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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년 기다린 나는 오직 대법을 위해 왔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초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의 폭발로 각 성(省)에서 도시를 봉쇄하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모두 집에 갇혔다. 많은 사람은 할 일이 없어 온라인에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고 나도 지루해서 고향 수련생이 예전에 준 진상 USB를 꺼내 영화 ‘당신을 위해 왔습니다(爲你而來)’를 봤다. 주불(主佛)께서 뭇 신들과 함께 하세(下世)하셔서 중생을 구하는 장면을 보자 갑자기 머리가 뜨거워지며 눈물이 흘렀고 마음은 너무 괴로워 하루 종일 울었다. 사부님께서 속인 중에 미혹된 나를 일깨워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고향은 허베이(河北)이고 1995년 여름에 어머니를 따라 뒷마을 대대에서 조직한 기공 동영상을 보러 갔는데, 거기서 다섯 가지 공법을 가르쳐 주었다. 다섯 가지 공법을 배우기 시작하자마자, 나는 결가부좌를 30분 할 수 있었다. 가부좌할 때, 사부님께서 제자의 천목을 열어주실 때 말씀하신 큰 눈이 깜빡거리는 것을 나도 봤다. 꿈에서도 금빛 찬란한 꽃송이들이 나의 몸에 떨어지는 것을 보며 대법은 신성하고 아름답다고 느꼈다.

그때 나는 막 중학교를 졸업했고 새 학기가 되어 외지에 공부하러 갈 때 ‘전법륜(轉法輪)’을 가지고 학교에 갔다. 여유 시간에 법공부를 하려고 했지만 놀기에 바빠 법공부를 중요하게 여기지 못했으며 그럭저럭 3년을 보냈다.

졸업 후, 1999년 7·20 사악이 하늘을 뒤덮는 기세로 대법을 모독하는 것을 경험하면서 아예 법공부에 정진하지 않았고, 오성(悟性)도 좋지 않아 대법에 관해 어리석은 걱정을 했다. 2003년 8월, 어머니가 현지의 ‘610’에 납치되면서, 나는 비로소 누락이 너무 많아 사악이 틈을 탔다고 깨달았다.

어머니는 박해당하는 동안, 감옥의 환경은 아주 열악했고, 대법제자에게 강제로 음식을 주입하고 잠을 자지 못하게 했으며 대법제자가 연공 하거나 가부좌하면 온갖 체벌을 하고 매일 비정기적으로 사악한 사람이 ‘세뇌반’에 가서 대법제자를 ‘전향’시키려 했다고 말씀하셨다. 다행히도 어머니는 대법에 대한 마음이 확고하셔서 그곳 환경을 빨리 바꾸셨다. 악인은 더는 대법제자에 대해 강제로 음식을 주입하지 않고 때리지도 욕하지도 않았으며, 제한된 시간에 대법 서적을 보고 가부좌도 할 수 있었다. 소위 ‘전향’시키려던 사람들의 태도도 누그러졌고 1개월이 지나 어머니는 정정당당하게 마굴에서 나오셨다. 나는 어머니의 확고한 정념과 자비심이 그곳의 국면을 돌려세웠음을 깨달았다. 대법의 위력은 정말 대단하다!

그 후 나는 가정을 이루었지만 이런저런 자질구레한 일과 속인의 정에 사로잡혔고 감정 불화로 매일 다투었으며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 등 여러 가지 집착이 생겨 점차 수련생임을 잊었다. 이는 어머니에게도 영향을 줬다. 어머니는 내가 이렇게 지내는 것을 아주 괴로워하셨고 나중에 병업으로 세상을 뜨셨다. 나는 슬프고 괴로웠지만 의지할 어머니도 계시지 않고 아이도 있어 억지로 가정을 유지했다. 나는 돈을 빌려 작은 가게를 차렸는데 3년이 지나니 장사가 잘돼 자동차와 집도 샀으며 줄곧 명, 리, 정에 얽매여 대법을 완전히 뒷전에 놓았다.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가 폭발해서 집에 갇혀 진상이 담긴 USB 내용을 본 뒤, 그제야 미혹 속에서 깨어나 대법의 중요성과 긴박함을 깨달았다. 대법제자는 얼마나 중요한 사명을 지니고 있는가! 내가 속인의 큰 염색항아리(大染缸)에 깊이 잠들어 깨어나지 못했기에 사부님과 대법을 볼 면목이 없었고 정말 송구스럽기 그지없었다.

즉시 서재에 가서 대법서적을 펼쳐 보니 사부님의 한 단락의 법이 나를 일깨워주셨다. “이 더(德)는 공으로 전화될 수 있으며 한 사람의 수련 층차의 고저와 과위의 대소를 결정하는 한 면이다. 만일 속인 사회에서 복보(福報)를 바란다면 이것은 다른 사람과 교환할 수 있으며 돈, 재산, 물건을 교환할 수 있다.”[1]

대법을 얻은 지 20년이 지났지만, 대법에서 얻은 복을 모두 속인의 재물로 전환하며 속인의 행복과 안일을 구했고, 대법제자가 사부님과 서약을 맺고 하세한 유사 이전의 큰 소원을 잊었기에 대법제자란 칭호가 부끄러웠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의 덕을 공으로 연화해주시는 것도 수련의 층차를 제고하여 원만에 이르러 자신의 천국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도 전혀 생각지 못했다. 어리석은 나의 오성이 어느 정도까지 떨어졌는가!

더 이상 흐리멍덩해서는 안 되고 그렇지 않으면 이 만고의 기연을 놓칠 수 있으니 빨리 이전에 빠뜨린 것을 모두 보충해야 한다! 나는 고향 수련생의 도움을 받아 현지의 법공부 팀을 찾아 매주 단체 법공부에 한 번 참석하고 그 외의 시간엔 집에서 법공부를 했다. 매일 가게에 오는 손님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대면해서 삼퇴(三退)를 권하며 진상 호신부를 선물했다.

한 번은 회사에서 30여 명의 고객을 초청해야 하는 행사가 있어 중형 버스 한 대를 임대했다. 나는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오면 꼭 그들이 진상을 이해하고 구원되길 바랐다. 행사 당일에 나는 침착하게 버스의 앞쪽 기사 옆에 가서 안정을 취하고 말했다. “추운 날씨에 이 활동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인연이 있어 만났고 그래서 여러분께 정말 복을 주는 9자 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드리니 자주 염하면 평안을 보장하고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때 누군가 대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서 “천안문 분신자살사건”과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킨다는 진상을 그들에게 알렸다. 당시 준비한 진상 자료가 적어서 의문을 제기한 고객 몇 명에게만 자료를 주며 여유시간에 보시라고 했다. 차에서 내릴 때, 가방에 대법의 평안을 축복하는 내용을 담은 PVC 재질의 걸이가 있어 기사에게 주자 기사는 연거푸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진상을 이해해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모습을 보니 사부님께 감사한 마음이 그지없었다. 사부님께서 내가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가지(加持)해주셨기에 용기를 내어 처음으로 30여 명을 마주해 진상을 알릴 수 있었다. 정말 사부님의 은혜는 가없이 넓고도 크다.

나중에 역병이 지속하자 가게에 오는 손님이 적었다. 그래서 나는 수련생을 찾아 진상 소책자를 출력해서 아파트단지에 가서 각 동의 맨 위층부터 아래층으로 내려오며 한 집씩 배포했다. 날씨가 더워 계단을 오르내릴 때 옷이 흠뻑 젖었지만 조사 정법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며 사명을 완수하는 것이기에 마음은 즐거웠고 대법의 아름다움 속에 있어 ‘고생스럽다’라는 생각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현재 나는 하나라도 부족하면 다른 면에 지장을 주기에 매일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견지하고 있다.

꿈에 시험을 여러 번 봤는데 문제를 풀지 못하거나 시험지를 낼 시간이 되어 답안을 적을 수가 없어 급한 나머지 울고 있었다. 법공부를 적게 했고 설령 법공부를 했다 하더라도 마음에 닿지 않게 했으며, 또한 법리를 깨달았어도 게으름 때문에 법리대로 하지 않았다고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심을 깨달았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각종 진상 자료를 제공해주신 수련생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층차에 제한이 있으니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법해’

 

원문발표: 2021년 10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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