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영국의원, “박해를 백일하에 폭로해야 한다”

글/ 영국 파룬궁 수련인

[밍후이왕] 2021년 7월 20일 화요일, 영국 파룬궁(法輪功) 수련인들이 런던 의사당 맞은편 의회 광장에서 공법시연과 서명 활동을 열었다. 지난 일요일인 18일 반(反)박해 집회가 열린 데 이어 다시 한번 ‘7.20’ 반박해 집회가 열렸다. 22년 전 이날 중국공산당(중공)이 선량한 수련단체인 파룬궁에 대해 박해를 발동하면서, 파룬궁 수련인들은 평화로운 반(反)박해 여정을 시작했다.

2021년 7월 20일, 영국 파룬궁 수련인들이 런던 의사당 맞은편 의회 광장에서 ‘7.20’ 반박해 집회를 거행했다
'图2:功法展示'
공법을 시연하는 모습.

국회의원의 반박해지지

영국 정계인사 10명이 본 행사에 지지 서한을 보내왔으며, 이날 행사 현장을 찾은 글래스고의 패트릭 그레이디(Patrick Grady MP) 국회의원은 “나는 지금 사람들이 중국 정부(중공)의 인권침해 범죄행위를 갈수록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예를 들면 위구르인에 대한 강제노역 등, 물론 파룬궁 박해도 있다. 이런 것은 장기적이며 사람을 매우 불안하게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말했다.

“저는 일부 보고서를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 보고서가 제게 준 인상은 사람들이 현재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오늘 이곳에 온 이유 중 하나는 우리 지역에 파룬궁 수련인들이 있는데 그분들이 남다른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은 어쩔 수 없이 중국을 떠나 목소리를 들어줄 것을 희망하며 영국에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곳에 와서 지지를 표합니다. 또 더 많이 알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图3:格拉斯哥的帕特里克·格雷迪议员(Patrick Grady MP)与其选区内的法轮功学员'
글래스고의 패트릭 그레이디 의원이 언론과 인터뷰하고 있다.

“진정한 경제발전과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은 인권존중과 같은 두 가지 측면에서 하나라도 빠져서는 안 됩니다. 저는 중국이 진정으로 세계 여러 나라 사이에서 일정한 지위를 차지하려 한다면 인권존중과 종교 자유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국제사회는 이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오늘 하원이 마침 우리와 중국 정부의 관계에 관한 문제를 토론하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갈수록 인권문제를 제기하고 인권침해 행위에 목소리를 내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물론, 우리는 세계 각지에서 다들 책임이 있습니다. 영국은 세계의 다른 지방의 정부와 정권이 ‘우리는 다만 당신들이 하는 일을 할 뿐’이라고 말할 수 없게끔 우리의 인권방면에 대한 책임이행을 보장할 책임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일에 대해 일종의 글로벌 방식을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날수록 중국 정부나 세계 어느 나라든 시급한 인권 및 법률적 구속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세계 각지의 더 많은 정계인사와 정부가 나서서 목소리를 낼 준비를 하고 있으며 그들에게 각종 외교적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은 우리 뒤에서 현수막을 들고 있는 이런 사람들처럼 이런 활동가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우리는 이런 문제들이 백일하에 폭로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이곳에 온 주된 이유 중 하나가 우리 지역 주민들이 이를 매우 주시하고 있고 그분들이 저를 찾아와 이 일을 이야기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저는 그분들을 대표해 목소리를 내는 권한과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이에 대해 큰소리로 외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물론 이는 한 가지 매우 평화로운 방식인 동시에 대단히 눈에 띄는 방식입니다. 지난 이삼일 동안 여러분들은 성공적으로 행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민중이 중공의 만행을 규탄

'图4~6:民众签名支持法轮功学员反迫害'
행인들이 서명을 통해 파룬궁 수련인의 반박해를 지지하는 모습.

활동 기간 이곳을 오가던 많은 사람이 발길을 멈추고 행사를 참관했다. 이들은 전단을 받으며 서명에 동참했다.

'图7:宝拉女士与先生马克'
바울라 씨와 남편 마크

파룬궁 수련인과 매우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눈 바울라(Paula) 씨는 매우 기뻐하며 자신이 파룬궁 수련인의 반박해 활동을 지지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저는 세계의 인권단체를 놓고 볼 때 이것이 자초지종을 알리는 아주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현대의 노예노동, 강제장기적출을 알게끔 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이곳에 오게 되어 아주 영광입니다. 지구상에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형제자매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지요. 여러분이 이 단체를 돕고 지지하는 것을 보면 저는 겸손해지고 자신을 낮추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한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대단히 잘하셨습니다!”

바울라의 남편 마크도 견해를 피력했다. “(파룬궁 수련인이 중공에 의해 강제장기적출을 당한 일을) 우리는 3년 전에 알았습니다. 이는 확실히 매우 엄중하고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너무 끔찍하므로 사람들이 한 번에 받아들이지 못하고 인식 과정이 필요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악에 대해 세계 각지 사람들은 함께 뭉쳐야 합니다. 이는 한창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여전히 악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혹여 끝을 보지 못할지라도 적어도 시작을 했으니 그런 나쁜 사람들이 여러분을 짓누르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7/22/42854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7/24/1942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