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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카이장현 파룬궁 수련생 완정핑, 무고하게 4년 6개월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쓰촨 보도) 2020년 2월 29일, 다저우(達州)시 카이장(開江)현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완정핑(萬正平, 여, 68세)은 현지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고, 2021년 3월 23일 재판에 회부된 뒤 구치소에 구금되었다가 2021년 7월 29일 무고하게 4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노동자로 근무하다 퇴직한 사람으로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투옥되어 고문 박해를 당했다.

2020년 2월 29일 카이장현 국보대대와 시청(西城) 파출소 요원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가택수색을 당해 파룬궁 수련 서적을 강탈당했을 뿐, 그 외 어떤 증거도 없었으므로 조작된 신문조서에 서명을 거부했다.

2020년 12월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카이장현 국보대장 리샹(李翔)의 조사를 받은 뒤 보석 형식으로 풀려났다.

2021년 3월 23일 같은 기간에 납치된 파룬궁 수련생 류밍잉(柳明英)은 카이장현 법원의 재판에 넘겨졌다.

2021년 7월 29일, 카이장현 국보대대 부대대장 리샹은 수하 2명과 함께 파룬궁 수련생 류밍잉, 완정핑을 납치하여 다저우시 구치소에 감금해 재판에 넘겼다.

카이장현 법원은 단지 몇 사람의 ‘증언’이라는 것을 근거로 수많은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죄명을 씌워 징역 4년 6개월 형을 선고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불법적이고 조작된 사건이었다.

완정핑이 카이장현 경찰에게 혹독하게 구타당하다

2010년 8월 23일 아침, 완정핑은 카이장현 링옌(靈岩)향에서 파룬궁이 박해당한 사실을 알리다가, 모함을 당해 경찰에게 납치되어 링옌향에 구금됐다. 당일 오전 10시경 현 공안인 융싱(永興)파출소 차량에 태워져 진상 자료가 게시된 현장에서 사진 촬영을 마치고 융싱 파출소로 끌려갔다.

그녀는 파출소에서 국보대대장 후하오(胡昊), 융싱 파출소 부소장 천웨이(陳巍) 등에게 돌아가며 혹독하게 구타당했다.

악인들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자 저질적인 욕설과 함께 끊임없이 구타당했다. 악인들은 왼손으로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오른 주먹으로 턱과 뺨을 때렸고, 나중에는 권투하듯이 괴성을 지르며 양 가슴을 때렸다.

다시 철제 의자에 묶어놓고 전기봉을 번쩍이며 위협했는데 푸른 불꽃이 튈 적마다 옆에 있던 사람들도 모두 겁에 질려 도망갔지만, 매질은 그치지 않았으므로 누구도 눈 뜨고 똑바로 볼 수 없는 참혹한 지경이었다.

악인인 후하오가 구타를 하고 하다가 스스로 지치자 휴식하러 나갔고, 이어서 천웨이가 들어와 고문하기 시작했다. 그는 욕설과 괴성을 지르며 구타했는데 한 번 소리를 지르고는 한 번 허벅지를 가격했고, 또 미친 듯이 구둣발로 사정없이 전신을 걷어차서 전신에 피멍과 상처를 입혔다. 악인은 구타당해 쓰러진 사람 얼굴에 야비하게 담배 연기를 뿜었다.

국보대대 악경(사악한 경찰) 가오딩판(高定凡)은 완정핑의 집을 안다면서 국보대대와 파출소 무리를 완정핑 집에 안내하여 집을 급습해 진상 자료와 금품을 강탈했다. 가오딩판은 완정핑 남편을 향해 “당신이 구매한 사람이군, 돈이 아주 많은가 봐”라고 음흉하게 말했다. 나중에 완정핑은 카이장현 구치소에 감금되었다.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 바람)

 

원문발표: 2021년 12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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