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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따라 진상을 들으러 온 청년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71세의 노년 대법제자이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은 내가 매일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다. 열심히 진상을 알리려 하면 사부님께서 사전 안배를 통해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게 해주신다는 것을 나는 깊이 깨달았다.

2021년 11월 3일, 나는 집에서 밖으로 내려와 한 가지 일을 끝낸 후, 건물 입구에서 전기자전거에 걸터앉아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젊은 남성을 만났다. 보건대 서른이 안 됐고 좀 여위었다. 나는 다가가서 “젊은이, 안녕하세요, 평안을 기원해요!”라고 말하며 대법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한참 이야기하다가 청년은 내가 어디에 사는지 물었다. 나는 혹시 정찰업무를 수행하는 사복경찰이 아닌지 하는 경계심이 들었다. 구체적인 동호수는 말하지 않고 그가 어디에 사는지 물었다. 그는 이 아파트단지에 살고 그의 할머니도 신(神)과 부처님을 믿는다며 대법 서적을 읽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대화가 깊어짐에 따라 그가 사복 특무가 아닌 것을 알게 된 나는 아무 걱정 없이 자유롭게 진상을 알렸다. 그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법(正法)이고 장쩌민과 중국 공산당(이하 중공이라 함)이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극을 만들었으며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의 생체장기 적출을 한다고 알렸다. 또한 인류가 큰 재앙에 봉착할 것이고 천멸중공(天滅中共, 하늘이 중공을 소멸한다)의 예언을 말했다. 현재 유행되는 전염병은 중공을 겨냥해 온 것이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믿는 사람만이 평안을 보장할 수 있다고 알렸다.

진상을 들으며 대화를 주고받던 청년이 대법 사부님을 모함하는 선전은 어찌 된 일인지 물었다. 나는 말했다. “유언비어를 믿지 마세요, 거짓말이에요! 대법 사부님께서는 사람들을 구하러 오셨어요!” 유언비어에 대해 매우 놀란 그는 대법이 좋다며 공산당 멸망이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내가 그에게 “입당했나요?”라고 묻자 그는 “아니요, 공청단에 가입했어요”라고 말했다. 그에게 “단원 탈퇴했나요?”라고 묻자 “탈퇴했어요!”라고 답했다. 나는 “이미 탈퇴했으면 다시 탈퇴하지 않아도 돼요”라고 말했다.

나는 진상을 거의 다 알렸다고 생각하고 그와 작별했다. 몇 걸음 가다가 갑자기 그가 말한 단원 탈퇴가 규정 나이를 초과해서 자동으로 탈퇴한 것인지, 만약 그렇다면 그가 한 독한 맹세를 스스로 지운 것이 아니라서 소용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되돌아가서 상세하게 물었다. 그는 “제가 인터넷에서 탈퇴했어요”라고 말했다. 따지웬(大紀元) 탈당 사이트에서 탈퇴하면 신(神)이 인정하는 것이라서 그제야 나는 안심했다.

대화를 나누면서 그가 많은 진상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다른 대법제자도 그에게 진상을 알렸을 뿐만 아니라 방화벽을 돌파한 인터넷을 통해 세인들의 인식이 향상됐음을 느꼈다.

마지막에 청년은 내게 이런 말을 했다. “당신은 아시나요? 저는 당신을 만나러 여기에 왔어요! 얼마 전 꿈에 현재 이 상황을 그대로 꿨어요. 꿈에 한 여성이 찾아와 저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에요! 저는 꿈을 확인하려고 여기에 와서 기다렸어요. 그저께와 어제도 왔지만, 당신을 만나지 못했어요. 오늘은 사흘째인데 드디어 만났네요. 꿈과 똑같아요.”

내가 그에게 “오늘 우리 누가 먼저 이야기했나요?”라고 묻자, 그는 “당신이지요!”라고 말했고, 우리는 즐겁게 웃었다.

나는 이 청년이 오성이 좋고 정사(正邪)와 시비(是非)를 분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악을 따르지 않아 기뻤다. 청년은 이미 삼퇴(三退)를 했지만, 파룬따파 믿음에 대한 탐구를 비롯해 더 많은 진상을 알고 싶어 하며 꿈에서 ‘진상을 들어라.’라고 알려준 것을 매우 소중히 여기며 3일간 기다렸다. 그래서 그에겐 오늘 내가 알린 진상은 매우 의미가 있고 법륜불법(法輪佛法)에 대해 바른 믿음을 더 확고하게 해서 평안과 아름다운 미래를 더욱더 확보했다.

이 일은 세인들의 명백한 일면은 구원되며 도덕의 경지를 높이려는 갈망을 실증했다. 대법제자의 진상을 알리는 책임은 실로 막중한 것이다! 우리는 더 세심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확실하게 진상을 알려야 하며 끊임없이 ‘릴레이’를 해야 더 효과적으로 세인들을 구할 수 있고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바꿀 수 있다. 대법제자들도 꾸준하게 진상을 알리며 큰 자비심을 수련해낼 수 있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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