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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샤 스쭈이산시 파룬궁수련생 황윈룽,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닝샤 보도) 2018년 5월 10일, 닝샤(寧夏) 회족 자치구 스쭈이산(石嘴山)시 파룬궁 수련생 황윈룽(黃雲龍)은 스쭈이산시 다우커우(大武口)구 국보(국내안전보위국) 대대와 거주지 파출소에 의해 납치와 가택수색을 당하고 모함당해 불법적으로 7년 형을 선고받았다. 박해로 여러 심각한 질병 증상이 나타나 보석으로 치료받는 과정에서 엄밀한 감시와 지속적인 괴로힘을 당했고, 결국 2021년 11월 약 68세 나이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황윈룽(남, 만족)은 간쑤(甘肅)성 징위안(靖遠) 석탄업그룹 퇴직 노동자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광적으로 박해하기 시작한 후 황윈룽은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하며 대법(파룬궁) 사부님의 결백을 위해 베이징에 가서 청원했는데, 톈안먼 광장에서 납치돼 간쑤성에서 불법적으로 2년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그 기간 경찰에게 허리와 가슴을 심하게 구타당해 갈비뼈가 2~3대가 부러졌다. 그는 여러 차례 불법 가택수색, 갈취, 강탈을 당했고, 또 여러 차례 불법 구금됐다.

황윈룽은 나중에 떠돌아다니다가 닝샤 스쭈이산시 다우커우시에 거주했다. 그는 선화(神華)닝샤 석탄업 농림처의 마당이 딸린 단층집에서 살았는데, 번화한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허란산(賀蘭山) 동쪽 기슭에서 황윈룽의 일상은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이웃에게 진상을 알리거나, 자전거를 타고 사람이 있는 곳과 도시 지역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이었다. 이웃들은 모두 황 씨가 좋은 사람 중에서 더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2018년 5월 10일 이른 아침, 스쭈이산시 다우커우구 공안국 국보대대와 현지 파출소 경찰이 경찰차 7대를 몰아 사이렌 소리를 내 사람들을 혼란하게 하며 황윈룽의 거처에 들이닥쳤다. 한 무리 사람들이 차에서 내려 황윈룽의 집을 둘러싸고 강제로 집에 침입해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해서 컴퓨터, 프린터, 대법 서적, 진상 자료 등 개인 소지품을 강탈했다. 그날 황윈룽은 스쭈이산시 다우커우구 국보대대에 의해 비밀 구금 및 심문을 받았으며, 나중에 스쭈이산시 제1 구치소에 구금됐다.

5월 10일, 스쭈이이산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의 통제를 받는 공안 요원, 국보 요원이 전 시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통일적으로 불법 가택수색, 납치, 강탈을 진행했고,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문을 부수어 열었는데, 열지 못하면 전기 드릴을 사용해 열었다. 임시 통계에 따르면, 그날 최소 14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불법적으로 가택수색, 납치, 강탈, 괴롭힘 등 박해를 당했다.

구치소에 불법 구금된 기간, 황윈룽은 박해당해 혈뇨 증상, 음식을 먹지 못하는 등 증상이 나타나 생명이 위독해 현지 병원으로 보내져 치료받았다. 검사 후 두 종류의 암 등 여러 가지 질병에 걸렸다는 진단이 내려졌고, 경찰은 그제야 가족에게 병보석 수속을 밟았다.

2018년 7월 말, 온몸에 질병을 앓아 매우 허약한 몸을 이끌고 황윈룽은 집으로 돌아왔다. 황윈룽은 집에서 담당 직원들의 잦은 심문, 괴롭힘, 엄밀한 감시 등 정신적인 시달림을 받았고 말기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시달렸다.

2018년 9월 초, 다우커우구 법원 관계자는 투병 중인 황윈룽에게 가까운 시일 내에 재판을 연다며 구체적인 날짜는 별도로 통보할 것이라고 통지했다. 현지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기관이 소식을 엄중히 봉인한 이유로 다커우구 법원은 황윈룽에 대해 비밀리에 불법 재판을 열었다.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황윈룽은 구치소에서 진상을 알리던 중 CCTV가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을 촬영할 당시 현장에 근무하던 경찰학교 학생을 만났는데, 그는 황윈룽에게 자신이 본 알려지지 않은 조작과 생명 훼손에 대한 진실을 말해주었다.

2018년 11월이나 12월 즈음, 황윈룽은 불법적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황윈룽은 걸을 수 없었고 몸도 스스로 돌볼 수도 없었다. 거주지는 엄밀히 감시를 받았으며 때때로 중공 요원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황윈룽은 가혹한 박해를 당해 말기 암, 심한 혈뇨 및 기타 심각한 질병에 걸려 감옥의 구금 조건에 부합되지 않은 이유로 계속 보석 받아 치료를 받았다.

황윈룽은 치료 기간 거주지 경찰, 지역사회 구성원 및 신분을 알 수 없는 사람들에게 종종 괴롭힘과 위협을 받았다. 수련 환경이 심각하게 파괴되고 생활 리듬이 심각하게 악화돼 증상이 심해졌고, 결국 2021년 11월 억울하게 사망했다.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도록 가르치는 것으로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어느 사회, 어느 곳에서나 칭찬받아야 마땅하다. 실제로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광적인 박해에도 불구하고 파룬궁은 1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널리 전해졌고, 5000개 이상의 표창, 지지 서안 및 편지를 받았다. 설령 중국이라 해도 파룬궁 수련생들은 수련을 견지하고, 진상을 밝히며, 거짓을 폭로하고, 고문과 박해를 폭로하는 것 역시 합법적인바, 근본적으로 구금되거나 기소되거나 형을 선고받아서는 안 된다. 수련생들에 대한 신체적, 경제적, 명예적, 정신적 등의 모든 상해는 위법이다. ‘중화인민공화국 헌법’ 및 ‘중화인민공화국 형법’으로 보면, 심판대 위에 서야 할 사람은 법을 어기고 법을 집행한 기구, 법을 위반하고 고의로 모함을 진행한 담당자 및 그 막후 조종자다.

중공 장쩌민 집단의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는 모든 옳고 그름을 뒤엎고 사람들의 인식을 뒤집었으며, 사회도덕을 타락시키는 동시에 중국의 법체계를 어둡게 만들고 중국 사회에 영향을 예측할 수 없는 손실을 가져다줬다. 오늘날 중국은 가악투(假·惡·鬪)가 도처에 있고 도덕이 타락하고 부패 탐오하며, 모두가 거짓말을 하고 서로 속고 속이는데, 결국 모든 중국인이 진선인을 박해하는 운동의 피해자임을 알 수 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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