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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타이위안시 저우사오산 일가 3명 중급인민법원에 의해 억울한 징역형 유지를 선고받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시 보도) 산시(山西) 타이위안(太原)시 완바이린(萬柏林)구 파룬궁수련생 저우사오산(周紹山)·가오지핑(高繼萍) 부부와 딸 저우나(周娜)는 2019년 9월 7일에 납치되어 구금됐다. 2020년 9월, 저우사오산은 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5천 위안(약 87만 원)의 벌금을 물었고, 가오지핑은 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5천 위안의 벌금을 물었으며, 저우나는 2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3천 위안(약 52만 원)의 벌금을 물었다.

저우사오산, 가오지핑, 저우나는 타이윈시 완보린구 법원(2020) 진0109형초61호(晉0109刑初61號) 형사 판결에 불복해 상소를 제기했는데, 중급인민법원 형사 재정서(2021) 진01형종18호(晉01刑終18號)로 불법적인 부당한 징역형 유지를 내렸다. 중급인민법원 형사청 판사(심판장) 자오펑(趙鵬)은 사실을 무시하고, 2021년 초에 ‘상소를 기각해 원판결을 유지한다’라는 불법 판결을 내렸다.

저우사오산은 2021년 3월 30일에 산시성 진중 감옥에 투옥되었다. 완바오린구 지방 법원에 의해 구금된 그녀는 2021년 4월 말 보석으로 석방되었다. 여러 병원으로 이송돼 혹독한 건강 검진을 받았지만,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구치소는 수감을 거부했다. 저우나는 타이위안시 구자오(古交) 구치소에서 불법 감금돼 ‘징역살이’를 했다.

2021년 5월 14일, 완바오린구 법원에서는 저우나, 저우사오산, 가오지핑에게 만 3천 위안의 벌금을 갈취했다.

1. 피집행인 저우나는 본 법원에 3천 위안의 벌금을 납부했다.
2. 피집행인 저우사오산은 본 법원에 5천 위안의 벌금을 납부했다.
3. 피집행인 저우사오산은 본 법원에 5천 위안의 벌금을 납부했다.

집행사건금액 계좌번호: 144248313663003
계좌 개설 은행: 중국은행 타이위안 시청(西城)지행
계좌 명칭: 타이위안시 완바오린구 인민법원
집행수납벌금 전화: 2829516

저우사오산은 60여 세로 산시성 과학기술협회 퇴직했고, 아내 가오지핑은 60여 세이며 딸 저우나는 산시성 과학기술협회에서 근무했는데, 2019년 9월 7일에 납치돼 감금되었다. 그날 타이위안시의 8명 파룬궁수련생이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으며, 모두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이 사건은 산시성 공안청에서 지휘하고, 타이위안시 공안국에서 성립한 ‘전업사건팀’, 잉쩌(迎澤) 분국, 완바오린 분국, 젠차오핑(尖草坪) 분국 경찰이 동시에 한 납치 사건이다.

저우사오산 일가 세 사람이 당한 박해에 관해서 밍후이왕 문장 ‘산시 타이위안시 3명 파룬궁수련생이 불법적인 비밀 재판을 받다’ 등을 참조하기 바란다.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4/4277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