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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업무, 수련의 균형을 이루고, 사람 마음을 제거하다

글/ 호주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까지 26년 동안 많은 풍랑과 생사의 고비를 겪으며 오직 착실하게 수련하는 가운데, 법을 실증하고 부족함을 직시하면, 사람 마음 특히 원망하는 마음과 자아 관념에 집착하는 마음을 닦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

1. 가정, 업무, 수련의 균형을 이루다

수련인이 가정환경을 활용하여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2007년 우리 세 식구는 사악한 박해가 없는 해외로 이주했다. 그러나 나는 긴장된 업무와 각 방면의 스트레스로 업무와 생활, 수련의 관계를 잘 균형 잡지 못한 갈등으로 불평했다. 가족을 대할 때도 크게 화를 냈는데 수련인이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은 알았지만, 늘 자신을 억제하지 못했다. 나는 법에 대조해보았다. 불평과 원망하는 마음은 이기적인 목적을 달성하려는 강렬한 집착과 욕망에서 비롯되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심성을 수련하지 않아 지혜가 결핍된 표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외부인에게는 양보와 관용을 보이지만, 내 가족에게는 다른 기준으로 대하는, 사람과 일에 대한 이중 잣대가 있었다. 이것은 가짜 수련이지 진정한 수련이 아니었다.

나는 시간을 유연하게 조절하여 법 실증을 더 많이 하려고 재택 영업을 했다. 하지만 주택 대출금 상환과 일상생활 그리고 대법을 실증하는 일은 모두 돈을 써야 하기에 많은 생업을 맡은 아내는 매일 시간이 꽉 짜여 있어, 본래 사람 구하러 가기로 안배한 시간에도 생업에 끼어들기도 했다. 나는 일반 업무 외에도 네 가지 진상 알리기에 참여했다. 매일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피로하여 때로는 일할 때 공구를 들고 잠이 들거나, 운전할 때 적색 신호등 앞에서 기다리다가 잠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놀람은 있어도 위험은 없었다. 나는 10년 동안 늘 아내를 원망하며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싶지 않다고 투덜거렸다. 때로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으로 찾아보기도 하고, 법 학습할 때도 자신의 사람 마음을 볼 수 있었지만, 모순이 나타날 때는 심성을 지키지 못했다. 그 밖에도 단체 법 학습하고 교류할 때마다 일이 진척되지 않고 노력에 대한 실효를 거두지 못한다고 불평하며, 경험이 많은 척하면서 다른 사람을 개변시키려고 했다.

나는 속인이었을 때 기업 관리도 배웠고 사장직도 맡는 등 풍부한 인생 경험과 중국 당 문화의 환경에서 자라 사람과 일에 대한 문제를 보는 방식이 형성되었다. 그래도 나는 행위에서 심성을 지킬 수 있었고 속인의 수단이나 당문화의 수단으로 사람을 주관적으로 대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우리 전체 환경에 나타난 부족함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 탓으로 돌렸다. 이 환경을 활용하여 안으로 자신을 찾고 고치는 것이 아니라, 늘 대법의 손실에 대해 화가 나서 원망했다. 수련인의 상태가 아니라는 것도 알았지만, 대법을 위해서라고 생각했다. 마음속에서 이 문제의 답을 찾지 못하는 것이 내가 여러 해 동안 수련하는 중 제고하는 난관이었다. 이로 말미암아 늘 주위를 난처하게 하거나 고민스럽게 하거나 곤혹스럽게 했다. 모순을 회피하거나, 심지어 수련에 게으름을 피우기도 했다.

협조인과 수련생은 때때로 내 문제를 자비롭게 지적해주었다. 나도 불평하지 않을 수 없는지 자신에게 물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복잡한 환경 중에서 수련해야 하며, 고생 중의 고생을 겪어낼 수 있어야 하는 동시에, 또 대인지심(大忍之心)이 있어야 한다.” [1] 나는 이 법에서, 자신의 감당 능력과 용량이 부족하고 높은 기준으로 자신을 요구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동시에 내가 인간 세상의 고난과 스트레스에 눌려 흐리멍덩해지고, 그것을 수련인의 정념으로 대하지 않아 심성을 지키지 못해 좋지 못한 상태를 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나타날 고난과 모순 속에서 이들 모두를 담담하게 보고 자신을 진정시켜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라야 한다고 자신에게 경고했다. ‘속인의 일도 잘해야 하고 다른 사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모순이 있더라도 논쟁하지 않고 마음을 내려놓고 차분히 대해야 한다.’

어느 날, 내가 참여한 항목에서 내게 플랫폼에서 소감을 교류하라고 요구했다. 회의가 시작되자 아내가 문을 열고 들어와서 오후에 해야 할 일이 있다고 했다. 나는 듣자마자 마음이 급해져, 오후에 교류회에 참석하기로 했으니 그 일은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나 원망하는 마음이 나오는 것을 바로 발견하고 먼저 마음을 진정시키고 즉시 진행자를 찾아서 교류할 때 내가 먼저 발언할 수 있는지 물었다. 그는 괜찮다고 했다. 나는 교류가 끝난 후에 일하러 가기로 했다. 내 고객은 인도인이다. 그녀는 우리에게 인도에서 전염병이 폭발하여 많은 사람이 (중국 공산당)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음에도 치료할 돈이 없어 죽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고 했다. 우리는 즉시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녀에게 진상 전단을 주었다.

나는 사업과 수련 간에는 사실 모순이 없고 사부님께서 모두 안배해 주신 것임을 알게 되었다. 진상을 알리는 시간이 속인을 상대하는 시간과 충돌할 때 갑자기 그 고객이 일을 취소했다. 진상을 알리는 일에 돈을 쓰자 사업이 잘되어 돈이 다시 돌아왔다.

나는 일과 수련의 균형을 맞추지 못하는 것은 자신을 고치지 못한 것으로, 대법의 일을 아무리 많이 해도 사람이 일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부터 나는 집안의 크고 작은 일을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힘든 일은 적극적으로 하되, 자신의 의견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내려놓고 가족을 포용하며 자신을 진정하게 수련하니 집안 환경이 화목하게 변했다. 아내 수련생은 이전에 늘 내 수련 상태가 좋지 않다고 원망했다. 그녀가 참여했던 대법 일이 중단되어 오랫동안 단체 법학습에 참여하지 않았다. 나중에 그녀는 내 변화를 보고 다시 단체 법학습에 참여했다.

2. 아이를 이지적으로 교육하다

아이가 대학 졸업 후 취직했지만, 오래 다니지 못했다. 중국으로 돌아가 사업했으나, 본전까지 까먹었다. 아이가 돌아온 후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이가 평온하게 생각하며 느낄 수 있게 했다. 내가 이전의 난폭한 태도를 바꾸자 아이와 이지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아이를 원망하거나 질책하지 않고 실패 원인을 분석해 주었다.

나는 아이가 성장 과정에서 약간의 실패를 겪는 것은 좋은 일이며, 내가 전생에 빚진 것일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선연(善緣)으로 바꿀 것이다. 나는 아이에게 끈기에 관한 이치를 깨닫도록, 1년의 세월을 들여 우리 집 앞마당과 뒷마당 공사를 완성했다. 재료부터 설계, 시공까지 모두 나 혼자서 완성했다. 나는 아이를 완공된 마당으로 데리고 가서 “봐라. 인생의 길은 바로 이렇다. 무슨 일을 하든지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조금씩 잘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라고 했다. 전에 내가 아이에게 기술을 배우라고 했는데도 아이는 잘 듣지 않았으나, 지금은 내 제의를 받아들여 착실하게 자신의 길을 걷고, 자신의 힘으로 책임질 수 있게 되었다.

3. 잘못을 과감하게 직면하다

한 해 동안 나는 시드니에서도 일했기에 늘 두 곳을 다녔다. 열심히 서명을 받고 전단을 전하는 수련생이 찾아와서 전단과 특간 등 자료를 갖다줄 수 있겠는지 물었다. 이런 말을 여러 번 들었지만, 나는 응답하지 않았다. 화가 난 데다 캔버라의 수련 환경이 내 생각보다 좋지 않다고 느꼈기 때문이었다.

수련 중에는 모순 앞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볼 수 있지만, 항상 모순의 다른 쪽만 법으로 비춰 보고, 법을 수호한다는 이유로 자아를 견지했다. 대법이 손실을 보았을 때나, 자신이 대법 일에서 교란받았을 때 불공평하다며 분개했다. 이런 분노는 가정에서도 나타났고 수련생들과 지내는 데서도 나타났다. 표면적으로는 이런 불평을 나타내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는 수련생 간에 간격이 생겼고, 협조가 적극적이지 않아 각자 일하는 상태가 자주 발생했으며, 공감대가 형성되는 수련생을 찾아 자신이 수호하는 법을 표현하기 좋아하는 경우가 많았다. 진상 알리는 일을 할 때 가족이 교란하거나 수련생 간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나는 갑작스러운 관을 수련인의 마음으로 대할 수 없었으며, 나중에 좋지 않은 결과가 나타나면 화를 내고 불만을 터뜨렸다.

그런데 어느 날 머릿속에 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너는 왜 깨닫지 못하나?’ 자식에 대한 아버지의 가르침과 같은 이 말씨는 사부님께서 훈계하시는 것만 같았다. ‘나는 곧 나를 찾을 것이다. 나는 어디에 문제가 생겼고, 어디가 틀렸을까?’ 며칠 후 나는 수련생이 여러 번 내게 부탁했던 일이 생각났다. 나는 다음과 같이 생각했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이렇게 큰일을 어떻게 사람 마음으로 분별할 수 있겠는가? 비록 이 수련생을 원망하는 마음을 품은 것은 아니었지만, 이러한 사람 마음의 출현은 정말 사람을 구하는 큰일을 그르치는 것이다!’ 토요일 단체 법 학습하러 가는 길에 이 수련생을 만났다. 나는 잘못을 저지른 아이처럼 공손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했다. 단체 법학습 후에 교류할 때 수련생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잘못을 인정했다. 자신의 사람 마음을 조금도 가리거나 숨기지 않고 그 마음을 내려놓고는, 용감하게 잘못을 직시하고 사람 마음을 직면하여 닦아서 제거해 버렸다.

4. 모순이 생겼을 때 수련을 먼저 생각하다

캔버라는 호주의 수도다. 의원들에게 진상 자료를 보내는 관습이 있었기에, 나는 의원들에게 보내려고 진상 서적 ‘확실한 증거가 산더미 같다(鐵證如山)’를 100세트 주문했다. 그리고 전에 내가 서명받을 때 어떤 사람이 내게 장기적출 증거를 물었는데, 나는 이 진상 서적으로 더욱 더 많은 중생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가 진상 서적 100세트를 주문한 것을 협조인 수련생에게 알리고 어떻게 사용할지 의논했다. 그 수련생은 의원마다 한 세트씩 보내는 방식은 효과가 좋지 않을 것이므로 의원에게 먼저 보내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당시 내 마음은 차분한 편이었고, 수련인으로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수련이었다. 나는 그 전의 나와 비교해 보았다. ‘이전에는 어떻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해야만 수련인의 표준에 부합할 수 있을까? 사부님께서 이 관을 준비하셨다면 틀림없이 이 속에 수련 제고의 요소가 있을 것이다.’ 나는 갑자기 깨달았다. 이는 노여움과 득실에 집착하는 마음을 제거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정말 좋다고 느꼈다. 나는 옆에 있는 기타를 들고 대법 노래를 불렀다. 여태껏 없었던 상쾌함과 신성함 그리고 끝없는 감사가 마음에 가득했다.

내가 사람 마음을 내려놓으면 지혜도 나온다. 책 백 권이 오면 그것이 갈 곳이 있고 반드시 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예를 들면, 도서관과 법률 관련 부서에 책을 보내서 생체장기적출 반대 서명을 받는 데 호응하도록 한다. 협조인 수련생도 적극적으로 다른 도시 대법제자들에게 책을 보냈다. 어떤 수련생은 현지 지역구 의원에게 보내자고 제안했다. 더 많은 수련생이 참여하여 더 많은 경로를 통해 ‘확실한 증거가 산더미 같다(鐵證如山)’를 홍보했는데, 효과가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다.

다른 사람을 고려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협조인 수련생의 결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녀는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었으며, 일의 선후 안배를 고려하고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어떤 사람 마음도 섞지 않을 것이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수련 상태를 돌파했다고 느꼈다. 득실에 집착하는 예전의 편협한 마음이 사라졌고, 불가의 우주 시방세계에 대한 개괄적인 넓고 큰 지혜를 느꼈다. 만약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수련과 제고의 기회를 잘 파악하지 못했다면, 아마 사부님께서 심혈을 기울이신 것을 헛되게 하고, 사람을 구할 기회와 제고의 기회를 잃었을 것인데,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손실이다.

나는 수련에서 제고되었기에, 여러 해 동안 수련의 향상을 가로막는 난관을 돌파했다. 다시 사람 마음을 제거하면 나는 정말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사람의 정으로 수련을 대하는 상태에서 전환하여 수련 환경을 더욱 이지적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내가 과거에 수련할 때 많은 고인(高人)이 나에게 이런 말을 해준 적이 있다. 그는 말했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 사실 바로 이러한데 여러분이 돌아가서 한번 시험해 보는 것도 무방하다. 진정한 겁난(劫難) 중에서 또는 관(關)을 넘는 중에서 당신은 시험해 보라. 참기 어려운 것을 당신은 참아 보고, 보기에 안되고 행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을 그러면 당신이 한번 시험해 보라. 도대체 행할 수 있는지 없는지. 만약 당신이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1]

나는 착실하게 수련하여 제고한 후 이 법의 더욱 깊은 의미를 이해하였다. 수련인은 먼저 사람 마음을 내려놓아야 진정한 참음에 도달할 수 있다. 수련인의 참음은 수련에 대한 이해이자 홍대한 자비와 관용이고, 법에 대한 확고부동함이며, 억지로 참는 것이 아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화를 내거나 원망함이 전혀 생기지 않으며 억울함을 느끼지 않는 것이야말로 수련자의 참음이다.” [2]

맺음말

최근 사부님께서는 새 경문에서 “당신의 불만을 내려놓으라. 그것은 당신의 집착이다. 당신의 입을 잘 단속하라. 수련생 속에서, 법에 있지 않은 말을 당신은 해서는 안 된다. 당신의 사명을 완성하라, 그것이 당신의 유일한 미래 희망이다. 대법제자는 법을 스승으로 삼고 초심을 바꾸지 않아야만, 원만에 이를 수 있다!”[3]라고 말씀하셨다.

법으로 대조해보니 나는 확실히 화를 내고 원망하며, 불평을 품은 행동을 하고 있었다. 정법의 마지막에 와서 이런 상태를 바로잡지 않으면 그것을 가지고 원만할 수 있겠는가? 과거 나는 수련에 대한 마음이 순수하다고 생각했고, 사람을 구하는 데도 최선을 다했다. 나는 여러 해 동안 착실하게 수련하면서, 이 문제에는 사람 마음과 집착 그리고 관념이 섞여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이 자신의 수련 제고를 막는 원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이 가장 내려놓기 어려운 것은 관념이다. 어떤 자는 가짜 이치(假理)를 위해 생명을 바칠지언정 개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관념 자체는 오히려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사람은 줄곧 자신으로 하여금 더 사고하지 않고 오히려 일체를 아끼지 않고 대가를 치러도 동요하지 않게 하는, 이런 염두(念頭)를 자신의 사상이라고 생각하여 진리를 보아도 다 배척한다. 사실 사람은 선천적인 순진(純真)을 제외하고 일체 관념은 모두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지 자신이 아니다.”[4]

법학습을 통해, 나는 속인이 생각하는 이익과 득실을 법을 수호하고 법을 실증하는 것으로 여겨 각종 사람 마음과 집착을 강화하며 인위적으로 마성(魔性)을 키웠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사람의 관념은 사부님의 홍대하고 자비로운 법리가 내포하고 있는 것과는 거리가 멀기에, 개인의 관념적 인식을 견지할 것이 아니라 그것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법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기에 매우 큰 물질이 제거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대법 노래를 불렀을 때 목소리도 맑아진 것을 느꼈다. 아내 수련생은 이것은 기가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했다.

몇 년 전, 연공 할 때 사부님께서 하늘의 아름다운 광경을 보여 주셨다. 나는 내 마음과 그 아름다운 세계가 한데 녹아있다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셨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 수련이 제고되는 것은 끝이 없다. 나는 법학습을 많이 하여 정진실수(精進實修)할 것이며,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와 고통을 저버리지 않고 여기로 올 때의 큰 소원을 이룰 것이다.

층차의 한계로 잘못이 있기 마련이니,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精進要旨)-무엇이 참음인가(何爲忍)’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크게 꾸짖다(猛喝)’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精進要旨)-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가’

(2021년 호주 온라인 법회)

 

원문발표: 2021년 1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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