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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몇 년간 나는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할 때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신고로 여러 번 납치됐다. 나는 수시로 사부님의 법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탄연(坦然)하게 내려놓음으로써 도달하는 것이다.”[1]를 생각했다.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眞相)을 똑바로 알리며, 자비로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이것이 바로 각자(覺者)의 위덕을 세우는 것이다.”[2] 어떤 장소, 어떤 상황이든지 나는 사람을 구하는 것을 제1위에 놓았다. 생각이 발라서인지 나를 납치한 그 경찰들은 날 박해하지 않았고 도리어 매번 결과는 내가 생각지도 못하게 좋아졌다.

경찰이 “사부님께서 당신의 새 자전거를 보호하셨네요!”라고 말하다

2012년 여름 어느 날 아침, 나는 발정념을 마친 후 자전거를 타고 병원 인근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했다. 두 시간도 안 되어 나는 성공적으로 20여 명을 탈퇴시켰다.

10시가 거의 될 무렵, 갑자기 내 뒤에서 경찰차 한 대가 오더니 몇몇 경찰이 내렸다. 그들은 다짜고짜 나를 납치해 사진을 찍고 기록하겠다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당신들은 아직도 이런 일을 하고 있나요?”라고 말했다. 그중 한 경찰이 “당신은 우리를 세뇌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날 파출소로 끌고 갔다. 그들은 내 가방을 빼앗아 가방 안의 열쇠, 진상자료, 진상CD 등을 책상에 쏟았다. 그들은 사진을 찍어 증거로 삼겠다고 했다. 좀 지나 국내안정보위국(이하 국보), 지역 공안국에서 경찰이 두 명씩 왔다. 그들은 나에게 우리 집으로 가자고 했다. 나는 거절하면서 “당신들 이것은 위법이고 범죄입니다! 난 가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그중 두 경찰이 책상 위의 열쇠를 갖고 차를 타고 갔다.

그 후 한 국보 경찰이 나에게 “당신은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데 아들의 입당에 대해 생각해봤나요?”라고 말했다. 나는 “지금 모두 탈당하는데 입당을 왜 하나요? 나는 일찍이 아들에게 입당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처세하며 자신의 재간으로 먹고살라고 알려줬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경찰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좀 지나 그는 또 나에게 물었다. “당신들의 사부는 정법 10년, 법정인간 10년, 마지막에는 또 대심판이라고 말했죠?” 나는 “그래요, 좋은 이는 남고 좋지 않은 이는 도태됩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말을 마치자 경찰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한 경찰이 다가와 따로 내 진술을 기록하겠다고 했다. 나는 국보 경찰이 떠나자 온 경찰에게 대법 진상을 말했다. 그는 ‘삼퇴’에 동의했다. 좀 지나 국보 경찰이 들어와 물었다. “그녀가 무슨 말을 했나요?” 이미 ‘삼퇴’한 경찰이 “뻔한 내용이죠”라고 말했다. 진상을 말했다는 뜻이다.

대략 한 시간 후 우리 집에 갔던 경찰 두 명이 돌아왔다. 그들은 빈손으로 돌아왔고 열쇠를 책상 위에 올려놨다. 그들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그 국보 경찰과 함께 떠났다.

저녁에 국보 경찰은 나에게 수갑을 채웠고 나를 병원에 보내 건강검진을 하겠다고 했다.

여름이라 치료받으러 온 사람이 매우 많았다. 나는 수갑을 차고 두 손을 머리 위로 들고 높이 외쳤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 내 외침을 듣고 주위의 사람은 모두 경탄의 눈길로 날 주시했다. 혈압을 잴 때 나는 끊임없이 외쳤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혈압은 200까지 올라갔는데 혈압계를 바꿔도 여전했다.

날 구치소로 보냈지만 혈압 때문에 수용이 거부돼 국보 경찰은 날 집으로 돌려보낼 수밖에 없었다. 이미 밤 12시였다. 경찰은 차로 나를 오전에 진상을 알린 곳으로 데려가 자전거를 가져가게 했다. 이때 인도 한쪽에 빼곡히 있던 자전거들이 자취를 감췄고 오직 내 그 새 ‘자이언트(奇安特) 자전거’만이 환한 가로등 불빛 속에서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이 자전거는 산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번호판도 못 달았지만 누구도 가져가지 않았다! 한 경찰이 나에게 “사부님께서 당신의 새 자전거를 보호해주셨네요!”라고 말했다.

내가 더욱 놀란 것은 문을 열고 들어와 보니 경찰이 집안의 물건을 조금도 건드리지 않았고 문을 열고 들어온 흔적도 없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난 알 수 없었다.

그 시각 나는 사부님 말씀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3]가 생각났다. 오직 우리가 시시각각 정념을 유지하면 사부님께서는 제자가 박해를 받지 않도록 보호해주신다.

“당신은 똑똑히 알아들었으니 이미 이로움을 얻었어요!”

나는 많은 학생이 주말마다 신화서점에 책을 사러 간다는 것을 알고 늘 그곳에 가 진상을 알렸다. 어느 날 한창 진상을 알리다가 한 학생의 신고로 파출소에 가게 됐다.

두 경찰이 와서 날 파출소로 데려갔다. 경찰 중 한 명이 날 지키는 전투경찰(이하 전경)에게 날 철창 속에 가두지 말고 넓은 의자에 앉혀 달라고 부탁했다. 또 나에게 담요를 갖다주라고 하고 몇 시간 후 심문하겠다고 했다.

대략 두 시간이 지나 파출소 지도원과 날 납치한 두 경찰이 날 심문실로 불렀다. 또 나에게 차도 한 잔 따라줬다. 나는 침착하고 태연했다. 지도원은 나에게 “당신 가방 안의 자료는 어디에서 가져왔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답변을 회피하고 말했다. “대법 사부님께서 저에게 진선인(真·善·忍) 표준으로 처사하라고 하셨어요. 진(真)은 참된 말을 하고 참된 일을 하고 참된 사람이 되는 것이고, 선(善)은 자비를 말하며 곳곳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타인을 선하게 대하는 것을 말하며, 인(忍)은 대인지심(大忍之心)을 말하고 바다와 같은 흉금이 있어야 합니다.” 나는 자신의 가슴을 가리키며 태연히 대답했다. 경찰들은 ‘하하’하며 크게 웃었고 분위기가 단번에 활기차게 변했다.

그들이 입을 열기 전에 나는 “여러분은 ‘2012’ 영화를 보았나요?” 그들은 일제히 “봤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재난이 올 때 살려면 지정한 방주 세 척에 올라야 했어요. 그러나 방주의 표는 한 장에 1억 달러였죠.” 국보 경찰이 끼어들어 말했다. “2억 달러에요.” 나는 말했다. “이렇게 비싼데 몇 사람이나 살 수 있겠어요? 그 권투선수 출신의 러시아 갑부는 돈이 많아 표 4장을 사서 두 아들과 동거녀를 데리고 목숨을 보존하려 했어요. 그러나 그의 동거녀는 방주로 향하는 원양 나룻배에 오르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올라가지 못하고 바다에 빠졌어요. 이것은 돈만 있으면 안 되며 구원을 받으려면 마음이 순결한 사람이 돼야 한다는 것을 설명해요.”

한 국보 경찰이 나에게 “당신들 사부님께서 당신들에게 이 ‘사(私)’를 수련하라는 뜻이죠?”라고 말했다. 나는 기뻐하며 대답했다. “당신은 똑똑히 알아들었으니 이미 이로움을 얻었어요!”

이번의 소위 ‘심문’도 이렇게 끝났다.

“이 돌의 글자는 언제면 실현되나요?”

2018년 초겨울 어느 날, 나는 집에서 한창 밥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급히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문을 열었고 2남 1녀 세 경찰이 들어왔다. 나는 “당신들은 어디 경찰인가요?”라고 물었다. 그들은 “○○ 파출소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들은 우리 구역 경찰이 아니고 난 당신들을 몰라요. 무슨 일이 발생했나요?”라고 물었다. 키가 큰 경찰이 “파룬궁 일이면 누구도 상관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고 동시에 종이 한 장을 꺼내 내 앞에서 흔들었다. 이어 세 사람은 우리 집 찬장을 한바탕 뒤집더니 대법서적 몇 권과 진상자료를 찾아냈고 또 사진을 찍었다.

그들은 날 파출소로 납치해 철창 속에 가뒀다. 나는 마음을 다잡고 연공을 시작했다. 경찰은 즉시 상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연공을 합니다.” 한 상사가 와서 나를 보더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버렸다. 연공을 좀 한 후 나는 날 지키는 경찰에게 식당에 가서 야채죽을 사달라고 했다. 그 어린 경찰은 나에게 “여기 와서 무슨 요구가 이리 높나요. 우리 여기에 빵도 있고 과자도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들의 것은 안 먹어요. 내가 오려고 한 것도 아니고 나는 아무런 법도 위반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이후에 날 지키는 경찰이 밥을 먹으러 갔다. 나는 기회를 이용해 날 지키는 경찰에게 진상을 알려줬다. 그는 명백히 알아듣고 ‘삼퇴’에 동의했다. 나는 그에게 자신의 가명을 기억하라고 했다.

식사가 끝나고 경찰 세 명이 왔다. 그중 한 명은 경장이었다. 세 사람은 한 줄로 서서 날 불법 심문했다. 그중 한 사람이 나에게 “당신들 사부는 당신들에게 뭘 가르쳤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어요. 만약 모두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도덕이 고상한 사람이 되고 매춘, 도박, 마약, 비리를 두절하면 경찰도 고생하지 않겠죠”라고 말했다. 경장은 “그건 그렇네요, 그걸 자율이라고 하죠?”라고 말했다.

한 경찰이 물었다. “또 당신들에게 무엇을 말했나요?” 나는 “또 우리에게 우주의 구조를 말씀하셨어요. 어떤 물체도 모두 분자, 원자, 양성자로 구성됐어요”라고 말했다. 경장은 “우리 외할머니도 파룬궁을 배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분위기가 완화된 것을 느끼고 그들에게 물었다. “당신들은 핸드폰이 있나요?” 경찰들은 이구동성으로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들은 바이두에서 ‘장자석(藏字石)’을 검색해보세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즉시 검색했다.

이윽고 저마다 경이로운 기색을 나타냈다. 경장은 자기도 모르게 읽었다.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產黨亡).” 나는 말했다. “이것은 하늘이 사람을 경고하는 거예요! 역사적으로 천년, 만년을 집권할 수 있는 왕조는 없었어요. 지금은 당신들이 자신의 미래를 선택할 때에요. 공산당은 집권한 이래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했어요. 당신들은 더는 그것을 따르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것이 멸망할 때 당신들은 그것을 위해 순장됩니다. 따라서 우리 대법제자는 여러분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해 평안을 보장받게 합니다.” 경장은 “어떻게 탈퇴합니까?”라고 물었고 나는 “마음속으로 탈퇴하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기록하던 경찰이 기록을 하지 않았다. 한 어린 경찰이 컴퓨터에서 어떤 사람의 기록을 가져다 내 이름으로 바꾸고 나에게 서명하라고 불렀다. 나는 “이것은 나와 아무런 관계도 없어요. 서명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경찰들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경장은 나에게 “당신은 집에 돌아가도 됩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문밖을 나서자 한 경찰이 물었다. “아주머니! 이 돌 위의 글자가 언제면 실현되죠?” 나는 “다 되어가요. 어차피 당신은 이미 ‘삼퇴’했으니 당신과 상관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침착하게 문을 나서 평안히 집에 돌아왔다.

사부님께서는 “중생은 모두 구도되어야 할 대상인데”[4]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 경찰도 대법제자가 구원해주기를 기다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이성(理性)’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2-사도은(師徒恩)’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7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1/4265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