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정념으로 ‘제로화(清零)’ 교란을 배척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당(邪黨)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이른바 ‘제로화(清零)’ 행동은 사실상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교란과 박해다. 각 지역 주민센터와 파출소 관계자가 대법제자의 집에 가서 대법제자에게 삼서(三書)를 쓰라고 한다. 그래서 많은 지역에 있는 대법제자는 경찰에게 납치되고 가산을 몰수당하며 협박 등 박해를 당했다. 어떤 수련생은 불법적으로 구치소에 수감됐다.

2020년 6월 어느 날 오후, 나는 우리 지역 수련생들과 같이 법공부하고 교류했다. 먼저 사부님의 경문 ‘논어’, ‘나의 약간의 소감’, ‘대법(大法)은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다’, ‘역시 두세 마디를 말하다’ 등을 공부했다. 교류 내용은 주로 어떻게 정체(整體)를 형성하고 법률을 바르게 사용해 박해를 중지시키고 어떻게 자비심과 진심으로 중생을 구하는지 등이었다. 바르게 법률을 이용하면 세인에게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이치가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다. 이 이치는 난세에서 세인을 깨울 수 있고 구원을 받게 하며 불법(佛法)을 존경하게 할 수 있다.

경문 ‘나의 약간의 소감’을 배울 때 사부님께서 “그러나 미국은 줄곧 인권존중의 본보기인 나라인데 미국정부가 인권을 팔아먹는 거래를 할 것 같은가? 아울러 나는 미국 영주권자로서 미국의 법률에 의한 영주권자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그때 사부님께서 법률로 인권을 보호하는 것에 관한 법을 말씀하셨다. 몇 년간 몇몇 대법제자들은 사당이 법률을 말하지 않고 권력은 법률보다 크며 법률은 소용없다고 생각했다. 사실 이것은 그릇된 생각이다. 법률을 활용하고 중생을 구하면 사악을 해체할 수 있고 박해를 중지시킬 수 있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로서는 일체 사악하고 구세력이 배치한 것을 전반적으로 부정해야 한다. 전면적으로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정념(正念)으로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며, 중생을 구도하고, 확고하게 법을 수호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은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고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대법(大法)의 일원이기 때문이다. 전화(轉化)되고 구도 받는 것은 단지 사악에게 속은 중생이고, 깨끗이 제거되는 것은 사악한 생명과 사악한 구세력이며, 그 속에서 원만하는 것은 바로 대법제자이고 수립되는 것은 바로 대법(大法)의 위덕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수련생들이 이치를 알고 나면 정념의 장(場)을 형성할 수 있다. 동시에 자신과 기점을 바로잡고 주인공 역할을 할 수 있다.

사례 1: 두 주민센터 관계자가 노년 대법제자 집에 갔다. 한참 동안 문을 두드렸다. 수련생이 문을 열자 “문을 여는데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 아십니까?”라고 말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모른다고 했다. 수련생은 뭘 하러 왔냐고 물어봤다. 주민센터 관계자가 “호적을 조사하러 왔어요. 식구가 몇 명이세요?”라고 물었다. 수련생은 “몇 명인지 다 아시잖아요? 전염병 기간 다 조사했잖아요. 빙빙 돌리지 말고 솔직하게 말해요.”라고 말했다. 주민센터 관계자가 “역시 수준이 다르네요.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하니까 서명하세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못 한다면서 말했다. “법률에서는 신앙 자유를 말하고 있어요. 당신이 이렇게 하면 법을 어기는 거예요. 저는 합법적인 공민(公民)입니다.” 수련생은 동시에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하라고 권했다. 그들은 재미없어하며 떠났다.

사례 2: 두 주민센터 관계자는 또 다른 노년 대법제자 집에 갔다. 수련생은 문을 열었다. 주민센터 관계자가 “이 이름이 당신이었군요. 저희가 당신을 많이 찾았어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이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말했다.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하시죠? 서명하세요.” 수련생이 안 한다고 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서명하라고 하면 하세요. 그리고 집에서 연공하세요. 서명하지 않으면 당신에게 안 좋아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제가 서명을 안 하는 것은 당신에게 좋은 거예요. 대법은 사람에게 ‘진선인(真·善·忍)’을 가르칩니다. 당신은 지금 거짓말을 시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말했다. “이 할머니는 왜 이렇게 고집이 세? 당신은 공산당이 좋아요? 파룬궁이 좋아요?” 수련생은 “당연히 파룬궁은 좋아요. 파룬궁이 제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해요. 저는 병이 다 나았어요. 이 나이에 아직도 남편 병간호를 할 수 있답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공산당이 당신에게 월급을 주는데 어떻게 당을 반대할 수 있냐고 말했다. 수련생은 “공산당이 내게 월급을 줬어요? 내가 젊었을 때 직장을 다니면서 일을 열심히 했는데 수입의 10%밖에 못 받았어요. 90%는 아직도 못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당신은 너무 고집이 세군요. 다음에는 파출소 관계자를 불러야겠어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몇 년 전에 파출소, 국보(國保-국내안정보위국) 관계자가 서명하라고 했지만 하지 않았으며 지금도 여전히 수련을 잘하고 있어요. 파출소 사람으로 저를 협박하다니요.”라고 말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듣고 나서 가버렸다.

어떤 주민 관계자가 수련생 집에 가서 협박했지만, 수련생들은 모두 협조하지 않았다. 어떤 사람이 그들을 고소하려 했지만, 대법의 위력에 수련생들이 정념으로 사악을 제약하고 주민센터 관계자가 대법과 대법 제자들에게 죄를 범하지 못하게 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나의 약간의 소감’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대법(大法)은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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