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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구하려면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

글/ 후베이(湖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11월 하순 어느 날, 나와 수련생은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우리는 한 80세 노인을 만났는데 건강이 안 좋아 보였고 걸음걸이가 힘들어 보였다. 우리 둘은 노인에게 진상을 알리려 했다.

우리는 할머니에게 다가갔다. 수련생이 “할머니, 몸이 좋지 않은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노인은 “이렇게 물어보는 것을 보니 당신들은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사람이죠?”라고 말했다. 나는 그렇다고 했다. 그런데 노인은 머리를 돌려 가버렸고 우리와 말하기 싫어했다. 나는 노인이 선량하게 생겼고 머리가 명석한 것을 보고 악당의 선전을 믿고 거짓말에 세뇌돼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편견이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결과를 추구하는 마음 없이 노인이 그저 파룬궁 진상을 알고 명확하게 알고 살 수 있도록 하고 싶어서 급히 쫓아가 말을 걸었다. 노인은 나에게 “기독교, 불교, 또 무슨 종교가 있지만 나는 아무것도 믿지 않고 나만 믿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자신을 믿어야지요. 그런데 자신이 분별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면 상대방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들어봐야 분별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노인은 갑자기 걸음을 멈추며 “그렇다면 당신이 하는 말을 들어보죠.”라고 말했다.

내가 입을 열기도 전에 노인이 먼저 물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중난하이(中南海)에 가서 소동을 일으켰나요? 마지막에 어떻게 해결했나요?” 나는 말했다. “그것은 한 차례의 평화로운 청원이었습니다. 당시 주룽지(朱鎔基) 총리가 외출해 중난하이로 돌아올 때 많은 대법제자가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수련생 대표 네 명을 파견해 그에게 정황을 설명하게 했어요. 수련생 대표가 들어가 그에게 청원한 원인을 설명했지요. 당시 톈진(天津) 공안이 톈진 파룬궁 수련생 45명을 붙잡자 수련생이 사람을 풀어주라고 요구했는데 공안이 말하기를 붙잡으라고 베이징에서 시킨 것이기에 베이징에 가서 해결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톈진 등의 대법제자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간 것이었습니다. 네 명의 대표가 주룽지에게 몇 가지 요구를 제기했어요. 1. 불법적으로 체포된 45명 수련생을 무조건 석방하라. 2. 파룬궁 수련생에게 평화로운 수련환경을 달라. 3. 파룬궁 서적을 정상적으로 출판하게 해달라. 당시 총리는 문제를 해결해줬습니다. 네 명의 대표가 나와서 여러 수련생에게 알려주자 모든 수련생은 즉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파룬궁 제자는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고 떠날 때 경찰이 버린 담배꽁초, 길바닥의 휴지 등을 깨끗이 주웠습니다. 그런데 장쩌민 집단이 이 평화로운 청원을 ‘중난하이를 포위 공격했다.’라고 모함한 겁니다.”

노인은 또 천안문 분신은 어찌 된 일인지 물었다. 나는 분신의 몇 가지 허점을 이야기했다. 왕진둥(王進東)의 얼굴이 타서 알아볼 수 없는 지경이었지만 머리, 눈썹은 타지 않은 점. 두 다리 사이에 휘발유를 담은 페트병이 손상되지 않은 점. 류쓰잉(劉思影)이라는 아이는 기관지 절개 수술하고 수술 4일 만에 기자와 인터뷰하고 또 노래했는데 의학상식에 전혀 부합되지 않는다는 점, 여기까지 말하자 노인은 “알아들었어요! 당신은 왜 이렇게 인내심이 좋죠? 나를 따라 이렇게 멀리까지 오고 또 포기를 하지 않다니, 이전에 만난 몇몇 파룬궁 사람이 모두 내가 듣기 원치 않자 포기했는데 오늘 당신 말을 듣고 알았어요.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빨리 알려줘요. 어느 글자가 사람을 구하는 건가요?”

나는 노인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는 고덕대법이며 진심으로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노인은 날 따라 몇 번 읽고 말했다. “이미 기억했어요. 오늘 너무 감사했어요!” 나는 “리(李) 대사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말하자 노인은 연속 “리 대사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또 노인에게 삼퇴의 중요성을 말했다. 노인은 시원하게 중공 조직을 탈퇴했다. 거짓말에 깊이 세뇌된 노인이 마침내 구원됐다.

이 노인이 구원받은 것에 대해 나는 매우 감동해 이 글을 쓰게 됐다. 나는 명백해진 것 같다. 오랫동안 수련했지만, 인내심과 자비심을 수련해내지 못했고 이로 인해 얼마나 많은 인연 있는 중생을 밀어냈는지 모르겠다. 이전에 진상을 알릴 때 거짓말에 깊이 세뇌당한 사람은 근본적으로 진상을 듣지 않기에 구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포기했다. 지금 자신을 돌이켜보니 정말 중생에게 미안하다. 중생에 대해 책임지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상을 제대로 알려주어, 그의 그 잘못된 부분을 깨뜨리면, 그는 바로 명백해진다.”[1]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중에 사람에게 변화가 발생하게 하고, 이 사람을 구원하려면 당신은 사람의 부면적인 요소를 건드려서는 안 된다. 반드시 선해야 비로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비로소 그 사람을 구원할 수 있다”[2]

사부님의 법을 대조하고 비로소 자신이 잘하지 못했고 법의 요구대로 하지 않은 것을 알았다.

이 깨달음을 써 수련생과 소통하려 한다. 거짓말에 깊이 세뇌된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포기하지 말고 마땅히 선한 염두, 자비로 그들을 대하고 우리의 책임을 다하자.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0-밍후이왕(明慧網) 10주년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9- 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12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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