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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정계요인들, 중국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에 반대

[밍후이왕] 중국 공산당은 1999년 7월 20일 이후 파룬궁(파룬따파라고도 함) 수련생들을 박해하고 있다. 박해에 대한 수련생들의 평화적 저항 22주년을 맞아 전 세계 정부 관료들은 물론 NGO 단체들이 중공에 박해를 중단하고 수감된 수련생들 석방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들은 또한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을 요구했고, 수련생들의 평화로운 노력과 끈기에 찬사를 보냈다.

2021년 7월 16일 워싱턴기념비 옆 파룬궁 수련생들의 촛불 집회

IPAC, 나서서 목소리를 높이다

민주 국가 20개국의 수백 명 의원으로 구성된 대중국 의회간 연합체(IPAC)는 7월 19일 중공의 파룬궁 탄압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22년 전 중국 공산당은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 운동을 시작했다”라고 썼다. “지난 20년 동안 파룬궁 수련생 수십만 명이 감옥에 갇혔으며, 많은 사람이 가장 심한 형태의 고문을 당했다. 특히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자와 양심수의 장기를 강제로 적출했다는 보고가 우려된다. 독립 중국재판소가 실시한 분석 결과, 이러한 관행이 국가의 후원하에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차원에서 시행된 것으로 결론이 났다.”

“우리는 다시 한번 나서서 우리 정부에 이러한 탄압을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민주국가들은 전 세계적으로 강제로 적출한 장기의 거래와 사용을 중단하는 조치를 해야 한다.” 성명은 이어 “중국 정부는 모든 국민의 인권 옹호를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IPAC는 전 세계에서 중국 공산당의 전체주의적 영향력을 억제하기 위해 결성된 민주주의 국가들의 비정부 정치적 동맹이다. 그 연합체는 2020년 6월 결성돼 현재까지 20개국에서 100명 이상의 원로 정치인이 가입했다.

미 선출직 관리들, 즉각 박해종식 촉구

국무부에서 입법부에 이르기까지, 많은 미국의 선출직 관료가 파룬궁에 대한 지지를 거듭해 왔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7월 19일 언론 브리핑에서 “수천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단지 자신들의 신념을 평화적으로 실천하려 한다는 이유로 매년 구금, 괴롭힘, 고문과 학대를 당한다”라며 “우리는 중화인민공화국이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캠페인을 즉각 중단하고 신념 때문에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미국 의회 의원 17명도 최근 성명을 발표하거나 미국 전역의 파룬따파 협회에 편지를 보냈다. 엘리제 스테파닉 하원 공화당 전당대회 의장은 파룬따파 협회가 중공의 박해에 직면해온 22년 인내를 기념하는 워싱턴 D.C 행진에 즈음하여 선언문을 발표했다.

로버트 메넨데즈 상원 외교위원장은 7월 20일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누구도 단순한 종교 활동 때문에 투옥, 고문, 또는 더 나쁜 상황에 직면해서는 안 된다”고 썼다. 그는 “중국은 즉각 모든 파룬궁 수련생을 석방하고, 존엄과 존중으로 그들의 신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룬궁의 ‘진선인(真·善·忍)’ 가르침이 압제적 중국 공산당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 우리는 그 수련생들에 대한 정권의 지속적인 학대를 계속 비난해야 한다”고 마르코 루비오 플로리다주 상원의원이 썼다. 그는 “나는 중국 공산당의 책임을 묻는 의회 정책을 계속 진전시키고 중국 인민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가져다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의 조 로프그렌 의원은 “소수 종교와 민족의 권리를 보호하려면 중국 정부에 더 많은 압력이 가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플로리다주 거스 빌리라키스 하원의원은 영상으로 전한 인사에서 우리가 박해에 침묵하고 도덕적 가치를 무시하면 일반 대중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은 20일 “미국은 세계를 이끌어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도록 중공에 촉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튿날 트위터에 “우리는 중국 정권의 파룬궁에 대한 끔찍한 박해를 종식하여 그들이 종교의 자유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썼다.

35명의 캐나다 하원의원이 보낸 공동 서한

캐나다 의원 35명이 최근 쥐스탱 트뤼도 총리에게 보낸 공동 서한에 서명하여 중국 내 파룬궁 지지자들을 박해한 중국 관리들에 대한 제재를 촉구했다. 그 서한에는 “파룬궁 인권침해의 중대성과 규모를 생각할 때 가해자들에 대한 제재는 국제정의와 인권 증진에 효과적일 것으로 본다”라고 썼다.

‘파룬궁의 의회 친구들’의 공동의장, 캐나다-중국 관계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겸 국제개발인권위원회(IHR) 예비 내각 장관 가넷 제누스가 수련생들에게 응원 동영상을 보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들은 단순히 ‘진선인(真·善·忍)’ 추구를 강조하려 하지만 중국 공산당은 그 선의의 메시지를 두려워하며 파룬궁을 완전히 뿌리 뽑으려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파룬궁 수련생들, 다른 의원들, 각계각층의 많은 동조자와 함께 박해종식을 옹호했고 캐나다 정부의 더욱 강력한 대응을 지지했다 … 이러한 중요한 노력을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7월 17일 에드먼턴에서 열린 행사에서 마이클 쿠퍼 연방 하원의원은 이제 중국 공산 정권에 맞서서 “그만하라! 계속할 수 없다!”고 말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이 최근 610 사무실 관계자 2명에게 마그니츠키법안(인권을 침해하는 개개인을 제재하는 법안)에 따른 제재를 가했다고 말했다. 캐나다에서도 이와 비슷한 법이 있어 중국의 인권 침해자들을 제재하고, 그들의 캐나다 내 자산을 동결하며, 그들의 여행을 제한할 수 있다.

케티 니비야반디 국제앰네스티 사무총장도 성명을 내고 박해를 규탄했다. “중국 정부에 대한 우리의 요청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22년 전만큼 시급하다. 중국 정부는 모든 국민의 인권 옹호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썼다.

영국 의원, 산업 규모의 대량 학살

OBE(대영제국 4등 훈장)를 수훈한 프램웰게이트의 매켄지 경은 “2021년 대량 학살의 엄청난 증거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선진국에서 산업적 규모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충격적이다. 그런 규모의 잔혹 행위는 지난 세기 중반 이후 일어나지 않았으며, 그때 세계는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나는 이러한 잔학 행위 종식을 위해 세계가 적극적 행동을 취하도록 촉구하는 데 많은 다른 사람과 함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썼다.

데스몬드 스웨인 의원은 “결사, 사상, 신념의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파룬궁과 모든 중국인에게 지지 메시지”를 보냈다.

리버풀의 알튼 남작 데이비드 패트릭 폴 앨튼 교수는 “국제사회는 커터우(磕头, 머리를 조아림)를 그만두고 목소리를 높여 박해종식을 요구해야 한다”고 썼다. 중공 정권은 파룬궁 수련생 등에 대한 치명적이고 잔혹한 캠페인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의회 의원, 이런 잔혹 행위는 21세기에 속하지 않는다

상당수의 프랑스 의원들이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박해를 비난하는 편지를 보냈다. 나탈리 델라트르 상원 부의장, 모니크 드 마르코 상원의원, 장뤼크 라글리즈 하원의원, 알랭 데이비드 의원, 필립 네일렛 하원의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네일렛은 이러한 잔학 행위 종식을 촉구하는 행사가 더 많아지기를 기대했다. 이들 비극은 21세기에 속하지 않는다고 그가 썼다.

독일 하원의원, 그것은 독일 외교정책의 의제가 되어야 한다

유럽의회 의원 8명과 독일 의회 의원들은 파룬궁 지지 서한을 썼다. 베티나 M은 “중국 공산당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는 참을 수 없다”고 썼다. 비에스만 독일 의회 의원(분데스타그)은 “박해종식은 독일의 외교정책의 의제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중국 공산당의) 인권 유린을 비난하고 사태의 종식을 옹호하는 것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마르쿠스 그뤼벨 독일 종교자유위원회 위원도 중국공산당에 파룬궁에 대한 박해와 다른 소수 민족, 종교, 문화 집단에 대한 차별과 박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신념을 자유롭게 실천할 권리가 있다. 인권은 보편적인 개인의 권리이며, 집단을 대신하여(집단 구성원이라는 이유로) 인권이 침해되거나 학대받아서는 안 된다”고 썼다.

스위스 의원, 공산주의는 독소 같다

닐스 로셀렛-크리스트 뉴샤텔 인민당 대표는 지난 100여 년간의 역사는 공산주의가 치명적인 이념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것 때문에 수천만 명, 심지어 더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특히 중국 공산당은 위구르족, 티베트인, 파룬궁 등 수많은 소수집단을 탄압했다. 이러한 잔혹 행위는 공산주의가 대표하는 이념이 독소처럼 해롭다는 것을 나타낸다.

스위스 연방의회 의원이자 외교정책위원회 위원인 니콜라스 발더는 자유를 찾으려면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수련생들이 잘 되기를 기원했고, 이는 보편적 가치를 위한 싸움이기 때문에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일랜드 장관, “이번 박해종식 촉구 강력히 지지”

아일랜드 의회 의원 12명이 연설과 편지를 보내 파룬궁 수련생들을 지지했다. 조 오브라이언 농촌 지역개발부 국무장관은 편지에서 “나는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계속 박해하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다”라고 썼다. “나는 이 박해의 종식을 강력히 지지한다. 중국 정부는 종교 활동으로 체포된 사람을 모두 석방하고 모든 사람이 신앙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제앰네스티와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 등 국제인권단체들이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박해를 확인했다”라고 덧붙였다.

벨기에 의회 의원, 선과 악의 싸움

벨기에 연방의회 의원이자 외교위원회 위원인 애닉 폰티어는 수련생들을 지지하는 서한을 보냈다. 그녀는 “7월 20일, 우리는 박해받고, 고문받고, 불구가 되고, 투옥, 심지어 더 잔인한 학대를 당한 모든 파룬궁 수련생을 추모한다”고 썼다. 그녀는 모든 희생자와 다른 모든 파룬궁 수련생에게 경의를 표했다.

얀 룬스 전 벨기에 의원도 지난 7월 19일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편지를 보내 선과 악의 싸움에서 수련생들을 지지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슬로바키아 유럽의회 의원, 우리와 관련이 있으므로 박해 앞에서 침묵해서는 안 된다

미리암 렉스만 유럽의회 의원은 파룬궁 행사 중, 수련생들의 평화적 저항 노력과 탄압에 대한 증언에 감사를 표했다. 이렇게 통일된 지정학적 세계에서, 그것은 슬로바키아 시민들과 관련 있으므로 슬로바키아 사람들은 중공의 잔혹성에 직면해 침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슬로바키아 공화국 국민의회 위원 페테르 오수스키는 연설에서 민주국가들이 무역이나 경제적 이익 때문에 악랄함에 굴복해서는 안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이는 수치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 상원의원, “파룬궁 수련생들처럼 용감한 사람들과 나란히 자유를 위해 투쟁”

에릭 아베츠 호주 상원의원은 영상을 통해 “20년 이상 계속된 체계적이고 잔인한 억압 속에서 자유를 추구하는 파룬따파 수련생들의 결단과 끈기가 감동적이며 영감을 준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중 자유를 누릴 수 있을 만큼 운 좋은 사람들은, 그들에게 감사하자”라며 파룬궁 수련생들처럼 용감한 사람들과 나란히 자유를 위해 투쟁하자고 덧붙였다.

혼 콘세타 피에라반티 웰스 오스트레일리아 상원의원은 “파룬따파는 부드러운 동작과 앉아서 하는 명상, ‘진선인(真·善·忍)’ 원칙으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삶을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지난 20년 동안 수련생들은 자신들의 신앙의 자유를 지켰으며, 이는 중공의 독재와 무신론에 도전이 되어 박해, 구금, 고문, 심지어는 죽임을 당했다. 비록 오늘날 잔혹 행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파룬궁 수련생들은 전 세계에 그 정권의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경고한 최초의 단체 중 하나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용기, 용감성, 정신적인 회복력은 칭찬할 만하다.”고 썼다.

뉴질랜드 하원의원,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국의 양심수이다

루이자 월 노동당 의원은 6일 뉴질랜드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자유롭게 믿음을 실천할 수 있는 민주사회라고 밝혔다. 또한, 그들은 평화로운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 그러나 중국 본토에서는 파룬궁이 심한 박해를 받아왔다. 사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국의 양심수이며 중공이 막대한 이익을 위해 그들의 장기를 국제적으로 판매한다고 그녀가 말했다.

라디오 뉴질랜드(RNZ) 프로그램 레드 라인(Red Line)에서 월 의원은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만행을 비판했다. “영국의 제프리 니스 경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는 이제 사람들이 심장, 폐, 눈, 피부를 원하는 세계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제장기적출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또한 뉴질랜드 시민들이 중국이나 장기기증 프로그램의 무결성을 검증할 수 없는 다른 나라로부터 장기이식을 받는 것을 막기 위한 새로운 법을 통과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일본 의원, 중공이 대량 학살을 저질렀다

사쿠라다 요시타카 일본 중의원 의원은 “중국 공산당의 인권 박해는 미국에서 ‘학살’로 간주해 왔다. 중국은 일당이 통치하고 있다”며 “중국이 인권 유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지 못하면 일류국가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중공이 파룬따파 수련생들, 위구르족, 티베트인, 홍콩 시민 및 기타 단체를 계속 박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은 인권 유린을 막기 위해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국제사회가 중공의 인권 박해를 규탄할 것을 촉구했다.

대만 의원, 친절의 힘

쑤즈펀(蘇治芬) 대만 입법위원은 사람들이 여러 해 시위와 행진을 포함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평화적인 시위를 목격했다며 이를 통해 사람들은 친절의 에너지와 힘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한 나라가 국가 기구를 이용해서 자국민을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중공의 비인도적인 행동을 즉각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25/428673.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7/26/1942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