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뉴욕예술단은 지난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수도 워싱턴 케네디예술센타에서 7회 공연을 열었다. 션윈예술단의 이번 7회 공연은 그동안 공연했던 하이라이트를 중심으로 무대에 올려 각계 인사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 미국 국가지리 잡지의 특별코너 책임자인 후이다․두리는 션윈을 통해 중국문화의 박대함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정말 멋진 연출이었다며, 춤 동작 하나하나가 아주 독특하고, 전반적으로 완벽하게 아름다운 연출이었다고 평했다. 그녀는 또 너무나 우아하고 예쁜 무용수들의 모습을 말로는 형용할 수 없다고 했다.
후이다 두리는 직업의 영향으로 중국문화를 알았지만 션윈처럼 완미하게 중국전통문화를 표현해 낸 작품을 처음 본다고 말했다.
리쳐드는 미국무원 재외공관에서 27년간 일하면서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근무해 왔다. 그는 정말로 빼어난 수작으로 대단한 공연이었다고 찬탄을 금하지 못했다. 조화로운 안무, 경이로운 노래는 너무나 감동적이었고 특히 무용수들의 기량이 ‘출중하다’는 단어 외에는 마땅한 게 없다고 했다. 리쳐드씨는 “남자로서 정말이지 눈물을 흘렸다고 말하기 쑥스럽지만, 파룬궁 수련생들이 잔혹하게 박해를 받고 있으면서도 희망으로 충만된 모습을 보았을 때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워싱턴 조지타운 대학 표현예술교수인 게이․스피얼맨 박사는 28일 밤 션윈 공연을 본 뒤 소감을 밝혔다. “윗 층에서 공연을 봤는데, 무용수들의 춤이 일체가 되기란 정말 어려운데, 초상적으로 협조하면서 너무나 정연하게 춤을 추는 모습이 경이로웠다. 정말이지 각각의 무용수들의 자율적인 정신과 완벽한 협조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은 다 같이 완벽하게 아름다운 기하도형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군무에서 무용수 개개인들의 동작이 서로 완벽하게 조화로웠다.”
프랑스에서 온 두·랜스는 18세기 프랑스의 희극을 표현하는 단원이며, 미국 메릴랜드 대학에서 박사공부를 하고 있다. 공연을 보고 난 뒤 “정말로 놀라웠다. 우리 단원도 배워야 할 점이다. 공연에는 배양과 안무, 기술이 있는데 션윈 공연을 본보기로 할 수 있다. 무용수라면 응당 션윈을 보아야 한다.” 랜스는 이어서 “무용수들의 표현과 무대배경에서 내포된 함유를 아주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어서 언어가 필요 없었다. 그리고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색상과 강한 절주감에 평화를 느꼈다.”고 말했다.
랜스는 이어서 “나는 각 장르에 자비로운 세계를 더욱 아름답게 전하려는 메시지가 좋았는데, 이것은 예술자체가 가져야 할 진정한 의의라고 생각한다. 음악과 춤뿐만 아니라 그림과 기타 예술도 마찬가지여야 한다. 나는 션윈이 전하는 함의를 완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대통령 전용 유람선인 “당송호[红杉号]의 주인인 게일리·쉬프 스미스선생은 27일 밤 션윈공연을 관람한 뒤 “정말이지 아름다운 공연을 보게 되어 너무 좋았다. 션윈 같은 예술작품을 나는 미국에서 지금까지 본적이 없었다. 션윈 공연이 남다른 것은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재현했다는 것이다.” 그가 소유한 대통령 전용유람선 “당송호”는 미국 역대 대통령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수많은 국가 원수를 접대했다. 그는 션윈 공연을 앞두고 무용수들을 초청해 당송호를 관람시켰다.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화인관객들은 션윈이 중화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어서 감격했다며 적잖은 사람들은 눈물을 보였다. 공자의 후손이라고 밝힌 공번이(孔繁怡)여사는 중간 휴식시간에 만난 기자에게 “눈물은 줄 끊어진 구슬처럼 흘렀다. 정말로 감동적이면서도 일종 힘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산동에서 친척방문차 갓 미국에 왔다는 심여사는 “공연을 보면서 멈추지 않고 눈물이 흘러내렸다.”고 하였다.
버지니아주(维吉尼亚州)중의원 비비안·왓츠는 25일 밤 공연을 관람한 뒤 “대단히 정교하고 아름다운 공연이다. 타고난 자질과 연출 모두 감동적이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무대 색채와 전반 연출의 미묘한 형식 및 탁월한 안무, 그리고 세속을 벗어난 듯한 천부성 모두 관중의 심금을 울려서 공연에 푹 빠졌다”고 하였다.
왓츠 의원은 지금까지 본 모든 쇼 중, 춤의 형식으로 중국의 역사와 전통을 이렇게 리얼리티하게 묘사한 것은 보지 못했다고 했다. 그녀는 “이번 공연의 메세지는 희망이다. 세세대대로 전해져 온 전통 정신, 이런 불후의 전통과 정신은 사람의 마음을 진정으로 북돋아 준다”고 말했다.
왓츠 의원은 이어서 “이렇게 아름다운 공연을 볼 기회를 놓치지 않고 관람한 나 자신이 정말로 행운이다.”고 했다.
전 미국 연방 참의원(参议员) 멕·그래벨은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1969년부터 1981년까지 연방참의원을 지냈고, 미국 민주기금회를 설립하여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25일 밤 션윈공연을 관람한 뒤 “공연이 전반적으로 춤과 색채가 그야말로 아름다웠다. 나는 그동안 오래도록 공연을 보지 못했는데, 션윈 공연의 색채와 지혜로운 표현수법에 빠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8월 27일 밤 미국 국무원 “예술과 국가” 계열 활동의 발기인 켈리리·피셔여사는 지금까지 이렇게 좋은 공연을 본적이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미학적으로 너무나 아름다운 각도였고, 마음의 평화가 저절로 온다고 말했다. 켈러리 피셔 여사는 “무용수들이 어우러진 모습에 정말로 감동했다. 내가 알기론 이런 공연을 하려면 반드시 각별한 정력과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당신이 공연단의 단원이 아니라면 정말이지 이런 공연을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였을지 모를 것이다. 나는 음악가인데 이런 공연을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 변호사인 데이비드 헤위스는 션윈은 중국전통문화의 빼어난 정신세계를 보여주었으며, 지금까지 중국대륙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공연이라고 극찬했다. 이어서 그는 내년 워싱턴 공연에는 많은 친구들과 함께 관람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악가 스티브․팔멀은 음반 회사 사장이면서 악단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가곡을 작곡가이자 기타수이다. 팔멀은 27일 밤 케네디 예술센타에서 션윈 공연을 보고 말하기를 “아름다운 공연이다. 그들은 4가지 부동한 예술형식을 하나로 용합하여 사람의 넋을 사로잡고 있다. 나는 음악가로서 녹음실에서 일하기 때문에 각 세절을 주의깊게 듣고 있었는데 나는 정말로 더 아름답게 보충되어야 할 부분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팔멀은 또 션윈에서 동서양이 함께 연주하는 악대를 극찬하였다. “아주 많은 악기는 내가 듣지도 보지도 못한 것이다. 이러한 악기들이 용합됨이 아주 좋으며 당신은 어떠한 불협화음을 들어낼 수 없다. 그것들은 마치 하나의 일체를 이루고 있는 것 같으며 일체는 모두 결합되어 있으며 나는 그들이 이러한 악기로 오래 동안 연주해왔음을 믿고 있으며 나는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팟티·플러지터(Fuluojite)는 버지니아(弗吉尼亚) 대학 교육학과 교수다. 팟티 교수는 “정말 우아하고 아름다운 공연이었다. 복장과 춤으로 중국의 역사를 펼쳐보였고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런 방식으로 무대에서 표현한 모습을 보게 된 것을 정말로 기쁘게 생각한다. 아름다운 부분이 정말 많아서 어떤 게 가장 좋은 것인지 정말로 가리기 힘들다. 물론 북치는 절목은 (《대당고리(大唐鼓吏)》) 아주 뛰어나고, 봄의 꽃이 피는 것을 펼쳐 보인 (《희영춘(喜迎春)》)이 가장 아름다웠다.”고 하였다.
이번 공연을 후원한 《위싱턴신문(华顿监报)》의 상업홍보 마케팅부 주임인 지나·자쿠는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측면에서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안겨준다. 아름다운 안무와 조화로움, 복장, 그리고 무용수들의 춤사위가 신기하고 아름다웠다. 관현악대의 반주에 맞춰 전달하는 메세지는 확실히 깊은 생각을 하게 했다. 그래서 관중은 무용수의 표현에 매료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달하는 메세지도 아주 선명해서 사람을 각성시킨다. 무대에서 관중에게 이렇게 다양한 각도에서 다른 측면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순수한 예술효과와 영성을 펼침, 무대극 등, 이런 모든 것을 오늘 밤 이곳에서 보게 되었다.”는 지나 자쿠씨는 “션윈을 후원하게 되어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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