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베이징 창핑구 전역 군인 왕훙빈, 또다시 불법적으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베이징 보도) 베이징시 창핑(昌平)구의 파룬궁 수련생 왕훙빈(王洪斌)은 2020년 8월 또다시 경찰에게 납치돼 모함당했고, 최근 창핑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2년 형을 선고받았다.

왕훙빈은 올해 57세로, 15년간 군 복무할 당시 부대에서 여러 차례 우수한 능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영광스럽게 3등 공로를 세웠다. 지방 업무로 전업한 후, 베이징에 있는 대기업 그룹 본사에서 기율 검사 일을 했는데, 1997년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업무에 임했다.

이렇게 좋은 사람이 도리어 여러 차례 박해당했는바, 2001년에는 베이징 하이뎬(海澱)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2010년에는 2년 6개월의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는데 또 5개월 연장됐다.

2018년 3월 13일 오전 10시경, 사허(沙河) 파출소에서 7~8명의 경찰이 왕훙빈 집 문을 두드린 후 불법 난입했는데, 누군가가 신고했다며 가택 수색을 시작해 대법 서적과 진상 자료를 강탈했다. 그 후 또 공안국 직원이라고 자칭하는 2~3명의 사람들이 집으로 찾아와, 오후 1시께쯤 왕훙빈을 납치해 파출소로 데려간 후 재빨리 창핑구 구치소로 보냈다.

2018년 말 왕훙빈은 모함당해 창핑구 법원에서 비밀리에 재판을 받았다. 왕훙빈은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 자신을 변호했는데, 중국 헌법에 따라 국민의 신앙의 자유를 보호하고, 검찰원 기소는 이 사건에 적용되지 않으며, 파룬궁은 사교가 아니라는 등의 방면에서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 변호를 했다. 왕훙빈이 “내 행동이 어떤 법을 위반했고, 무슨 죄를 지었습니까?”라고 반문했을 때, 검찰관은 머리를 들지 못했고, 판사 왕잉(王瑩)도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왕훙빈은 왕잉에게 불법적으로 징역 1년에 1000위안(약 18만 5000원)의 벌금형을 억울하게 선고받고, 베이징 다싱(大興)구 신안(新安) 교육교정소에 불법 구금됐다가, 2019년 3월 12일 억울한 옥살이에서 벗어나 집으로 돌아왔다.

2020년 8월 28일 낮 12시경, 창핑시 사허 파출소 경찰 7명이 왕훙빈의 집에 다시 불법 침입해 컴퓨터 한 대와 카드 몇 장, 전기자전거를 강탈했고, 파출소로 납치해 창핑 구치소에 불법 구금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왕훙빈은 창핑 법원으로부터 불법적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11월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1/11/43350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1/10/4334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