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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회사 사장의 대법과의 인연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1년 4월 중순 어느 날 오전, 한 인테리어 회사 사장이 우리 집에 상담하러 왔다.

나는 그를 방마다 데리고 다니며 인테리어에 대한 문제를 말한 후, 기회를 봐서 그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말하면서 대법은 현재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다고 알려줬다. 동시에 대법제자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고, 불법(佛法)과 수련인을 박해하면 반드시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 하면서 ‘천멸중공(天滅中共)’의 징조와 현시를 이야기했다. 마지막에 그는 사당(邪黨)의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흔쾌히 탈퇴했다.

우리가 타일을 붙인 지 얼마 안 된 베란다에 도착했을 때, 그는 벽에 있는 에어컨 구멍을 손으로 만지며 “이건 우리가 알아서 처리할게요”라고 말했다. 그런데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는 갑자기 손을 움츠리며 “어이구!”하고 소리 질렀다. 나는 급히 “무슨 일이세요?”라고 물었다. 그는 미간을 찌푸리고 손으로 손가락을 누르며 피가 난다고 말했다. 나는 서둘러 가방에서 화장지를 꺼내 그에게 주었고 그는 피 흐르는 손가락을 화장지로 움켜쥐었다.

나는 그를 위로하며 말했다. “괜찮아요. 자, 저와 함께 이 말을 읽어요. 제가 한마디 읽으면 따라 읽어보세요.”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하고 읽었고 그는 진지하게 “파룬따파하오”라고 따라 읽었다. 내가 “쩐싼런하오(真善忍好)”라고 읽자 그도 따라서 “쩐싼런하오”라고 읽었다. 세 번 읽고 나자 그는 다른 일이 있다며 돌아가겠다고 했다. 그는 말하면서 물건을 들고 밖으로 나갔다. 나는 그에게 “걱정 마세요. 손은 괜찮을 거예요. 방금 읽어드린 것을 잊지 않고 읽으면 곧 좋아질 겁니다”라고 신신당부했다. 그는 알겠다며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셋째 날 내가 전화를 걸었더니 그가 기뻐하며 말했다. “참 신기해요. 사모님 집을 나오면서 가르쳐주신 것을 되뇌었는데, 차를 몰고 얼마 안 가서 피가 멈췄어요.” 내가 말했다. “좋네요. 계속해보세요.”

일주일 뒤 그는 우리 집에 인테리어 마무리를 하러 왔다. 그는 만나자마자 나에게 간곡하게 말했다. “사모님은 저의 귀인이십니다. 저는 사모님을 제 누나로 여기겠습니다. 사모님을 알게 된 후로 모든 게 순조로워졌습니다.” 나는 급히 그를 바로잡아주며 말했다. “제가 사장님의 귀인이 아니라 파룬따파 사부님이야말로 우리 모두의 귀인이십니다. 저는 하늘의 공덕을 탐할 수 없습니다!”

이어 그는 두 손을 내밀며 나에게 손바닥을 보여주었다. 나는 그의 손바닥이 좀 불그스레할 뿐 특별한 게 없었기에 의아해하며 물었다. “이 손이 왜요?” 그는 “예전엔 아주 붉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문득 깨닫고 말했다. “심장이 안 좋으면 손바닥이 빨갛죠.” 그가 말했다. “네, 요 며칠 전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예전에는 아주 붉었어요.” 나는 기뻐하며 말했다. “사장님이 ‘파룬따파하오’를 믿고 읽으니 사부님께서 관리하셨어요. 몸을 정화해주셨네요! 이는 수술을 하고 약을 먹어도 도달할 수 없는 효과예요.”

나는 그가 다른 의견이 없는 것을 보고 말을 이어갔다. “5월 13일은 대법 사부님의 생신입니다. 이맘때면 전 세계 대법제자들과 대법 진상을 아는 많은 사람이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드려요. 우리도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합시다!” 나는 그에게 나처럼 다섯 손가락을 한데 모으고 손바닥을 비워 솽서우허스(雙手合十)를 가르쳐주면서 시범을 보였다. 그는 아주 열심히 허스 동작을 배웠다. 나는 그에게 나를 따라 말하라고 했고, 내가 한마디 하면 그도 따라서 한마디 했다. “사부님 안녕하세요! 사부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부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기회가 되면 대법을 수련하겠습니다.”

우리 둘의 말이 끝난 후 그는 인테리어 일을 마무리하면서 진심으로 말했다. “저는 감회가 매우 깊지만 마음속으로만 느낄 뿐 말로 표현이 안 됩니다.” 나는 그에게 당부했다. “길을 걷거나 밥을 먹을 때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우세요. 생활과 일에서 위험과 어려움을 만났을 때 꼭 ‘파룬따파하오’를 읽으며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세요. 분명히 위험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어주실 거예요.” 그는 진지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습니다, 기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모든 것이 다 깨끗이 정리되자 그가 말했다. “점심이 됐네요. 제가 점심을 사겠습니다.” 나는 웃으며 말했다. “고마워요. 저는 아직 해야 할 일이 좀 있고 사장님도 바쁘실 텐데 가보세요. 길에서 천천히 운전하시고요!” 그는 “네,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라고 말하고는 만면에 웃음을 띠고 계단을 내려갔다.

계단 입구를 바라보며 나는 허스했다. 가슴이 뭉클했다. 인테리어를 하는 이 몇 개월 동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목수, 미장공, 커튼 업자를 막론하고 약 60여 명에게 나는 접할 수만 있다면 그들에게 모두 대법 진상을 알리고 사당조직을 탈퇴시켰다. 그들은 이 인테리어 사장처럼 모두 복과 사부님의 보호를 받았을 것이다! 나는 이것이 모두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인연이 있는 그 사람들을 위해 배치하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사부님, 저는 모든 가족과 진상을 똑똑히 알게 된 세인들을 대표해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세인이 진상을 똑똑히 알고 제도받기를 바랍니다!

나는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의 생신이 다가옵니다, 제자는 진심으로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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