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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고에서 신기함을 겪고 수련의 미묘함을 깨닫다

글/ 중국 산둥 대법제자 추윈(秋雲)

[밍후이왕] 2014년 3월 19일 오전 11시가 넘어 나는 진상을 알리러 가는 길에 오토바이에 기름을 넣었다. 내가 평소 넣은 기름은 저질유이기에 오토바이 시동이 자주 꺼졌다. 집으로 돌아갈 때 나는 길 건너에 있는 주유소에 가서 오토바이 기름 탱크에 있는 저질유를 바꾸기로 했다.

내가 도로를 가로지를 때 오토바이 시동이 다시 꺼졌다. 순간 나는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트레일러 트럭에 치인 후 잠시 기억을 잃었다…….

시간이 좀 지난 후 나는 한 사람이 “아주머니, 아주머니, 괜찮아요? 아주머니!”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눈을 떠보니 어떤 남녀가 양옆에서 내 팔을 받치고 나를 부르고 있었다. 나는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이때 나는 내가 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오토바이는 나에게서 5~6m 떨어져 있었다. 다시 트럭을 보니 20m 밖에 멈춰있었다.

이 남녀는 부부였는데, 운전기사의 아내는 “아주머니, 손이 찢어지고 머리도 찢어졌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생각해 그들에게 번거로움을 끼칠 수 없었다. “괜찮아요. 피부와 살만 다쳤어요. 가세요” 이때 구경하던 마음씨 좋은 사람이 나에게 우리 집 전화번호를 요구했고, 우리 집에 전화를 걸었다.

좀 지나 남편, 딸, 사위가 차를 운전해서 왔다. 사위는 나의 패딩이 찢어지고 머리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보고 운전기사를 발로 찼다. 나는 “때리지 말게. 그를 탓할 게 아니네. 주유한 기름이 좋지 않아 길을 건널 때 오토바이가 도로에 멈춰 섰네”라고 말했다.

이때 운전기사가 전화로 부른 120 앰뷸런스가 도착했다. 나는 “병원에 가지 않겠어요. 나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해요. 사부님이 상관하시기에 좋아져요”라고 말했다. 앰뷸런스를 따라온 구조 요원과 구경하던 사람들은 나의 말을 듣지 않고 함께 나를 부축해 차에 오르게 했다

병원에 도착 후 검사했는데, 머리에 8~9cm의 큰 상처가 났고 살이 밖으로 뒤집혔으며 뒤통수에는 혹이 생겼다. 의사가 상처를 봉합하려 하자, 나는 “필요 없어요. 그냥 씻어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의사는 동의하지 않았다.

운전기사는 모든 책임과 비용을 감당하겠다고 말했지만, 나는 끝까지 봉합하지 않았다. 나는 사위가 딸에게 하는 말을 들었다. “어떻게 하지?” 딸은 수련하지 않지만, 나에게서 나타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신적(神跡)을 많이 본 적이 있으며, 대법(파룬따파)을 믿는다. 딸은 나의 태도가 확고한 것을 보고 “어머니가 오랫동안 약을 먹을 먹은 적이 없는데도 몸이 이렇게 좋으니 어머니 말을 들어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운전기사와 함께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왔다. 차에서 나는 운전기사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또 그에게 “안심하세요. 저는 연공인이니 한 푼도 요구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를 집에 데려다준 후 그들은 또 사고 현장으로 갔다.

남편과 운전기사 아내는 줄곧 사고 현장에 있었다. 나중에 남편에게서 들었는데 운전기사의 아내는 너무 놀라서 일을 저질렀다고 생각했다. 남편은 그녀를 위안했고 또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었다. 비록 남편은 수련하지 않지만, 대법 책을 본 적이 있어 파룬따파를 믿고 파룬따파를 인정하며 내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줄곧 지지했다. 남편은 운전기사 아내에게 “나의 아내는 파룬궁을 수련하기에 입원하지 않을 것이며 당신들을 귀찮게 하지 않을 겁니다. 돈 한 푼도 받지 않을 것이나 안심하세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내가 어떻게 행동한다는 것을 이미 알았고, 현장에서 내 상태를 보고도 긴장하지 않았다.

남편은 운전기사 부부에게 돌아가라고 했다. 운전기사는 2천 위안(약 37만 원)을 꺼내며 “이 돈으로 아주머니에게 패딩을 사 입히고 차를 수리하세요”라고 말했다. 딸은 “방금 차에서 우리 어머니가 한 말을 우리도 다 들었고 기억해요. 돈을 받지 않겠어요”라고 대답했다. 기사 부부는 감동하며 “오늘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아주머니가 만약 병원에 입원하면 우린 돈도 많이 들고 차도 압류당해 일도 못 했을 겁니다”라고 얘기했다.

남편과 딸은 기사를 안심시키려고 그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받지 않았고, 그에게 남편의 전화번호를 주었다. 그 후 기사는 줄곧 남편에게 전화한 적이 없다. 아마 당시 내 상태를 보고 놀랐을 것이고, 내가 이렇게 빨리 좋아질 줄 몰랐을 것이다. 기사는 산둥 쩌우핑(鄒平) 사람으로 성은 장(張) 씨다.

나는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머리를 감았는데 핏물이 나와 대야로 세 번이나 감았다. 내가 입은 조끼도 피에 흠뻑 젖었다. 나는 옷을 갈아입은 후 연공했고, 그런 후에는 해야 할 일을 했다.

한 수련생이 정황을 알게 된 후 이튿날 우리 집에 나를 보러 왔다가 머리 상처가 이미 아문 것을 보고는 말했다. “병원에서 봉합하면 후에 실을 뽑아야 해요. 상처가 자동으로 아물었으니 얼마나 좋아요!” 저녁에 머리의 큰 혹도 가라앉았다. 아이들이 집에 와서 내 상태를 보고 매우 놀라며 기뻐했다!

사고 당시 한창 아이를 데리러 가는 시간이기에 본 사람이 매우 많아 이 일은 현지에 매우 큰 영향을 끼쳤다. 우리가 운전기사의 돈을 받지 않고 전화번호도 받지 않자, 사람들은 믿을 수 없다며 의론이 분분했다. 내 신체가 빨리 회복된 것을 보고 사람들은 그저 놀랍고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또 한 가지 일, 내가 심하게 부딪히고 오토바이가 멀리 튕겨 나갔는데, 내가 어떻게 그곳에 서서 넘어지지 않았는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수련하는 사람은 대법 사부님이 내 신변에 계신 것을 다 알고 있다.

그 후부터 나는 진상을 알릴 때 늘 차 사고가 난 일을 말했다. 어떤 사람은 놀라며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이 차 사고가 난 후 돈을 받지 않았는데 당신이었어요? 파룬궁을 수련하면 이렇게 좋나요!”라고 말한다.

나는 농촌 사람으로 올해 69세다. 초등학교 1학년을 다녔고 아는 글자가 매우 적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나는 사람이 되는 많은 이치를 알게 됐고, 23년간 수련하면서 나는 정말 환골탈태했다.

올해 청명절에 30여 년 만나지 못했던 여동생이 왔다. 동생은 나에게 달려와 나를 안으며 “언니는 왜 이렇게 예뻐졌어요?!”라고 말했다. 이웃집 할머니도 내가 결혼할 때보다 더 예뻐졌다고 했다. 결혼할 때 나는 확실히 매우 못생겼었다. 한쪽 눈이 비스듬하고, 또 온 얼굴에 검은 반점이 있었다.

수련하면서 눈이 비뚤지 않고 얼굴의 검은 반점이 없어졌으며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주름이 거의 없어졌다. 동생이 예쁘다고 한 것도 수련 후 성격이 좋아지고 상냥해졌으며 늘 유쾌했기에 그런 것인데, 마음이 정직하고 선량하면 사람의 외형도 자연스레 단정해지고 보기 좋아지기 마련이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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