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탈리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이탈리아 나폴리(Napoli)와 로마(Roma) 지역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이 나폴리 도심의 가장 번화한 상업가인 로마거리에서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폭로하는 진상 행사를 개최했다.
6월 20일 오전, 파룬궁수련생들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하철이라는 영예를 얻은 톨레도(Toledo) 출구에서 ‘중공은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을 중단하라’라는 현수막을 들었다. 수련생들은 진상 게시판도 설치하고 평온한 연공 음악과 함께 공법 시연도 선보였다.
행사 당일은 화창한 일요일이어서 중공 바이러스가 약 1년 반 확산된 후 보행자 거리에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사람들은 잇따라 오랫동안 갇혀있던 압박을 해소하러 나왔다. 파룬궁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평온한 연공 장면은 관광객과 현지 시민들의 마음을 끌었다. 사람들은 잇따라 발걸음을 멈추고 상화로운 장면을 보고, 전단지를 배포하는 파룬궁수련생과 얘기를 나누었다.
활동 기간 적지 않은 시민들이 게시판과 자료를 본 후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탄압은 유감이라고 표시했다. 특히 생체장기적출 범죄에 대해서는 분개했다. 동시에 여기에서 이 활동을 진행한 수련생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수련생들이 이런 활동으로 자신들에게 이런 만행과 파룬궁을 알려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당신들의 이 일은 옳은 것이고 잘했습니다”라며 거듭 강조했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25/4274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