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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교란 실패로 끝나고, 션윈 부산 공연에 호평 이어져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션윈예술단은 한국 부산문화회관에서 공연을 치렀다. 이미 부산시와 극장 측은 줄곧 한국주재 중공 부산영사관으로부터 다방면의 압력과 위협 및 방해를 받았다. 그러나 여러 날 동안 한국 션윈 주최측이 다방면에 걸쳐 노력하고 중공의 교란을 외부에 폭로한 후 한국 부산지방법원은 공연을 앞 둔 마지막 시각에 정의로운 판결을 내렸다. 2011년 1월 19일 밤 공연은 일정대로 진행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례 없는 성황을 이루었고 호평이 줄을 이었다.

션윈공연 주최측인 한국파룬따파학회 오세열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부산 법원은 법률과 양심에 따라 공정한 판결을 내렸고 정의로운 선택을 했다” 이번 판결은 중대한 의의가 있다. “아주 중요한 판결인데 결정의 의미는 앞으로 중국대사관이나 중국총영사관에서 이런 문화예술활동을 방해하는 일이 훨씬 줄어들 것이고 약화될 것이며 그리고 부산의 각 기관장들이나 부산의 시민들은 중공의 부당한 압력이 잘못되었다는 인식을 분명히 가질 것이다.” 그는 이번 부산의 판례는 한국의 다른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이런 방해행위로 공연을 하지 못할 사태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극장 측은 판결 결과 통지를 받은 후 전력으로 협조할 것을 밝혔고 그날 밤 공연이 순조롭게 개최되도록 했다. 익명의 극장 측 한 관계자는 그가 극장에서 “20여 년간 일했지만 이러한 일은 지금껏 없었다.”고 했으며 2008년 KBS극장 측이 중공의 교란을 당하였을 때도 아주 합리적이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이번 일도 KBS사건과 똑같은 행위이며 션윈이 부산문화회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에 아주 기쁘다고 했다. 또 기회가 되면 션윈의 풍채를 감상하고 싶다고 했다.

공연 전 한국의 주요 정치인과 예술계 인사들은 션윈공연 주최측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그들은 션윈공연의 성공 및 성황리에 치러질 것과 한국에 광명과 복을 가져다 줄 것을 기원했다.

중공 영사관이 3년간 두 번이나 부산 극장 측에 압력을 가했고, 부산 시민들은 이미 널리 알고 있다. 따라서 부산 지방법원이 공연 7시간 전에 정의로운 판결을 내린 후 부산 시민들은 잇따라 공연장을 찾아왔다. 션윈이 부산에서 처음하는 공연이므로 더욱 진귀했다. 션윈은 부산 시민에게 새 봄의 기쁨을 가져다 주었고 부산 시민을 이끌고 시공을 넘어 중화전통문화의 성연을 향수케 했다. 한국의 한복명인이고 한국의상문화원 원장이며, 경성대학 교수인 류정순은 20일 오후 션윈 공연을 관람하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렇게 큰 공연인 줄 몰랐다”며 “많은 것을 한 마디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굉장하다”, “궁중 의상부터 민족 의상들까지 선녀의 옷 같다”며 “실제로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굉장하다”며 놀라워했다.

부산대학 철학과 최우원교수는 연속 3년간 공연을 관람했고 열렬한 션윈고객으로 되었다. 이번에 그는 십여 명의 친구들을 데리고 관람했다. “이 공연은 예술이면서도 일반적인 예술의 차원이 아니고 예술이 철학과 종교의 신성함에 하나가 되어있는 그런 공연이었다. 우리가 이런 존재의 차원을 공연을 통해 만나게 될 때 우리 본래의 眞, 善, 忍 세계의 메시지를 받게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공연은 깊은 감동을 주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정의는 불의에 대항해 반드시 승리한다. 우리는 오늘날 순간적으로 어려움이 있더라도 꿋꿋하게 그 길을 걸어 나가면 반드시 올바른 길이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내용도 담고 있었다.”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부산여성합창단은 전에 세계적인 합창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적이 있다. 이번에 30~40여 명의 합창단원이 션윈공연을 관람하러 왔다. 알토 이태숙은 격동되어 말했다. “오늘 5천 년의 다양한 역사를 체험했다. 중화의 전통문화를 접촉할 수 있어 특히 좋았고 아주 풍부하고 감동적이었다.”

고영진 경상남도 교육감은 항상 빠듯한 일정에 쫓기지만 흔쾌히 달려왔다. “정말 상상도 못했던 공연을 보게 됐다.”, “화면의 배경 그림이 감동적이다. 말로 다 표현할 수도 설명하기도 어렵다. 많은 분이 보고 와서 느꼈으면 좋겠다.”

1월 15일, 16일 션윈국제예술단은 하와이로 찾아갔다. 호놀룰루 블라이드데일(Blythedale) 음악 센터에서 3회 공연을 마쳤다. 관객들은 극장을 나서면서 만족한 웃음을 띄었고 ‘장관이다’, ‘아름답다’, ‘감동적이다’, ‘도취되게 한다’, ‘정말로 걸작이다’ 등으로 공연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하와이주 상원 마이크 게퍼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공연의 의상은 그야말로 천상에서 온 것 같다” 하와이의 이름난 배우 테디는 말했다. “이는 반드시 봐야 할 공연이다”

문장발표: 2011년 1월 27일

문장분류: 중문밍후이주간 472기 / 중요시사
문장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