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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수련생 중국 영사관 앞 항의, 박해 반드시 끝내야 한다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더샹 독일 보도) 2021년 7월 1일 독일 파룬궁수련생은 뮌헨 중국 영사관 앞에서 항의했다. 22년 가까이 이어진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고 중공 관리들에게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고 자신을 위해 퇴로를 남길 것을 호소했다. 동시에 독일 국민에게 파룬궁과 중공 박해의 진상을 알리고, 이익을 위해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경시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2021년 7월 1일, 독일 파룬궁수련생, 뮌헨 중국 영사관 앞에서 평화롭게 중공 박해에 항의

7월 1일은 중공의 소위 창당 100년이 되는 날로, 중공은 중국민에게 큰 죄를 지었다. 특히 1999년 7월 20일부터, 중공은 중국에서 전면적으로 파룬궁을 탄압하여, 사람들에게 진선인(真·善·忍) 수련을 포기하도록 강요하고, 파룬궁이 사회와 국가에 가져온 적극적인 변화와 좋은 사회 반향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파룬궁 박해의 원흉인 장쩌민은 권력을 이용해 중공과 결탁하여 1억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해 중국 사회와 전통 도덕에 큰 재앙을 가져왔다.

파룬궁수련생 황 씨는 “중공은 중국 민중과 사회에 큰 재앙을 불러왔다. 동시에 세계 대다수 국가가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유화하거나 외면하는 등 악을 부추기는 태도는 결과적으로 그들 스스로가 빚은 고배를 삼키게 될 것이다. 현재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의 잠식에 시달리고 있든가, 중공의 일대일로에 의해 피해가 생겼든가, 아니면 인터넷·과학기술·공업·군사·상업 등 어디에나 존재하는 스파이 활동을 통해 세계가 큰 상처를 입든가”라고 했다.

“근본적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중공의 파룬궁 박해라는 화제를 비켜 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국제사회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외면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저지해야 합니다”라고 황 씨는 말했다.

일 년 내내 중국 영사관 앞에서 항의하는 파룬궁수련생 다니엘라 다스칼루는 말했다. “중공이 100년 창당을 자축하는데 내겐 너무 슬픈 날입니다. 중공은 세상에 그렇게 오랫동안 존재하면서 그렇게 많은 나쁜 짓을 했습니다.”

“내가 여기에 와서 항의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진선인을 알리기 위해서이며, 이것은 우리 생명에 필요한 것이자 내가 줄곧 준수해온 원칙입니다.” 다스칼루는 덧붙였다. “우리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한 죄악, 그리고 중공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도 알려줍니다.” 그녀는 행인들은 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서명으로 파룬궁수련생의 반(反)박해를 응원하며, 어떤 사람은 관련 자료를 그들의 작업장에 갖다 놓기도 한다고 했다.

다스칼루는 “더 많은 정보를 알고 그릇된 논리로부터 벗어나면 진실은 중공이 선전하는 것과 완전 다르다”며 아직 파룬궁에 대해 잘 모르는 중국인들이 스스로에게 기회를 줄 것을 바랐다.

“중공 사(邪)당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22년동안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멈추지 않고 있으며, 100년 동안 중국 사회에 해를 끼쳤습니다.” 파룬궁수련생 천강(陳綱)은 “오늘 우리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저지하고, 박해는 반드시 끝나야 한다는 뜻에서 왔습니다. 내년 이맘때쯤이면 이곳으로 와서 항의할 필요가 없길 바라며, 중공이 해체되고 박해가 끝나 중국에서 사람들이 자유롭게 진선인을 닦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2/427666.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7/6/1939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