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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대법 속에 놓아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은 역사상 오랜 세월을 거쳐 대법제자를 육성했다. 대법제자는 법 속의 한 개 입자이고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救度)하러 온 것이며 역사가 부여한 신성한 사명을 완성하러 온 것이다. 자신을 법 속에 놓아야 비로소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진정(眞正)하게 걸을 수 있다.

우리 지역에서 A 수련생이 납치되고 적지 않은 파동이 일었다. 누가 경찰에게 B 수련생의 이름을 말했는지 모르지만, 경찰은 B의 이름을 가지고 여기저기 다니며 B의 상황을 알아보았다. 이 사실을 안 수련생은 재빨리 B에게 이 소식을 알려주고 그녀에게 나가서 피해 있으라고 했다.

B는 듣고 나서 생각했다. ‘어디로 피하지? 가 있을 데가 없는데, 어떻게 하지?’ 그녀는 두려웠다. ‘우리 집은 작은 자료점(資料點)인데 일단……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녀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을 때 사부님의 설법 ‘도항’을 배울 생각이 났다. 사부님의 이 말씀 “과거에는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지 여러분은 모두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어떻게 법을 잘 배우겠는가, 어떻게 대법을 위하여 일을 하겠는가, 어떻게 해야 제고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 더욱 잘 할 수 있는가 하며, 늘 대법을 배우고 있다고 생각할 뿐, 자신을 대법 중의 일원(一員)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1]까지 학습했을 때, 그녀는 생각했다. ‘나는 어떻게 해야겠다, 나는 어떻게 해야겠다.’라고 하는 것이 옳지 않다면 나는 법에서 자신을 바로 잡아야 하고 이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된다. 그녀는 갑자기 깨달았다. 내 자료점은 정법의 수요와 중생구도의 수요에 따른 것이고 수련생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원용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내 개인의 수요가 없다. 여기까지 깨닫고 그녀는 단번에 그런 박해가 사라졌음을 느꼈다. 정말 사라져 경찰이 그녀를 찾는다는 말을 더는 듣지 못했고 그 일이 발생한 적이 없었던 것처럼 끝났다.

우리 대법제자는 속인이 아니다. 겉모습은 속인과 같으나 우리의 사상은 비범하고 자신을 법에 두기에 속인이 볼 수 없는 일을 볼 수 있다.

우리는 법 속의 한 개 입자이기에, 일을 하는 기점(基點)은 마땅히 대법의 입장과 사부님의 요구를 원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하는 데로부터 사고하며, 법을 실증하고 법을 수호하기 위해 하는 것이어야 한다. 여기에는 자아가 없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북미 대호수지구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1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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