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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 사람을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1월 말, 한 수련생의 도움으로 나는 비로소 두려운 마음을 돌파하고 집 밖으로 나가 사람들과 대면해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다른 수련생들은 하루에 10여 명 혹은 수십 명을 탈퇴시키는데 나는 한 달에 겨우 40여 명밖에 탈퇴시키지 못한다. 비록 매달 20여 일 넘게 나가지만 진정으로 구원되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아 정말로 부끄럽다.

올해 7월의 어느 날 오전, 비가 올 것 같아 우산을 들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사람을 구하려고 진상을 알리러 마트에 갔다. 마트에 도착하니 마트 셔틀버스에 한 사람이 타고 있는 것을 보고 차에 올라 그 사람에게 삼퇴를 권했다. 그런 후 마트에서 50분 가까이 돌아다녔지만 한 명도 구하지 못했다. 나는 또 10분마다 한 바퀴 도는 마트의 단거리 셔틀버스에 올랐다. 내가 앉자마자 한 아주머니 한 분이 내 옆에 앉았다. 그녀와 몇 마디 대화를 나누다가 바로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말했다. 그녀는 곧 얼굴에 웃음을 띠며 동의했다. 이어 중공의 당단대(黨團隊)에 가입한 적이 있느냐고 묻자 붉은 스카프만 맨 적이 있다고 말했다.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 목숨은 자기 것으로 말해주면서 또 중공의 사악한 본질과 목숨을 중공에 바치면 안 된다고 말해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기쁘게 탈퇴에 동의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며 연거푸 말하고는 차에서 내렸다.

바로 또 한 명의 아주머니가 올라와 앉으면서 “한 정거장이라도 앉는 게 좋겠다”라고 말했다. 웃는 얼굴로 내게 말하는 것을 보고 나는 그녀와 아주 자연스럽게 한담하기 시작했다. 이전에 간부를 한 적이 있거나 당단대에 가입한 적이 있느냐고 묻자 “가입한 적이 있는데 옛날 일이에요. 외지에서 편하게 지내기 위해서지요”라고 말했다. 바로 그녀에게 ‘삼퇴(중공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의 중요성을 말하고 이전에 가입했던 당단대에서 탈퇴하도록 했다.

이때 차는 이미 마트에 도착했다. 비가 오는 것을 보고 나는 즉시 우산을 펴서 그녀와 함께 비를 피하려고 하자 그녀는 나의 마음이 좋다면서 나를 칭찬했다. 내가 당연한 것으로 답하자 그녀는 삼퇴에 동의했다. 성씨를 물으니, 가명으로 ‘삼퇴’하는 데 동의했다. 헤어질 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면 생명과 평안을 보전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그녀가 대답한 후 마트에 들어갔고 우리 둘은 기쁘게 헤어졌다.

이때 한바탕 폭우가 내렸다. 우산을 가져오지 않은 손님은 어쩔 수 없이 입구에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나는 기다리는 사람들을 향해 “어느 분이 지금 가고 싶으면 제가 바래다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 사람이 “당신은 정말 좋네요. 비가 오는데도 자신을 상관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집에 바래다주다니, 아직도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네요”라고 말했다.

한 언니는 셔틀버스를 놓치면 한 시간을 더 기다려야 하기에 데려다주면 좋겠다면서 또 비가 많이 오는데, 미안하다고 말했다. 나는 괜찮다고 하면서 바로 셔틀버스 타는 곳으로 데려갔다. 그러자 이 언니는 내가 너무 좋다면서 끊임없이 칭찬했다. 나는 “별거 아니에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합니다. 파룬궁은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고 남에게 좋은 일 하기를 요구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꼭 기억하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놀라면서 “와, 당신들 파룬궁은 아직도 견지하고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파룬궁에 대한 언론의 날조와 모략을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바로 나의 말을 끊더니 “TV에 나온 그런 말들을 전혀 믿지 않아요. 당신에게서 진실한 파룬궁을 보았어요. 나의 이전 직장에도 동료 한 명이 파룬궁을 연마했거든요. 나는 그를 찾아가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너무 남을 잘 생각해준다고 말할 거예요. 지금 나는 파룬궁을 더 잘 알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가면서 이야기했는데 도착해 보니 셔틀버스가 아직 오지 않았다.

나는 “언니 조급해하지 말아요. 제가 언니를 데리고 안내 데스크에 가서 다음 셔틀버스 시간을 물어볼게요”라고 말했다. 물어보니 아직 10여 분이나 남았다. 나는 그녀에게 10여 분만 더 기다리면 차에 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내 손을 잡고 놓기 아쉬워하면서 나를 만나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기를 그만 바래다주어도 된다면서 여러 번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비닐봉지를 주면서 나갈 때 머리에 씌우라고 말했고, 우리는 아쉬운 마음으로 헤어졌다.

나는 또 다른 중생을 구하려고 마트 출구로 다시 갔는데 여전히 몇십 명이 비를 피하고 있었다. 길 건너 아파트에 사는 한 언니가 가려고 해서 데려다주려는데 그녀는 미안하다고 했다. 나는 괜찮다고 했다. 이때 비가 많이 왔지만 나는 언니가 우산을 쓰기만 한다면, 그녀를 구할 수 있어 비를 맞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우리 둘은 함께 길 건너편으로 걸어갔다. 언니가 나에게 고맙다는 말을 건네자 나는 “괜찮아요, 사람 돕는 건 당연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런 후 나는 서둘러 그녀에게 삼퇴를 이야기했다. 처음엔 그녀도 탈퇴에 동의하고, 자기가 공청단에 가입한 적 있다고 말했다. 그런 후 또 나에게 “우리, 이런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이 부처 수련을 하는 것이고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것으로 말했다. 그녀는 자기도 가끔 절에 간다고 말했다. 나는 절에 가는 것은 형식적일 뿐인데, 사람이 선을 닦고 좋은 일을 많이 해야지, 형식적으로 하면 안 된다고 하자 그녀도 그렇다고 말했다.

시간이 긴박해 나는 직접 그녀에게 말했다. “입단할 때 주먹을 들고 공산주의를 위해 평생을 분투하겠다고 맹세했는데, 언니의 목숨을 공산주의에 맡길 수 있나요? 자신의 목숨은 자신의 것인데, 마음속으로 가입했던 단, 대에서 탈퇴하기만 하면 목숨과 평안을 보전할 수 있어요. 신은 사람의 마음을 봅니다”라고 말했다. 그런 후 가명을 지어주어 단에서 탈퇴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기를 당부하고 그녀가 행복하기를 기원하자 그녀는 거듭 감사하다고 했다.

이때 비가 여전히 매우 많이 내렸다. 나는 원래의 길을 따라 마트 출구로 걸어갔는데 여전히 두 사람이 비를 피하고 있었다. 나는 그들 두 사람도 내가 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중 한 할머니에게 “집까지 바래다 드릴까요?”라고 말하자 “당신의 일을 지체하지 않겠어요?”라고 했다. 나는 괜찮다면서 할머니를 데리고 갔다. 할머니는 바로 앞줄에 있는 집에 산다고 말했다.

나는 바로 할머니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면서 많이 읽으면 복을 받는다고 하자 그녀는 좋다고 했다. 그런 후 다시 할머니에게 단, 대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묻자 단에 가입한 적이 있다고 했다. 나는 “할머니가 입단할 때 목숨을 공산주의에 바치겠다고 선서했는데 목숨을 공산주의에 바칠 수 있나요? 목숨을 자기에게 바쳐야지요. 할머니가 마음속으로 탈퇴하면 목숨과 평안을 보전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할머니는 좋다고 말했다. 이미 할머니의 집 앞에 도착했고, 나는 서둘러 할머니에게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는 가명을 지어주었다. 할머니는 기뻐하며 나와 작별 인사를 했다.

내가 마트 입구로 돌아왔을 때 한 60대 남자가 손에 물건을 들고 여전히 그곳에 서 있었다. 나는 그에게 “제가 당신을 집까지 모셔다드릴까요?”라고 말하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는 “괜찮아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해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꼭 기억하기 바랍니다. 이것은 우주 정보와 소통하는 거예요. 읽고 나면 바른 에너지가 생겨 사악한 기를 없앨 거예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이른바 ‘천안문 분신자살’은 파룬궁을 모함한 것으로 알려주었다. “사람 몸에 불이 붙어 그렇게 심하게 탔는데, 사람 얼굴에 고통스러운 표정이 전혀 없어요. 또 그렇게 단정히 앉아 있는데 다리 사이에 휘발유를 넣은 사이다병은 오히려 왜 멀쩡하지요. 이 사건은 이후에 반드시 진상이 밝혀질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에게 당단대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묻자 그는 붉은 스카프만 착용한 적이 있다고 했다. 나는 “입대 선서는 생명을 공산주의에 바치겠다는 것이며, 자신의 생명은 자기 것이므로 공산주의에 바치지 말아야 해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소선대에서 탈퇴하라고 하자 그는 동의했다. 눈 깜짝할 사이에 그의 집 앞에 도착했다. 나는 빨리 가명을 지어 탈퇴하도록 하고, 그가 반드시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하도록 했다.

이날 빗속에서 사람을 구한 것은 내가 대면 진상을 알린 이래 가장 기분 좋은 하루이자 혼자 나와서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한 숫자가 가장 많은 하루이기도 했다. 이번 빗속에서 세인들에게 대법제자의 선(善)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것은 선의 에너지가 매우 커서 속인들의 머릿속에 있는 잘못된 생각을 녹이고 변화 시켜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내게 느끼도록 했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6/4304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