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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사유를 제거하고 정념으로 중생을 대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줄곧 우리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으로 우리의 일언일행(一言一行)을 지도하라고 하셨다. 연공인은 법을 벗어나면 마도(魔道)를 걷는다. 이 때문에 연공인은 반드시 정념으로 문제를 생각해야 하며 절대로 부정적인 사유로 문제를 생각하고 부정적인 사유로 자신의 언행을 지도하면 안 된다. 부정적인 사유는 자신을 해치고 남을 해친다. 아래에 내가 수련 중에서 경험한 몇 가지 사례를 들어보려 한다.

1. 우리를 박해한 경찰을 정념으로 대하다

지난주에 나는 수련생과 우리를 박해한 경찰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관한 교류를 했다. 교류하는 중에서 대부분 수련생은 우리를 박해한 경찰에 대해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한 수련생은 그들을 경찰이라고 부르지 말고, 악경(악한 경찰)이라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당시 나는 듣고 우리는 마땅히 자비롭게 그들을 대해야지 않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전 세계, 모든 세상 사람은 다 나의 친인(親人)이었다. (박수) 그러한 가장 나쁜 사람을 포함해서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때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기회는 없었을 것이다.”[1] 나는 사부님의 설법에 대조해 우리는 우리를 박해한 경찰을 자비롭게 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나는 반복적으로 자신을 찾았다. 수련생들이 왜 이렇게 말하지? 나에게도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경찰에 대해 자비심이 얼마나 있는가, 다른 사람을 대하는 것처럼 그들을 대하는가? 나는 자신도 경찰에 대해 때로는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인식했다. 또 그들을 깔보는 마음도 있었다. 그러므로 나는 비로소 수련생들로부터 경찰에 대해 이런 좋지 못한 사람마음이 있는 말을 듣게 된 것이다.

경찰을 대함에 우리는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겠는가? 사부님 설법에서 우리는 경찰도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상 사람의 범위에 속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사람은 사부님의 육친이었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면 우리는 사부님의 육친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이것은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것이 아닌가? 만약 우리가 그들을 대할 때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없고 그들을 다른 눈으로 대하지 않으면 경찰도 구원받을 기회가 더 많이 있을 것이 아닌가? 더욱 많은 경찰이 대법제자와 접촉하는 과정에서 구원받을 기회를 얻지 않겠는가? 여기에서 나는 경찰이 나를 박해하는 과정에서 전후로 변화된 사례 두 가지를 들겠다.

그것은 2008년 여름의 일로 기억된다. 한 경찰이 남편에게 전화로 내가 파출소 소장의 어머니에게 진상 자료를 줬다고 소장이 신고했다고 알려주었다. 당시 이 소식을 듣고 나는 신 수련생의 조카가 한 일인 것을 알았다. 나는 그 수련생에게 이 일을 말했다. 그 수련생은 “경찰인 조카가 한 일이에요. 그를 찾아가 말해야겠어요”라고 했다. 나는 말했다. “절대로 화를 내면 안 됩니다. 그를 찾아가지 마세요. 그가 나를 고소한 것은 약간의 이익 때문인 것이 아닌가요, 그가 이익을 얻었다 해서 좋을 리 없어요. 이 점은 우리가 그에게 알려야 합니다.” 나는 또 말했다. “그가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합당한 자료를 준비해서 보라고 줘야겠어요. 아마 좋게 변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를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면 안 되며 그를 미워하지도 말고 원망하지 말아야 하며 부정적인 사유로 그를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를 만난 후 그에게 말해주세요. 그런 행동은 매우 좋지 않으며 이후 더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면 됩니다.”

동시에 나는 발정념을 강화해 이 소장의 다른 공간의 모든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다. 절대로 그가 대법에 죄를 범하게 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악이 청리되어 제거될 때, 당신이 그 사람 앞에 서 있으면 그는 감히 당신에게 ‘좋지 않다(不好)’라는 ‘불(不)’ 자조차 말할 수 있겠는가? 신(神)에 대해 그는 감히 하지 못한다. (박수)”[2] 우리가 이렇게 한 후 나를 박해하려던 현상이 즉시 없어졌다. 이 일은 이렇게 소리 없이 지나갔다.

또 한번은 장기간 사람을 구하는 항목 일을 하다가 사람마음이 나와 구세력이 빈틈을 탔다. 나는 감시당하다가 납치되었다. 납치된 후, 만나는 모든 경찰에게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그중 한 경찰이 나에게 아주머니, 아주머니는 우리가 밉지 않나요? 하고 물었다. 나는 “밉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그 경찰은 “아주머니만 우리를 미워하지 않아요. 우리에게 붙잡혀 온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은 다 우리를 미워해요. 또 앞에서 우리를 저주했어요. 우리가 제명에 죽지 못할 거라고 말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우리 좋은 사람을 붙잡고 싶지 않죠? 대법을 배우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을 박해하면 안 돼요. 사람을 선량하게 대하는 것을 배우면 복을 받아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꼭 기억하세요”라고 말했다. 경찰은 기억했다고 했다.

파출소의 모든 경찰(나에게 말을 거는 경찰)에게 나는 상냥하게 말을 했다. 그들은 나와 대화하면서 모두 화기애애하게 말했다. 한 경찰이 “이 일은 매우 큰 일인데 우리 상사가 좋은 말을 많이 해주어 벌금을 물지 않을 것이며 구치소에 6일만 있으면 집으로 돌아갑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6일도 있지 말아야 해요. 그렇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그 경찰은 “네. 맞아요! 방법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보기에는 아주 큰 일인데 사부님의 보호가 있어, 가택 수색한 경찰은 건성으로 조사했고 대법 책, 사부님의 법상 등 대법과 관련 있는 물건은 모두 보호했다.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리며 또한 진상을 안 몇몇 경찰이 대법에 죄를 범하지 않아 기쁘다.

실천이 증명하다시피 우리가 부정적인 사유로 경찰을 생각하지 않고, 그들을 대립 면으로 밀지 않으면 그들을 구할 기회가 있다. 우리도 박해당할 기회가 감소한다.

2. 육친과 타인을 정념으로 대하다

나는 수련한 20여 년 동안 가족을 대함에 있어, 그들이 우리의 수련을 위해 많은 압력을 감당하느라 쉽지 않다는 것을 늘 고려했다. 그들을 마땅히 자비롭게 대하고, 그들의 압력을 감소하며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물질적인 면을 도왔다. 항상 부정적인 사유로 그들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며, 내가 매우 큰 것을 감당할 때도 최대한 부정적인 사유로 그들을 생각하지 않았고, 그들이 꼭 대법을 인정할 것으로 생각했다.

대법을 반대하는 육친이나 사람에 대해서 종래로 부정적인 사유로 생각하지 않고 한 번 또 한 번 기회를 주어 천천히 대법을 알렸으며 마지막에 대법을 인정했다. 예를 들면 고등학교 동창은 대법을 적대시하다가 4년 동안 8번 모임 후 마지막에 대법을 인정해 구원받았다. 나의 한 육친도 대법을 인정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포기하지 않았다. 10여 년이 지나면서 그녀는 나에게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고 마지막에 대법 수련을 하게 되었다.

3. 수련생을 정념으로 대하다

육친과 사람을 정념으로 대하는 이 문제를 우리는 쉽게 잘할 수 있다. 그러나 수련생을 대할 때 잘하지 못한다. 수련생을 대할 때 대법으로 수련생을 대조하고 늘 왜 이렇게 하지? 왜 법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을까? 왜 이렇게 많은 사람마음이 있지? 왜 잘하지 못하지? 왜 핸드폰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거야? 이렇게 하면 박해를 받지 않겠어? 등등 부정적인 생각이 있다. 이것은 구세력이 빈틈을 타 박해하는 구실이다. 사실 이것은 모두 부정적인 사유다.

이런 문제를 생각할 때 자신과 수련생 사이에 간격을 형성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으며 마지막에 정말 수련생과 간격이 형성될 수 있다. 우리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며 우리는 모든 부정적인 사유를 할 필요가 없다. 대법 중에서 일체를 정념으로 대하여 구세력이 조성한 모든 간격을 제거해야 하고, 정체를 형성하여 정법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자!

총체적으로, 부정적인 사유는 남을 해치고 자신을 해친다. 절대로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과 사람마음이 생기면 안 되며, 적을 대하는 것처럼 사람 혹은 수련생을 대해서는 안 된다. 또한, 우리 연공인은 적이 없다. 누구도 우리 대법제자의 적이 될 자격이 없다. 우리가 사람을 대하는 것은 그들을 구하는 것이며 다른 선택은 없다.

개인의 약간의 생각이며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이 바로 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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