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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남미에서 18회 공연 예정, 중공의 방해공작 실패

[명혜망] 션윈예술단은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칠레에서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2009년 6월27일부터 7월5일까지,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2회, 7월10일부터 12일까지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3회 공연을 갖는다. 그 다음 다시 아르헨티나로 돌아와 아르헨티나의 두 번째 큰 도시, 코르도바에서 3회 공연할 예정이다.

션윈예술단은 2006년부터 전세계순회공연을 시작한 이래, 중화전통문화를 아름다운 무대에 올려, 유럽, 북미 및 아시아 관중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지금도 중공은 션윈예술단 공연을 지속적으로 방해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중공 협박에도 션윈 예술인들에게 비자 발급하다

중공 외교관은 아르헨티나 외무부에 압력을 가해 션윈예술단 비자발급을 거부할 것을 요청했다. 중공과 이해관계가 있는 일부 지역연합에서도 거짓말을 유포해 중국인들에게 션윈을 보지 못하도록 협박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들의 무리한 요구를 거절하고 비자를 발급했다.

스캔들 폭로되어 비난 받다

중공은 지난 3년간 션윈 공연을 지원하는 스폰서를 괴롭히고, 티켓 핫라인을 마비시켰으며, 지역 중국학생들을 선동해 극장에 들어가는 관중들을 교란하도록 시도했다. 최근 2009년 1월 6일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재 중공영사관에서 지역정부와 영사관들에게 션윈예술단을 비방하는 편지를 보냈다. 이러한 중공의 압력에 굴복해 덴마크 로얄 극장은 예정되었던 션윈공연을 취소하기도 했다.

덴마크에서 가장 큰 TV 방송국, DR TV는 거의 한 달에 걸쳐 아주 긴 뉴스 단편을 제작하고 80명 이상을 인터뷰했다. 2008년 3월 18일, 뉴스 단편 “극장이 중공압력에 대면하다”가 골든아워에 방송됨으로써, 중공의 방해공작이 광범위한 시청자들에게 폭로되었다.

일부 독일인은 중공의 교란을 알고 션윈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변호사 파브리시우스 박사는 중공이 교란한다는 신문보도를 접한 뒤 공연을 보았다면서, 그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알고 있었다면서 탁월한 공연이라고 극찬했다.

한국,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그리고 미국 주재 중공 영사관에서도 공연을 방해 하거나 관중에게 공연을 보지 못하게 협박했다. 일부 북미 도시에서는, 중공이 특무들을 시켜 중국지역사회, 중국학생회, 그리고 지역 중국연합회에 직접 지시를 내려 션윈을 보러 가려는 중국인들을 협박하게 했다. 일부 사례로 中영사관은 중국학생들에게 만약 그들에게 공연을 관람한 사진이나 비디오 장면에 발견되면 중국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션윈이 세계를 풍미하다

션윈예술단 2009 전세계 순회공연은 북미,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아시아 80여 개 도시에서 300회 이상 공연을 했고, 80만 이상의 관중이 관람했는데, 그들이 받았던 열렬한 환영은 진정한 중화전통문화를 찾으려는 사람들을 막지 못한다는 증거이다.

발표일자: 2009년 6월 28일

원문일자: 2009년 6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9/6/28/108660.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6/27/2035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