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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만나도 기점을 바로 잡아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오전, 나와 수련생은 함께 5km 떨어진 시장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우리는 줄곧 정념을 지니고 자료를 배포해 비교적 순조로웠다.

점심때 집에 돌아왔는데 남편이 딸과 아들을 공장에서 집으로 불러놓고 나에게 물었다. “당신 파룬궁 수련해?” 나는 확실하게 답했다. “해요.” 그는 크게 화를 냈다. “당신이 수련하면 우리는 이혼이야, 양쪽 중에 선택해!” 나는 말했다. “이혼하려면 해요. 나는 꼭 수련할 거예요.” 그는 말했다. “그럼 이혼해!”

나는 말한 후 옷을 갈아입고 민정국(民政局)에 가려 했다. 며느리가 물었다. “어머님 정말 이혼하실 거예요?” 나는 말했다. “이혼해야지, 너의 시아버지가 늘 내가 수련한다는 일로 트집 못 잡게.” 아들이 말했다. “이혼 못 하세요. 오늘은 일요일이라 민정국이 열지 않아요.” 남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마지막에 남편은 말했다. “나는 상관 안 할테니 수련하고 싶으면 해!” 나는 깨달았다. 이것은 남편 배후의 사악이 해체된 것이다.

이 일을 통해 나는 깨달았는데 내 생각이 바르면 모든 시련은 해체된다. 내가 법에 대해 확고한지 시험한 것이다. 사부님께서 내가 그 한 층차의 표준에 맞았기에 발생하지 말아야 할 일은 발생하지 못하게 하신 것이다.

만약 내가 타협하고 “수련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하거나 설령 남편을 속이고 뒤에서 수련해도 법의 표준에 맞지 않는다. 결과는 더욱 나쁠 것이고 구세력이 틈을 탈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일을 만나든 생각을 바르게 하면 일이 쉽게 그릇되지 않는다.

어느 날 남편은 마을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길, 내가 수련하지 않는다고 하면 상부에 있는 이름을 지워주고 손자가 대학에 가고 군대가는 것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듣고 깨달았다. ‘구세력이 꾸민 함정이구나.’ 나는 말했다. “당신은 상관하지 말아요. 내가 지금 그를 찾아갈게요.”

마을 회계사에게 진상을 알리 때가 된 것이다. 나는 그의 집에 가서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고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주시고 파룬궁이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말했다. 마지막에 마을 회계사는 진상을 알고 말했다. “이것은 모두 상부의 지시이고 제가 한 일이 아닙니다.” 나는 그에게 알려줬다. “이후 파룬궁수련생에게 소란을 피우지 마세요. 당신에게 좋은 점이 없어요.” 그는 연속 “네, 알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인으로서 어떤 일에 직면해도 마땅히 기점을 바로 잡아야 하고 시시각각 자신을 대법제자라고 일깨워줘야 하며 구세력이 틈을 타게 하면 안 된다. 평소 자신의 일언일행, 일거일동이 법에 부합되는지 봐야 하고 안으로 찾고 자신을 닦아야 한다.

층차의 한계로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시정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27/4291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