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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세 할머니 “왕조가 바뀌려고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수련생인 어머니와 함께 진상을 알리다가 정신이 또렷하고 걸음걸이가 경쾌한 할머니 한 분을 만났다. 하지만 할머니는 벌써 88세나 됐으며 학교에 다닌 적도 없어 글자를 모른다고 했다.

할머니에게 앞으로 전염병이 심해질 텐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전염병을 막을 수 있으며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하려고 했다. 그런데 할머니가 먼저 “쩐싼런하오”라고 했으며 “파룬따파하오”라고 외울 때 갑자기 격동돼 말하기를 “나는 알고 있어요, 파룬따파와 예수 등등이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는데 이런 것은 좋은 거예요. 사람들이 파룬따파가 좋지 않다고 말하면 나는 좋다고 말하며 그들과 논쟁하지요. 그들이 나에게 말하지 못하게 하지만 나는 파룬따파가 좋다고 생각해요.”라고 했다.

나는 할머니에게 말했다. “지금 정부는 무신론으로 신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할머니는 문화대혁명 때 절을 부수고 불상을 파괴하는 것을 경험하셨지요?” 할머니가 말했다. “내가 나이가 이렇게 많은데 물론 겪었지요. 공산당이 신앙을 박해하던 초기 30년은 참 험했는데 지금은 좀 느슨해졌지요.”

우리가 떠나려고 하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신비한 표정으로 다가와서 낮은 소리로 “왕조가 바뀌려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나는 분명하게 들었지만, 교육 수준이 낮은 할머니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아서 “뭐라고 하셨어요?”라며 다시 한번 물었다. 할머니는 다시 말했다. “왕조가 바뀌려는 거예요. 곧 왕조가 바뀔 거예요.”

어머니가 알아듣고 할머니에게 말했다. “조대(朝代)가 바뀌고 공산당이 물러간다는 말입니까?” 할머니는 고개를 끄덕이며 “역병이라고 하는데 사람을 향해 온 돌림병으로 신이 새로운 황제로 바꾸려는 거예요.” 하고 말했다.

나는 정말 내 귀를 의심했다. 할머니는 계속 말했다. “그런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 나와 논쟁을 벌이며 파룬따파가 좋지 않다고 말한 사람들은 때가 되면 후회할 거예요.”

할머니는 이어서 우리에게 물었다. “파룬따파를 어떻게 배웁니까? 성전이 있나요?” 나는 할머니에게 “파룬따파는 불가대법(佛家大法)으로 진선인에 따라 행하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하며 성전이 없고 민간에서 전해지고 있어요. 할머니, 생각해 보세요. 진선인이 사람에게 나쁜 일을 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하자 할머니는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어머니가 할머니에게 말했다. “장래 큰 재난이 올 때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 아홉 글자를 기억하시면 평안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우리와 헤어지기 아쉬워서 우리를 자기 집으로 초대했다. 우리는 감사하며 할머니의 평안을 축원한 다음 작별했다. 할머니는 내내 헤어지기 섭섭해했다.

88세 노인이 정말 아주 똑똑했으며 천기도 아시는 분으로 보통 사람이 아니었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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