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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을 구하는 작은 배가 되고 싶다

글/ 스페인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16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만났다. 그전에는 건강이 안 좋아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고 다리가 부었다. 정상적인 크기의 신발을 신을 수 없어서 늘 한 치수 큰 것을 사야 했다. 몸이 그렇다 보니 일도 할 수 없었고 좀 오래 서 있기만 해도 피곤했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봐도 병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나를 치료할 수 있는 의사와 약사를 찾아 침구, 마사지, 레이저치료를 받았으며, 동충하초, 제비집, 인삼, 아미노산 등의 건강보조식품을 사서 먹었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고 오래지 않아 다시 재발했다.

2016년 운 좋게 대법을 만났지만 몇 년 동안 단지 연공만 하면서 법 공부를 하지 않았으므로 신체적 고통이 좀 줄었을 뿐 병을 뿌리까지 파버리지 못했다. 그러다가 환골탈태할 기회를 만났다. 어느 날 공원에서 동료 수련생과 함께 연공과 법 학습을 한 후 수련생과 교류할 때 법 공부와 심성 수련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그날부터 대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며 진정으로 법을 배우면서 무슨 일에 부딪히든지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나는 진정으로 대법 수련에 들어선 후 병이 사라지며 몸이 가볍고 활력이 넘치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대법의 위력에 감탄을 금치 못해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해졌다.

가족들도 법의 진상을 알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랐지만, 중공(중국공산당)의 세뇌선전에 깊이 중독되어 깨닫지 못했고, 어려서부터 나를 가장 사랑했던 아버지도 이해하지 못하고 무시했다. 아버지에게 몇 번이나 진상을 알렸지만, 반응을 보이지 않고 무시했다. 정말 속이 상해 우울했다.

어느 날 형으로부터 함께 식사하자는 초대를 받고 갔을 때 형이 “대법 수련을 포기하라”고 설득했다. 내가 거절하자 형은 “우리는 함께 갈 수 없는 사람이다. 나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자와는 함께 식사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슬픈 마음에 눈물을 참으며 대답했다. “그렇다면 좋다. 형 혼자 식사해. 나는 그대로 돌아가겠다.” 다음 날 5장 공법의 가부좌를 할 때 늘 다리가 아파 고통스러웠는데 신기하게 아프지 않았고, 가뿐하게 30분 동안 가부좌를 할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가족에 대해 낙담하자 결심했다. ‘가족에 대해 실망하지 않을 거다. 계속 진상을 알릴 거다.’ 지금은 가족들이 이해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진상을 알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2020년 3월 중공 바이러스가 스페인으로 퍼져 감염자가 급증하자 사람들은 패닉 상태에 빠졌고, 그 와중에 나는 바이러스에 걸린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법을 깊이 공부하지 못한 나로서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정말 걸린 건가?’ 하는 두려운 마음에 며칠 동안 집에서 쉬고 있을 때 동료 수련생으로부터 “다음 날 다른 도시에 가서 진상을 알리자”는 전화를 받았다. 당시 생각했다. ‘아무리 몸이 불편해도 세 가지 일을 미룰 수는 없다. 나는 대법 수련자다. 바이러스는 나를 감염시키지 못한다. 현재 내 반응은 업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튿날 잠에서 깨어났을 때 신기한 일을 발견했다. 불편한 증상이 모두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몸에서 활기가 넘쳤다.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1] 그날 동료 수련생들과 함께 중국인들이 많이 오는 상가에서 진상을 알렸다. 우리가 진상을 알리기 위해 상점마다 찾아다니며 진상 소책자 등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수련 전부터 심한 건선 증세가 발작적으로 가렵고 아파서 몹시 힘들었다. 약을 바르면 좀 낫는 듯했다가 한 달이 안 돼 다시 나타나곤 했다. 어느 날 밍후이 라디오에서 나와 증상이 똑같은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들었다. 그녀는 신사신법(信師信法)의 굳은 신념으로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했다. 그녀의 사연은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진짜로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다.”[2]는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나도 신사신법해야 하고, 다시는 연고를 바르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일주일 후 환부가 건조해져 피부가 벗겨지며 흉터가 생겼지만, 신경 쓰지 않고 상관하지 않았다. 잊어버리고 있다가 한 달 뒤 무심코 살펴보니 무좀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환부는 매끈하고 뽀얀 피부로 변해 있었다.

나는 스페인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면서 고객에게 진상을 말해준다. 어느 날 한 손님에게 전단을 보여주자, 그녀는 중공의 생체장기 적출 만행을 보고 충격을 받아 화를 내며 말했다. “맙소사! 이는 그야말로 악마가 하는 짓이다!” 그녀는 단번에 펜을 들어 서명했다. 나의 가게를 찾은 많은 손님은 중공의 생체장기 적출 만행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중공의 박해저지를 위해 모두 서명했는데,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가족들에게 서명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가게 근처의 작은 공원에서 연공을 하고 있다. 종종 이웃이나 지나가던 사람들이 찾아와 연공을 배운다. 나의 가게가 사람을 구하는 작은 배로 변하기를 희망하며 한정된 시간 중에서 사람을 구해 사부님을 바짝 따라가고 싶다.

나는 법을 얻은 지 얼마 안 되었고 더구나 진수(真修)를 하게 된 것도 몇 년 안 되지만 그동안 일어난 일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법 공부를 중요시하고, 일상생활에서 시시각각 진선인(真·善·忍)으로 자신을 대조하며, 모든 일은 항상 법으로 가늠해야 한다. 대법제자의 일사일념은 법의 표준에 부합해야 하는데 정념이 강하면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잘할 수 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늘 우리 신변에서 보살펴주시며 한 번도 곁을 떠나신 적이 없다.

이상은 개인의 층차에서 인식한 것이므로 잘못된 곳은 동료 수련생들이 시정해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파룬따파의해-창춘(長春) 法輪大法(파룬따파) 보도원을 위한 설법’

원문발표: 2021년 9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10/4306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