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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생사의 난관을 돌파하게 도와주시다

글/ 랴오닝(辽宁)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75세로, 지난 10월 17일 생사의 난관을 겪었다.

그날 오후 집에서 샤워가 거의 끝날 무렵, 발을 문지르려고 왼발을 세면대에 넣었는데, 오른발이 미끄러져 덮개를 덮지 않은 변기에 뒤로 넘어졌다. 당시 나는 숨을 내 쉴 수 없었고, 말은 더욱 할 수 없었다. 본능적으로 등 오른쪽을 만졌는데 움푹 들어갔다. 이때 나는 정신을 차렸고 심하게 넘어진 것을 알았다.

남편이 다가와 나를 부축하자, 나는 건드리지 말고 좀 앉았다가 다시 보자고 손짓했다. 이때 내 머릿속에는 일념만 있었다. ‘사부님, 구해주세요! 사부님, 구해주세요!……’라고 줄곧 외쳤다.

반 시간 후 한 목소리가 나에게 알려주었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 나는 매우 격동돼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다. 나의 아래 부위는 마치 손 하나가 우산을 펴는 느낌이 들었는데 십여 차례나 되었다. 나는 ‘사부님의 법신께서 내 장기를 제자리에 바로 잡고 계신다’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넘어져 오장육부의 위치가 이동했기 때문이다.

이때 나는 남편에게 침대까지 부축해달라고 했다. 아이들이 이 사실을 알고는 나를 병원에 데려가려 했다. 나는 동의하지 않았고 제5장 공법을 했다. 1시간 넘게 한 후 또 동공을 했다. 연공을 마친 후 법공부하고 법을 외우고 발정념을 했다. 이튿날도 사부님께서는 또 나의 오장육부를 조정해주셨다.

3일째 되던 날, 신체는 신속히 회복됐고, 이전의 소업 상태도 소실되었다. 지난 20여 일간 나는 줄곧 쭈그리고 앉지 못했는데 지금은 앉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아무리 큰 마난(魔難)으로, 아무리 큰 고통으로 여기든지 간에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수련했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2] 사부님께서는 나를 도우셔서 이 큰 난관을 돌파하게 하셨고 제고하게 하셨다.

남편은 내 신체의 변화가 빠른 것을 보고 매우 놀랐다. 아이들은 나를 보고는 심각하지 않은 줄로 알았다. 나는 대법이 초상적임을 실증하겠다는 생각으로 “그럼 병원에서 CT를 찍자. 대신 입원하지 않고 약을 먹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편은 동의하고 아들에게 나를 데리고 가 CT를 찍게 했다. 의사는 가족에게 “제8, 9, 10, 11, 12번 갈비뼈가 골절되었습니다. 갈비뼈 두 개는 두 군데가 골절됐으며, 한 곳은 분쇄성 골절입니다. 또한 복부 각 장기의 위치가 모두 바뀌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진단 결과를 듣고 가족들은 놀라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의사는 나에게 입원하겠는지 물었고, 나는 입원하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의사는 그러면 약을 처방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약물 과민반응이 있다고 했다. 아들은 “바르는 약을 처방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의사는 “약 과민반응이 있으면 바르는 약도 과민반응이 생깁니다”라고 설명했다. 의사는 나에게 집에 돌아가 몸을 보양하라고 했다. 남편은 나에게 “이제 당신이 만족했으니 집으로 돌아갑시다”라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시련이 또 시작됐다. 남편은 80여 세여서 나를 움직이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 아이들도 실업한 후 일자리를 찾는 중이라 도와달라고 할 수 없었다. 나는 스스로 눕지 못했고, 누우면 일어나지 못했으며, 잠은 많아야 두 시간을 잤다. 나머지 시간에 전부 법공부하고 법을 외우고 연공하고 발정념했다. 피곤하고 힘들어 버티지 못하면 ‘옥중의 수련생은 고난이 나보다 많이 심각해도 버텨냈다. 나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가족 앞에서 늘 싱글벙글했고 아무런 일이 없는 것처럼 행동했다.

닷새째 되던 날 남편이 “잠을 자지 않으면 안 돼요. 언제면 좋아질 수 있나요? 내가 나이가 많아 당신을 보살피려고 해도 힘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10일이면 좋아진다고 대답했다. 사실 내가 도대체 얼마나 지탱할지 자신이 없었다. 나는 사부님의 시가 생각났다. “원만은 불과(佛果)를 얻나니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 몸 고생은 고생이 아니나니 마음 수련이 가장 어렵도다 고비마다 반드시 넘어야 하는데 곳곳마다 마(魔)로다 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겠노라 세상 고생 겪을 대로 겪나니 세간 벗어나면 부처로다”[3] 나는 끊임없이 외웠다.

수련생들이 우리 집에 와 단체 법공부를 할 때 나는 “전동침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한 수련생이 자신의 집에 있으니 빌려주겠다고 했다. 그렇게 전동침대를 사용한 후, 스스로 침대에 오르고 내릴 수 있었고, 남편의 부축이 필요 없었다.

10일째 되는 날 다른 사람의 보살핌이 필요 없게 됐고, 12일째 되던 날 완전히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돼, 집안일도 할 수 있었다. 오직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만이 이런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사실 이런 기적이 나에게만 나타난 것이 아니다. 딸도 유사한 경험이 있다. 딸은 자신의 행위를 통제하는 능력이 없었고, 10년 전에 중병을 얻었는데, 전신에 부종이 생겨 완전히 원래 자신의 모습이 아니었다. 나는 딸을 병원에 데리고 가 검사했는데, 의사는 ‘신장 기능 증후군 3기’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이 병이 얼마나 심각한지 몰랐다. 의사는 딸은 입원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며, 매일 적어도 5000위안(약 92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말했다.

어디에 그렇게 많은 돈이 있는가! 나는 딸과 상의했다.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으니 입원하지 말고 집에 돌아가 연공하자. 신사신법(信師信法)해야만 희망이 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안으로 찾았고, 평소 딸의 수련 상태를 살피지 않고 매일 나가 진상을 알리기만 했다. 딸의 이런 상태는 내 책임이 크다고 인식한 후, 나는 자신을 잘 수련하고 딸을 잘 이끌겠다고 결심했다. 나는 사부님께 수련생인 딸을 도와 병업관을 돌파하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약 한 알 먹지 않고 법공부와 연공을 많이 하자, 딸은 15일 후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수개월 전 며느리는 나에게 아들(수련하지 않음)이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가 검사하니, 의사가 심장병이 있으며 입원비 1만여 원을 예납하고 열흘 뒤 입원한다고 말했다. 나는 이 또한 나를 행해 온 것이며 절대로 구세력이 목적을 이루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매일 발정념으로 사악이 가족의 정을 이용해 나를 박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다. 10일 후 아들이 입원하기 전에 다시 검사했는데, 의사는 입원할 필요가 없으며 큰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예납한 돈도 모두 돌려주었고 아들은 지금 정상적으로 출근한다.

수련이 길에서 하나, 또 하나의 장애를 제거해 대법을 확고히 수련할 수 있게 해 주신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와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어긋나지 않게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을 완성하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 사도은(師徒恩)’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8-2008년 뉴욕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마음 고생’

 

원문발표: 2021년 12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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