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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문제를 다시 말함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에는 한동안 지나면 수련생에게 핸드폰 안전에 주의하라고 일깨워주는 글이 올라온다. 하지만 일부 수련생은 늘 개의치 않고 마음에 두지 않으며, 마음속으로 진정하게 중시하지 않는다. 가볍게 듣고 지나가고는 이후 여전히 마음대로 한다. 지금도 여전히 핸드폰으로 연락을 하고 법공부 팀에 갈 때 핸드폰을 지니고 가는 수련생들이 있다. 심지어 어떤 수련생은 핸드폰 감청과 모니터링으로 박해당한 적이 있고 납치, 가택 수색, 재판도 받았지만 ‘상처가 아물면’ 아픈 기억을 잊어버린다. 집에 돌아오면 마찬가지이고 각종 구실로 자기 행동을 덮어 감춘다. 기타 수련생이 끊임없이 “핸드폰을 지니고 오지 마세요.”라고 일깨워주지만 듣지 않고 “정념이 강하면 전혀 상관없어요.”라고 한다. 핸드폰을 지니고 오지 않으면 가족에게서 전화가 오면 어떻게 하냐고, 전화를 받지 않으면 걱정한다고 말한다.

중국 대법제자로서 많은 사람은 숱한 시련을 겪었고 무고하게 납치당하고 가택 수색당하고 재판을 받았다. 감옥, 노동교양소, 구치소, 세뇌반에 갇힌 적이 있고 자주 누가 집에 찾아와 교란했다. 미행, 전화 감청, 거주지 감시, 혹독한 고문, 지장 날인, 피 뽑기, 심지어 장기 적출도 있고 그 외 각종 비인간적 수단도 있다. 가족도 마찬가지로 많은 것을 감당했고 심신상에 큰 상처를 입었다. 매일 걱정하고 공포 속에 생활해야 하고 어떤 이는 심지어 놀라 온몸에 병이 생겼고 생명도 잃었다. 어떤 이는 평생 앓는 병이 생겼다. 그러므로 수련생은 가족이 더는 자신을 위해 걱정하고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란다. 어떤 가족의 심신 건강은 더는 괴로움을 견디기 어려운 정도다. 그래서 문제가 생길까 봐 핸드폰을 지니고 오고, 가족에게 수련생 집에 간다고 말하지도 못한다. 어떤 가족은 문제가 생길까 봐 두려워 수련생과 연락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므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다. 핸드폰을 지니고 가면 안전하지 못하고 지니고 가지 않으면 또 가족이 걱정한다.

하지만 당신은 생각해본 적 있는가? 당신이 핸드폰을 곁에 지니고 있으면 악인이 미행하거나 위치를 추적하고 감청을 초래해 개인 행적은 여지없이 폭로된다. 자기와 수련생의 안전에 잠재적인 위험을 남긴다. 그 당시에는 당신을 건드리지 않지만, 그것은 끊임없이 추적하다 일정한 때에 손을 쓸 것이다. 이러면 가족에게 또 불필요한 상처를 주지 않는가? 피할 수 없는 평생의 유감을 남길 수도 있다.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가벼운가? 수련생께서 가늠해 보시기 바란다. 만약 자기 자신이 마음속으로 이 문제를 중시한다면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핸드폰 감시, 모니터링으로 수련생이 박해당한 안건은 밍후이왕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어떤 법공부 팀은 몇십 명이고 혹은 7, 8명이다. 일시에 같이 납치되면 마음이 아프다. 수련생이 제구실을 못한다고 느낀다. 사부님께서 핸드폰은 안전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왜 해내지 못하는가? 왜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가?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해 자기를 해치고 수련생을 해치고 대법에 손해를 끼치고 속인에게도 영향 주며 가족도 해친다. 만약 한 법공부 팀이 박해당하면 연관되는 면은 넓다. 자기 지역 법공부 팀이 파괴될 뿐만 아니라 관련된 팀이 모두 영향을 받는다. 수련생은 법공부 팀에 감히 법공부 하러 가지 못하고, 수련생도 감히 수련생 집에 법공부하러 오라고 말하지 못한다. 그럼 법공부 팀이 해체될 수 있다. 가족도 큰 상처를 받는다. 어떤 속인은 본래 수련할 생각도 있었다. 어떤 이는 이미 대법 경서를 보았고 몇 번 법공부 팀에 참가했다. 박해 소식을 들으면 두려워할 것이고 뒷걸음질 치며 감히 걸어들어오지 못한다.

문제가 생기면 수련생이 상처받는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집에 돌아온 후 오랫동안 조절해야 하고 대량으로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해야 점차 서서히 회복된다. 이것은 간고하고 고통스러운 수련 제고 과정이고, 동시에 경제적 손실도 있을 수 있다. 가령 어떤 수련생이 이후로 걸어 나오지 못하는 것은 자신이 안전에 주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성한 것이 아닌가? 자신이 얼마나 많은 업을 짓고, 자신이 얼마나 더 노력해야 갚을 수 있을지 생각만 해도 아주 두렵다. 게다가 조성한 손해와 영향은 크고 가늠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진심으로 이 방면에서 잘하지 못한 수련생은 진지하게 대하고 자신과 수련생에게, 가족에게, 속인에게, 대법에 대해 책임지기 바란다! 여기까지 쓰고 갑자기 깨달았다. 이것에 ‘책임’지고 그것에 ‘책임’지는 것은 결국 자신을 책임지는 것이다. 기타 일련의 ‘책임’도 슬슬 풀리고 모두 책임지는 것이 된다.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얻는데 어찌 기꺼이 하지 않겠는가? 반대로, 남에 대해 책임지는 것도 자신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다. 대법은 원용한 것이다. 수련생 여러분, 이런 이치가 아닌가? 우리 모두 자기를 잘 수련하고 함께 정진해 끊임없이 향상하고 노력하면 좋겠다!

개인의 체득이고 적절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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