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한 원고를 다중(多投)으로 투고하지 말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에 저는 한 가지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많은 수련생이 투고할 때, 밍후이왕과 정견망(正見網)에 함께 투고하기에 어떤 문장은 동시에 발표될 때도 있었습니다. 저는 이와 같은 행위를 멈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중생에 대한 무책임이고, 자신과 밍후이왕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며, 또한 사회의 정상 상태에도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선 밍후이왕의 투고설명 제4조에 ‘저작권 소유로 투고할 때 다중​(多投)으로 투고하지 말라’라고 명확하게 제시했습니다. 둘째, 각 사이트의 편집자가 글을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면 양쪽에서 발표된 글 내용이 똑같지 않을 수 있는 문제가 생깁니다.

과거에 저도 글이 가능한 발표될 수 있도록 한 원고를 다중으로 투고했습니다. 기억나는 글이 있는데 밍후이왕과 정견망에 모두 원고를 투고했습니다. 정견망은 제 원문대로 발표했고, 밍후이왕의 편집자는 제 글을 대폭 수정했지만, 문장의 가독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하지만 그때 제 이름은 적지 않았습니다.

제목은 같은 두 문장인데 내용은 너무 달랐습니다. 만약 속인이 이 두 문장을 동시에 보았다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당시 제 마음은 매우 불편했기에 그로부터 더는 한 원고를 이중으로 투고하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우리가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편집자가 우리를 도와 엄밀히 점검하고서 질이 좋은 문장을 발표하고, 질이 떨어지는 문장을 걸러내는 것 역시 우리의 수련을 돕고 있는 것입니다. 단지 약간의 얕은 견해로 교류하고자 합니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1/8/43338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1/8/4333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