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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전후가 완전히 다른 사람, 진상 알리려 사람 구하기를 게을리하지 않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을 수련한지 얼마 안 되어 여러 해 동안 병원에서 고치지 못하던 내 몸의 병들이 다 나았다. 더 중요한 것은 대법은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도리를 깨닫게 했고 반본귀진(返本歸真)의 길을 걷게 했다는 것이다. 대법을 수련하면 가정의 화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사회에도 복을 가져다준다.

1. 대법이 나에게 시어머니에 대한 오랜 원한을 내려놓게 했다

수련 전, 나는 체면을 매우 중시하는 사람이었다. 결혼 후 시어머니가 하신 억울한 말 한마디에 대해 나는 10년간 원한을 품었다. 시어머니를 보기만 하면 나는 화가 치밀어 죽을 지경이었다. 일정한 간격으로 우리 둘은 대판 싸웠고 누구도 말릴 수 없었다. 결국 격분한 시어머니는 우리 집을 나와 남의 집에서 2년간 사셨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내 생의 가장 큰 유감이 이런 시어머니를 만난 것이라고 여러 번 말했다.

이렇게 10년을 지내오다 보니 화병으로 온몸에 병이 났다. 큰 병원에서 나오면 다시 작은 병원에 들어갔고, 보기만 해도 신물이 날 지경으로 약을 먹었다. 나중에 내가 너무 고통스럽게 사는 것을 보고 한 의사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추천해줬지만 마음에 두지 않는 바람에 대법과 어깨를 스치고 지나갔다. 하지만 참기 어려운 고통과 몸이 더는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한번 시험해보자는 생각으로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생각지도 못한 것은 온몸의 병이 기적적으로 다 나았고 시어머니도 그렇게 밉지 않았다. 하지만 시어머니가 동물 부체(附體)를 모시고 있어 나는 마음이 매우 불편했고 늘 각종 원망이 생겼다. 나는 원망심을 꼭 고치기로 결심했다. 시어머니를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면 즉시 배척하고 부정하면서 일사일념이 나오면 바로 배척했다. 차츰 자신이 시어머니를 원망하지 않는 것을 발견하게 됐고 시어머니의 많은 장점도 보게 됐다. 이런 장점들은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는 절대로 볼 수 없었던 것이며, 타인을 원망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나는 체험하게 됐다.

남편은 형제가 여섯인데 병원비는 누가 얼마를 냈고, 딸과 아들이 주는 생활비가 불공평하다는 등 사소한 일로 늘 옥신각신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전혀 이런 것을 따지지 않았다. 한번은 시어머니의 빨래를 해주다가 200위안을 발견하자 큰시누이를 통해 시어머니께 돌려드렸다. 시어머니는 돈을 받고 감탄하셨다. “지금 그 아이는 정말 착해!” 내가 시어머니에게 잘해드리자 큰시누이는 우리를 대신해 병원비를 내려 했지만 나는 완곡히 거절했다. 시누이는 마을 사람들에게 말했다. “올케가 파룬궁을 배운 후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어요.” 수련하기 전 나는 시누이와도 하늘이 뒤집힐 듯 싸웠기에 모두들 대법의 신기함을 더욱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우리 이 대가족은 사람이 많고 가정을 이룬 후 집집마다 사정이 있어 늘 한마디 말이나 결정 하나 때문에 난리가 난다. 시어머니는 몇몇 아들 집에서 번갈아 사시는데 집집마다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

한번은 시어머니가 우리 집에서 시아주버니 집으로 가실 때가 됐지만 시아주버니는 시어머니가 계실 집을 수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모셔가지 않았다. 동시에 돈을 벌고 나서 집을 수리하겠다고 했다. 내 원망심은 또 올라왔다. 큰시아주버니가 꾀를 부려 차일피일 미루는 것이 미웠고, 시어머니가 가지 않으시는 것이 미웠다. 나는 자신의 생각이 대법의 요구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에게 말했다. “나는 사부님 말씀을 듣겠다. 반드시 강한 정념을 내보낼 것이며 절대로 이러한 나쁜 생각에 따라가지 않을 것이다.” 정념이 사념을 이겼을 때쯤 나는 시아주버니가 시어머니를 모시러 온다는 연락을 받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진정한 제고는 버리는 것이지, 얻는 것이 아니다.”[1]라는 법리를 깨달았다.

나는 대법을 수련한 후 남편과 일이 발생해도 사사건건 따지지 않았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이렇게 하면 우리 가족들도 복을 받을 것이니, 80세 넘은 시어머니께 효도하고 서운해하지 않게 해드리자고 극구 권했다. 모두들 갈수록 효성스러워졌다.

2. 대법을 배워 자신을 잘 수련할 뿐만 아니라 세인을 구해 중생에게 이로움을 줘야 한다

1) 마을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만사는 시작이 어렵다고 처음 진상을 말할 때는 도저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사부님께서는 내 정념을 가지(加持)해주셨다.

하루는 우리 마을과 이웃 마을의 몇몇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됐다. 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누군가가 먼저 파룬궁에 대해 이야기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생각하자마자 한 사람이 파룬궁이 어떻다며 말을 뗐다. 이렇게 나는 아주 자연스럽게 파룬궁은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는 것과 자신이 직접 겪은 체험으로, 특히 연공한 후 기적적으로 몸이 회복되고 시어머니와 끊임없이 싸우던 데로부터 진심으로 효도한 사실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우리 마을의 한 사람이 말했다. “확실히 변했어요! 이건 진짜예요.”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이 이렇게 대법 진상을 알게 됐고 대법에 오해가 있던 사람도 대법이 좋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한 번은 나와 수련생이 90세 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 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했다. 그런데 아무리 말해도 그는 탈퇴하지 않았다. 다시 만났을 때 그에게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이라는 책과 진상 간행물 한 권을 주자 그는 받았다. 다시 그를 만났을 때 그는 책을 다 봤다며 안에서 말한 것은 모두 진실이고 탈당하겠다고 했다. 이 노인의 이웃도 당원인데 처음에는 듣기 싫은 소리를 했다. 나는 번거롭게 여기지 않고 매번 그에게 진상을 말해주고 책을 주었다. 그는 진상을 알고는 탈당하고 싶었지만 마을에서 알고 박해할까 봐 두려워했다. 내가 말했다. “촌 대대에 가서 탈퇴하거나 당 지부에 가서 탈퇴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 마음에 정념만 있으면 신께서 아시고 당신을 보호해주실 겁니다. 당신은 리위안(李原)라는 이름으로 탈당하세요!”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환하게 웃었다. 나는 처음으로 그가 웃는 것을 보았고 또 하나의 생명이 구원받았다.

이런 사례는 매우 많은데 사람들에게 번거롭게 여기지 말고 여러 번 말해줘야 한다.

2) 촌 서기와 부녀 주임에게 진상을 알리다

나는 우리 마을의 두 부녀 주임과 한 노서기에게 모두 삼퇴를 해줬다. 어느 날, 노서기가 파출소 사람들을 데리고 우리 집에 왔다. 나는 대문 앞에서 진상을 말하며 그들이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그중 한 젊은이가 나를 사진 찍자 나는 곧 몸을 돌려 거리로 뛰쳐나가며 가장 큰 소리로 말했다. “제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은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입니다. 믿지 못하겠으면 이웃들에게 제가 나쁜 일을 한 적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저는 절대 사진을 찍히지 않겠습니다.” 나는 사악을 폭로하려고 일부러 큰소리로 외쳐 사람들이 듣게 했다.

그 젊은이는 사진을 찍는 것은 나를 보호하는 것이라며 교활하게 변명했다. 내가 말했다. “당신이 나에게 뭘 보호해줍니까? ‘톈안먼 분신자살사건’은 죄를 뒤집어씌워 모함하려고 꾸민 장쩌민의 계략입니다. 우리 진정한 대법제자는 누구도 분신하지 않습니다!” 그들 몇 사람은 할 말을 잃었고 마지막에 나는 노서기에게 말했다. “앞으로 이들을 데려와 이런 일을 하지 마세요. 이는 죄악입니다.” 당시 나는 몹시 흥분했고 말투가 선하지 않았다. 나중에 길에서 노서기를 만났을 때 나는 격앙됐던 내 말투를 사과했다. 그는 괜찮다며 그 사람들(파출소를 지칭)은 정말 짜증이 난다고 했다.

나는 이 기회에 그를 탈당시키려 했지만 그는 듣고는 곧 돌아갔고 탈퇴하지 않았다.

한동안 시간이 지난 후 그는 혼자 우리 집에 와서 집을 사진 찍었다. 나는 진지하게 그에게 말했다. “다른 사람이 다 탈당했는데 당신이 줄곧 탈당하지 않아 정말 당신 때문에 마음이 급합니다. 당신이 탈당하면 바이러스가 당신 몸에 붙을 수 없습니다. 리주(李柱)라는 이름으로 탈당해드릴게요.” 그는 바로 동의했다! 알고 보니 그는 당 지부에 가서 탈당해야 하는 줄 알고 동의하지 않았던 것이다.

3) 세인의 칭찬

대법을 수련한 후 사상 경지가 승화하면서 주변 사람들이 갈수록 대법을 인정했다. 그들은 대법에 대해 깊이 알지 못하며 그냥 대법제자의 구체적인 표현만을 본다. 사당(邪黨)이 대법에 대한 박해가 가장 극심하던 시기에 우리 마을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누가 파룬궁이 나쁘다고 해도 저는 믿지 않아요. 당신들은 ○○(나를 가리킴)를 보면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예전에 우리 집에서 밭농사할 때 이웃은 밭갈이하는 사람에게 말했다. “이 집 사람은 우리 마을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에요.” 그렇다. 겨울에 눈이 오면 나는 우리 집 길과 인접한 길을 전부 깨끗이 쓸었는데 모두들 다 보았던 것이다. 그들은 내가 파룬궁을 연마했기에 이렇게 할 수 있다고 했다.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녀의 행동에서 파룬궁은 틀림없이 좋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왜냐하면 예전에 내가 시어머니와 시누이와 때리고 다퉜기 때문이다. 지금은 이웃 마을 사람들조차 “그녀는 지금 정말 좋게 변했어!”라고 말할 정도다.

이 생에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세인의 칭찬을 듣기는커녕 나를 욕하는 사람이 더 많았을 것이며, 내 몸도 아주 빠르게 망가졌을 것이고 우리 이 가족도 갈등이 더욱 심해졌을 것이다.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나는 꼭 더욱 정진해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않겠다.

수련 층차가 제한되고 지식수준이 낮으니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2–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7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31/4289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