 왜 아프지 않지?” 쑤산은 갑자기 허리가 아프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출산할 때 수술 자국은 다시는 아프고 가렵지 않았으며 빨갛게 부은 새 살도 사라지고 한 줄의 수술 흔적만 남아 있었다.

나쁜 습관을 끊어버리자 그동안 전혀 느끼지 못했던 기분이 상쾌해지다

쑤산은 수련 전에 담배 피우고 술을 마시고 마작, 도박도 했던 사람이다. 수련 후에 쑤산은 이런 것은 좋은 않은 습관이라는 것을 알고 자연스럽게 끊어버리자 기분이 상쾌해지고 마음이 편안하고 조용해졌다.

타인을 위해 생각하니 세상이 넓어 보이고 자유로웠다

홍콩의 빠르고 긴장된 생활로 인해 사람마다 부동한 정도의 압력이 있었다. 회사 사장님은 화를 잘 내고 일을 함에 조급하고 엄격한 성격을 지녔다. 사장님 말투가 거칠 때마다 모두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긴장했다. 직원들이 잘하지 못하면 사장님은 욕설을 퍼붓기 때문에 견딜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어떤 때는 영문도 모른 채 욕먹으니 쑤산은 기분이 가라앉지 않아 깊은 호흡을 통해서 감정을 억눌렀다. 법을 얻은 후, 쑤산은 위치를 바꿔서 사장님을 생각했다. 사장님이 감당하는 압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직원에게 화를 내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 화를 내는 것이었다. 사장님이 화를 내면 쑤산은 담담하게 자신을 먼저 보고 자신이 고쳐야 할 부분이 있는지 찾아보니 마음이 다시는 파동이 일어나지 않고 태연하게 대할 수 있었다. 쑤산은 “나는 매우 담담해요. 수련 이전에는 전혀 없었던 감정이에요. 사장님께 진상을 알린 후부터 사장님은 저를 더욱 존중해 주시고 진상을 알리는 항목에 통쾌하게 협찬해 주셨어요.”라고 말했다.

부부의 관념, 습성과 의견이 서로 다른 것은 피할 수 없으며 쑤산은 남편이 간섭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늘 억지로 참았다. 그녀는 “저는 참는 게 너무 힘들어요, 억지로 참으면서 화를 안 내지만 가슴은 부글부글 불에 타는 것처럼 끓어서 통제하기 힘들었죠. 한계선까지 쌓이다 보니 최후에는 폭발하게 되고 남편에게 욕을 한바탕하게 되거든요.”라고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쑤산은 진선인의 원칙의 지도에 따라 많은 일은 모두 인연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자신이 전생에 남편에게 잘못했고 빚을 졌으면 갚아야 하는데 바로 지금 남편에게 갚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후에 남편이 화를 낼 때면 그녀는 웃기만 하고 마음에 두지 않자 마음도 홀가분하고 평안했다. 남편은 쑤산의 변화를 보고 그의 태도도 변했다. 쑤산이 두 아들과 같이 법공부, 연공하는 것을 존중해 줬고 또 쑤산에게 사부님 법상 앞에 공양하라고 꽃을 사다 줬다.

'图3:苏珊和两个儿子一起炼法轮功的第五套功法——神通加持法。(本人提供)'
쑤산과 두 아들이 같이 파룬궁의 제5장 공법—선퉁쟈츠파(神通加持法)를 연공하고 있다.

9자 진언을 염해 복을 받다

사실 쑤산이 9자 진언으로 연이어 복을 받은 예는 또 있다. 그녀는 ‘홍콩에 있을 때 동료의 복부에 섬유종이 생겨 매번 참기 어려울 정도로 아플 때마다 9자 진언을 염하자 고통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9자 진언을 염해 복을 받은 사람 중 쑤산의 아버지도 있었다. 쑤산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의 관계가 좋지 않았고 아버지는 특히 불공평하고 엄격하게 그녀를 대했기 때문에 세월이 쌓이면서 쑤산은 아버지를 증오하는 마음이 생겼다. 수련 후, 쑤산은 숙원 악업(夙怨恶业)이 윤회한다는 법리를 알고 증오하는 마음을 제거하고 주동적으로 아버지께 관심을 기울이고 관계를 회복하려고 했다. 아버지를 모시고 식당에 가서 음식을 집어드리고 차를 건네드리자 부녀 관계는 점점 좋아졌다.

아버지는 골초에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 습관이 있어서 폐렴으로 인해 폐에 종양이 생겼다. 종양은 혈관과 아주 가까운 곳에 있어 의사는 수술하면 80%는 사람이 수술대에서 사망할 수 있어 수술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전기 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했을 때 아버지의 백혈구 수치가 너무 낮아 어떠한 치료도 할 수 없기에 의사는 집으로 돌아가셔서 요양하라고 했다. 의료로 치료할 수 없다는 것은 집에서 스스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의사의 말을 들은 아버지는 몹시 절망하셨다.

법을 막 얻은 쑤산은 밍후이왕 수련생의 교류 문장을 보고 매일 아버지께 ‘전법륜(轉法輪)’을 읽어드리고 법을 다 읽은 후에는 사부님 법상 앞에 허스(合十)하고 예를 올리라고 했다. 또 아버지께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라고 했더니 아버지의 나쁜 성격이 변하고 몸과 정신이 점점 좋아졌다. 암세포가 온몸에 퍼졌을 것이라고 걱정했던 가족들의 만류에도 상관하지 않고 병원에 가서 CT 검사한 결과 종양이 사라지고 단지 약간의 흔적만 남아 있었다. 건강이 회복되자 아버지의 옛 습관이 되살아나 또 제멋대로 생활했다. 설령 이렇게 생활했어도 5년의 수명을 연장했고 다만 폐에 물이 차서 돌아가셨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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