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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학생, “당신들이 하는 것은 가장 좋은 일입니다” 

[밍후이왕] (밍후이 호주 시드니기자팀 종합보도) 아미데일은 호주 뉴사우스 웨일스 북부 고원에 있다. 이 지역은 많은 뛰어난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과 과학적 가치를 지닌 지역으로, 여러 세계유산 국립공원을 포함해 뉴잉글랜드대학(UNE)도 이곳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지역은 매월 마지막 일요일에 대형쇼핑 시장이 열리며, 베어디 거리는 현지 시민이 많이 찾는다.

2021년 3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3월 28일, 호주 아미데일 타운 파룬궁수련생들은 평소와 같이 쇼핑 시장에 부스를 설치하여 현지 시민들에게 파룬따파 공법을 시연하고,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중공(중국공산당)의 범죄를 알렸다. 신앙단체에 대한 중궁의 박해에 충격과 분노를 느낀 많은 시민이 박해에 반대하는 청원서에 서명함으로써 파룬궁에 대해 장기간에 걸친 중공의 박해와 생체장기적출 범죄가 조속히 종식되기를 바랐다.

'图1:二零二一年三月二十八日,法轮功学员在阿米代尔大型购物市场展示法轮功五套功法'
2021년 3월 28일, 파룬궁수련생들이 아미데일 대형쇼핑 시장에서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하고 있다.
'图2:二零二一年三月二十八日,法轮功学员在展位上向民众讲述法轮功真相'
2021년 2월 28일, 파룬궁수련생들이 부스에서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있다.
'图3:二零二一年二月二十八日,阿米代尔民众在大型购物市场上的法轮功展位簽名反迫害。'
2021년 2월 28일, 아미데일 시민이 대형쇼핑 시장의 파룬궁 부스에서 청원서에 서명함으로써 박해 반대를 지지하고 있다.

호주 간호사 “침묵을 깨고 계속하여 진상을 전파하세요”

'图4:护士安妮·波特(Annie Porter)表示:法轮功做得很好,请打破沉默,继续传播真相。'
간호사 애니 포터가 “파룬궁은 매우 잘하고 있습니다. 침묵을 깨고 계속하여 진상을 전파하세요.”라고 했다.

애니 포터는 간호사이다. 3월 28일 그녀는 아미데일 대형쇼핑 시장의 파룬궁 부스 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그녀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를 적출한다는 말을 듣고는 충격을 받아 불안해하고 걱정하며 공포와 분노를 느꼈다고 했다. “저는 호주에 국립 장기기증자 등록소가 설립된 이후 몇 년 전부터 이 문제를 연구해왔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어느 나라에 살든 그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애니는 어떻게 하면 생체장기적출과 불법적인 장기판매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일 수 있는지를, 파룬궁수련생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생체장기적출 범죄를 폭로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이 시장에서 사람들이 생체장기적출 범죄에 관해 공개적으로 토론하는 건 아주 중요합니다. 당신들은 매우 잘하고 있습니다. 침묵을 깨고 계속하여 진상을 널리 알려야 하며, 이렇게 중요한 문제가 금지되거나 선입관으로 여겨져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지역사회에서 토론함으로써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알게 하고 인식하게 한다면, 당신들이 한 가장 좋은 행동은 곧 앞으로 나아가고 발전할 겁니다.”

“인권은 개개인의 것이어야 합니다”

'图5:马修·博伊尔(Matthew Boyle)表示法轮功信仰是一种基本人权。'
매튜 보일이 파룬궁 신앙은 일종의 기본 인권이라고 했다.

3월 28일, 매튜 보일은 파룬궁 부스에서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장기를 적출한다는 범죄에 관해 듣고는 경악했다. 그는 “정말 충격적입니다! 어떻게 이런 범죄가 실제로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인권은 모든 사람의 것이어야 하는데, 호주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생각합니다. 저는 당신들 파룬궁수련생이 필요한 지지를 받아 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며, 머지않아 일이 좋은 방향으로 바뀌는 걸 보기 바랍니다.”고 했다.

매튜는 또 “파룬궁 신앙은 일종의 기본 인권입니다. 파룬궁이 요구하는 건 개개인이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 권리일 뿐입니다.”

대학생 “저는 지금 당신들이 하는 것은 가장 좋은 일로 생각합니다”

'图6:大学生阿米莉亚·卡梅隆(Amelia Cameron)认为法轮功真、善、忍原则对社会和每个人肯定都有好处。'
대학생 아멜리아 카메론은 파룬궁의 진선인(真·善·忍) 원칙은 사회와 개인에게 좋은 점만 있다고 생각했다.

2월의 마지막 주말인 2월 28일, 대학생 아멜리아 카메론은 쇼핑 시장의 파룬궁 부스 앞에서 수련생에게 자신과 오빠는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 범죄에 대해 조금 알고 있다고 했다. 그녀 오빠는 이것이 매우 나쁜 범죄라고 했다. 아멜리아는 “특히 이번 중공 바이러스 유행 기간에, 그것은 우리에게 중공의 사악함을 더욱더 명백히 인식하도록 일깨워주었습니다. 일반 상황에서 사람은 다른 사람을 해쳐서는 안 되며, 사람들이 어떠한 종교를 신앙하든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생체장기를 적출해서는 안 됩니다.”고 했다.

아멜리아는 파룬궁의 진선인(真·善·忍) 원칙은 사회와 개인에게 좋은 점만 있다고 생각하며, 서로 존중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저는 지금 당신들이 하는 것은 가장 좋은 일로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박사과정 학생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범죄는 정부와 인권의 치욕입니다”

2월 28일, 뉴잉글랜드대학교 박사과정 학생 사만다 자만과 그의 아내는 파룬궁 부스로 와서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를 적출하는 범죄에 관심이 있다고 했다. 사만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를 적출하는 범죄에 관해 들은 적이 있지만, 오늘 이곳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더욱더 많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대단히 두려운 일입니다. 이것은 정부와 인권의 치욕입니다. 저는 파룬궁은 아주 좋은 수련법문으로 생각합니다. 사람이 자신의 신앙을 수련하고, 가부좌의 형식으로 건강 상태를 개선한다면 이것은 좋은 일이니 마땅히 허락해야 합니다.”

부근에서 다른 부스를 설치한 사만다의 여동생도 이런 놀라운 소식을 접한 후, 그녀도 파룬궁 부스로 와서 더욱더 많은 진상을 듣고는 청원서에 서명함으로써 파룬궁 박해 반대를 지지했다.

현지 청년 모하메드 하십은 중공이 진선인 원칙에 따라 수련하는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함은 인권을 침해하는 범죄라고 했다. 그는 “저는 중공이 중국에서 많은 사람과 종교 신앙 그리고 소수민족 단체를 박해하는 건 인권침해로 생각합니다.”고 했다.

모하메드는 또한, 중공이 이들을 살해하고 이런 무고한 사람들의 장기를 암시장에서 불법적으로 판매한 행위는 충격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와 인권단체의 업무 부족을 반영하는 거라고 여겼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것은 매우 충격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범죄가 지속하도록 허용함은 유엔의 업무도 매우 엉망이라는 걸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 일에 있어서 유엔과 안전보장이사회는 별 성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에서 국민은 더 많은 인권과 자유 의식이 필요하며, 사람들은 자신의 신앙을 신봉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4/7/4230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