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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하면 매 고비를 잘 넘길 수 있다

글/ 네이멍구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8년 봄, 삶에 대한 의욕을 잃은 나는 출가해 수불(修佛)하고 속세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래서 매일 오후가 되면 집에 가만히 있지 않고 자전거를 타고 수불하는 곳을 널리 찾아다녔다.

어느 날, 한 성당 문 앞에서 아는 사람을 만났다. 그는 날 성당으로 불러들여 성당의 일정을 알려줬다. 그날이 되자 성당으로 찾아갔는데 들어가자마자 가슴이 답답해졌다. 사람들이 많아 웅성웅성했다. 전혀 조용한 곳이 아니어서 바로 떠났다. 계속해서 수불하는 곳을 찾았다.

그날, 한 상점의 문 앞까지 왔고 거리에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가고 있었다. 수많은 사람 사이로 노란 바탕에 빨간색 ‘불(佛)’이란 글자를 보고 자전거에서 내려 곧장 그곳을 향해 걸어갔다. 가까이 가보니 현수막에 ‘파룬불법(法輪佛法)’라는 네 글자가 있었다. 현수막 옆에 있는 사람에게 “파룬불법’은 수불할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네, 바로 수불하는 곳입니다.”라고 했다. 이어서 그녀에게 어떻게 수불합니까? 제가 배울 수 있을까요? 그녀는 어디에서 왔느냐고 물었다. 대답하자 그녀는 우리 집 부근의 연공장을 구체적으로 알려줬다.

마침내 불법을 찾았다! 너무나 기뻐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마음이 흥분되어 집안일을 많이 했다. 나는 바로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 주시다

당시 심한 현기증, 만성 위염, 심장병, 손 마비, 허리와 등이 아팠고 부인병도 심각했으며 호흡곤란 증상 등도 있었다.

단체 연공장에서 5장 공법을 금방 배웠는데 사부님께서는 몸을 정화해주시고 소업(消業)해주셨다. 바로 목구멍이 붓고 말을 할 수 없게 됐다. 가족들은 빨리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어렸을 때 이 병에 걸렸었는데 목구멍이 부어 연속 며칠 동안 밥을 먹을 수 없었다. 병원에도 많이 가봤고 약도 적지 않게 먹었지만 조금도 낫지 않았다. 어른이 된 후에도 자주 재발했다.

16살 무렵 재발한 적이 있었는데 아주 심했다. 목구멍이 다 막혀 밥을 먹을 수 없었다. 한 친척이 이런 병을 고칠 수 있는 시골 할머니를 찾아가라고 했다. 이 시골 할머니가 손에 돼지기름을 바르고 목구멍에 생긴 고름을 터뜨리자 고름과 핏물을 토해냈다. 그 후 밥을 먹을 수 있게 됐으나 계속 재발했다.

수련 후 재발하자 가족에게 “괜찮아요, 수련했으니 이번에는 예전과 달라요.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주시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단체 연공 할 때는 괜찮았지만 집에 들어오기만 하면 괴롭고 힘이 없어 밥을 먹을 수 없었다. 입안은 우황해독환 냄새가 가득했다. 이튿날 단체 연공 할 때는 또 좋아졌다. 이렇게 일주일이 지난 후 다시는 재발한 적이 없었다. 다 나았다!

아버지는 이를 보고 매우 놀랐다. “치료하지도 약도 먹지 않았는데 다만 연공 해서 다 나았다고? 너무 신기한데! 아? 연공 해서 병이 다 나았다고? 무슨 책인지 나도 좀 보자.”라고 하셨다. 아버지는 ‘전법륜’을 다 보고 “좋은 책이다!”라고 말하고 매일 ‘전법륜’도 보고 연공도 배웠다. 이렇게 아버지도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신사신법하고 가족에 대한 정을 없애다

그해 딸이 대학교를 졸업하고 인턴을 하고 있었는데 남자친구를 사귀었다. 당시 둘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남자친구는 학력도 낮고 한부모 가정이기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나 딸은 계속 사귀었다. 딸을 설득할 수 없었다. 갑자기 자신의 문제를 안으로 찾아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당신은 다른 사람의 생활을 간섭할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의 운명을 좌우지 할 수 없다. 아내와 자식, 부모 형제를 포함한 그들의 운명, 그것이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인가?”[1] 라고 말씀하셨다. 자식이 수련하지 않으니 역시 중생이다. ‘순리를 따르게 하자.’라고 생각하고 이 문제에서 벗어났다.

딸이 결혼한 후 어느 날 오후 3시쯤, 발정념하고 있는데 사위에게서 전화가 왔다. 둘이 싸웠는데 지금 내 딸이 창문에서 뛰어내리겠다고 하니 빨리 오라고 했다. 나는 ‘아?’하고 알았다고 한 후 전화를 끊었다. 사부님께서 “당신의 제고와 무관한 누구도 감히 당신을 침해하지 못한다.”[2]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당시 ‘이건 교란이다. 내게 집착이 있어서 방해하러 온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집착을 딸에 대한 사랑이라고 깨닫고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겠습니다.’라고 했다.

이런 교란이 온 것은 내게 무슨 집착이 있다는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내 집착은 딸에 대한 정이다. 나는 사부님께 “모든 것을 사부님께서 결정해주세요.”라고 했다.

딸의 집과는 가깝지 않다. 빨리 운전해도 20여 분 걸린다. 이 사이에 뭔가 발생한다면 다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오로지 사부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다. 그리하여 마음을 가다듬고 앉아서 계속 발정념하면서 사부님께 가지 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말로 하나의 옳음이 백 가지 그릇됨을 누른다. 15~6분 후에 사위에게서 또 전화가 왔다. “어머님, 안 오셔도 괜찮아요. 창문에서 내려왔고 지금 저희 둘이 밖으로 나가려고 해요.”라고 했다.

이렇게 목숨이 달린 일이었지만 무사히 넘겼다. 만약 대법을 배우지 않았더라면 아무것도 상관하지 않고 막으러 갔을 것이다. 금쪽같은 자식인데 엄마로서 어찌 가만히 있을 수 있겠습니까? 제일 나쁜 결과를 생각하며 움직였을 것이고 결과는 더욱더 나빴을 것이다.

수련하면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신다

또 한번은 자정이 넘어 발정념하고 있는데 사위에게서 또 전화가 왔다. “어머님, 빨리 오세요.”라고 했다. “왜?” “둘이 싸웠어요. 어머님 딸이 지금 소란을 피우고 있어요.”라고 했다. 또 시험이구나. 여전히 딸에 대한 사랑을 내려놓지 못했구나. 그리하여 ‘사부님이시여,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길만 걸을 것입니다. 다른 것은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자식에 대한 정도 철저히 내려놓겠습니다. 이것은 진아(眞我)가 아닙니다.’라고 발정념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그러자 또 변화가 생겼다. 사위에게서 또 전화가 왔다. “어머님, 안 오셔도 괜찮아요. 저희 잘 겁니다.”

사부님께서는 또 고난을 해결해주셨다. 딸과 사위는 또 화목해졌다.

이 기간에 대법의 표준대로 딸, 사위, 외손녀를 대했고 사위를 친아들처럼 대했다. 한번은 이혼하겠다며 딸이 사위를 문밖으로 내쫓으려 했다. 내가 딸을 말리자 그녀는 자기가 나가겠다고 했다. 나는 딸에게 “누구도 나가서는 안 된다. 아이도 있는데 책임을 져야지. 넌 내 딸이고 사위도 내 아들이다.”라고 했다.

사위는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 가정의 따뜻함을 느끼지 못했다. 부모가 신경 쓰지 않아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다. 사위는 내 말을 듣고 딸과 나를 끌어안고 울었다. 사위는 “어머님, 여기가 바로 저의 집이고 영원한 집이에요.”라고 했다.

그 후 사위가 변하고 가정에 대한 책임감도 강해졌다. 나에게도 친엄마처럼 대했다. 그들의 장사는 갈수록 좋아져 동종 업종에서 뛰어났고 해마다 백만 위안(약 1억 8천만 원)의 이윤이 생겼다. 지금까지 오는 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무사히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대법을 수련해 얻은 행복이다. 사부님께서 “한 사람이 연공 하면 온 가족이 혜택을 본다고 내가 말하지 않았는가?”[3] 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자식도 혜택을 받았다.

손녀딸이 대법 속에서 성장하다​

손녀딸은 올해 5살이다. 신기하게 입장하고 태어났다. 태어난지 2시간 후에 나는 밖에 물건을 사러 나갔다. 그동안 아이가 계속 울었는데 누가 안아도 소용없었다. 이모할머니들이 안아도 여전히 울었다. 돌아온 후 아이를 받아 안고 귓가에 대고 “아가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라.”라고 하자 바로 울음을 그치고 조용해졌다. 이후 4일간 병원에서 아이는 다시는 울지 않았다. 맞은편 침대의 한 할머니는 이런 아이는 키우기 쉽다며 10명이라고 키울 수 있겠다고 했다. 이 할머니의 외손자는 우리 손녀딸과 같은 날에 태어났는데 거의 10분에 한 번씩 울었다. 할 수 없이 보모를 고용해 아이를 안고 걸으면서 얼렀다.

지금 손녀딸은 항상 웃는다. 누굴 봐도 웃고 항상 기뻐하는데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와 기뻐한다. 3~4살 때 ‘논어’를 외우고, ‘홍음’도 20여 개 정도 외우고, ‘전법륜’을 같이 2강까지 읽었다.

올 상반기, 어느 날 손녀딸은 배가 아프고 온몸에 힘이 없다며 침대에 누워서 일어나지 못하겠다고 했다. “아가야, 왜 그러니? 약을 좀 먹을까?” 그랬더니 손녀딸은 “약을 먹지 않을래요. 이불을 덮어주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암송할래요. 한잠 자고 나면 나아지게 사부님께 요청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깨어난 후 온몸에 땀이 났고 정말로 다 나았다. 어린아이가 이렇게 신사신법하므로 사부님께서는 자연적으로 관여해 주신다.

손녀딸에 관한 이야기는 아주 많다. 만 3살 때 잦은 출장으로 부모가 아이를 돌봐주지 못해 내가 키웠다. 오랜 시간 동안 아이와 함께 있다 보니 수련에 영향을 줬다. 그리하여 딸에게 아이를 돌보느라 아침 연공을 할 수 없다고 투덜댔다. 내 말을 듣자 딸은 아이를 자기 방으로 데려갔다. 이후로 딸이 스스로 아이를 돌봤고 내게 수련하는 시간을 줬다.

그러나 아이를 돌보지 않아도 아침 제시간에 일어나 연공 하지 않고 여전히 낮에 했다. 이튿날에도 일어나지 못했고 사흗날에도 늦게 일어났다. 시계를 보니 5시가 넘었다! 몹시 후회하고 있을 때 아이가 슬리퍼를 신고 뛰어와 내 문 앞에 서서 엄숙하게 날 바라보며 “또 일어나 연공 하지 못했어요? 따라오라고 했는데 왜 따라오지 않았어요.”라고 말하고 자기 엄마 방으로 돌아갔다. 나는 바로 “사부님이시여, 따라가겠습니다!”라고 했다.

사부님께서 아이를 통해 일깨워준다는 것을 알고 마음이 괴로웠다. 아이는 5시에 일어난 적이 없었다. 항상 7, 8시에 일어났다. 손녀딸에게 “아침에 한 말은 누가 알려준 것이니?”라고 물었더니 “몰라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는데요!”라고 했다.

이렇게 정진하지 않는 저를 보신 사부님께서는 안타까워하셨다!

손녀딸은 시시각각 내가 수련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심성 고비를 넘길 때 연공 하지 않고 발정념 할 때 손이 비뚤어지면 어른처럼 진지하게 “또 악마가 방해하고 있지요?”라고 했다. 눈을 감고 발정념하면 뛰어와 “또 잠들었어요!”라고 말하고 뛰어갔다.

이 아이는 정말로 특별했다. 하는 말이 얼마나 엄숙한지 어린아이 입에서 나오는 말 같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어떤 때 말로 직접 날 일깨워줬고 내 문제를 지적해줬다. 손녀딸은 또 내가 자기를 데리고 가지 않을까 봐 걱정했다. “부처로 되어 저도 데려가요.”

또 “잘 수련해요. 하늘 위로 날아갈 때 저도 데려가요.”라고 했다. 나는 “그건, 안 된다. 스스로 법공부하고 연공 해야 한다. 사부님의 손을 잡고 가야 한다. 오로지 사부님이야말로 널 하늘로 데리고 갈 수 있다.”라고 했다. 그러자 “그럼, 사부님께 좀 전해줘요. 저도 데려가세요.”라고 했다. “법공부하고 연공을 잘하면 사부님께서 널 데려갈 것이다.” 이렇게 손녀딸은 “네, 배울게요.”라고 했다.

이후로 그녀는 날 따라 법을 읽었고 지금 ‘전법륜’ 제2강까지 읽었다.

이 자리에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오로지 대법이야말로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대법을 수련하는 모든 대법 제자들은 몸과 마음의 혜택을 볼 수 있다. 만고에 만나기 힘든 고덕 대법이며 이것은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대원만법-1. 공법의 특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9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12/4304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