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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연말에 대만 가오슝 수련생들이 홍법하고 진상을 알리다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쑨바이, 쑤룽 대만 가오슝 인터뷰 보도) 경자년이 끝나가도 전 세계 우한폐렴 전염병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다행히 대만은 전염병 피해를 받지 않았다. 2021년 1월 31일 일요일 오후, 가오슝(高雄)의 일부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은 유명 관광명소 ‘롄츠담 룽후탑(蓮池潭 龍虎塔)’ 옆 광장에서 연공하고 대법을 널리 알렸다. 선녀팀, 요고팀이 든 진상 전단지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 진언이 담긴 작은 카드가 달린 연꽃이 관광객을 맞이했다. 관광객들은 평온한 에너지를 느꼈고 발걸음을 멈추고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관광객 여러 명과 주민이 현장에서 공법을 배우고 연공장 정보를 알아갔다. 일부 사람은 즉시 9일 파룬궁 학습반에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연공 홍법이 끝난 후 수련생들은 룽후탑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찍고 ‘파룬따파하오’ 현수막을 들고 중국 새해 전야에 함께 “사존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외치고 사부님의 제도에 엎드려 감사드렸다.

'图1~2:二零二一年一月三十一日周日下午,高雄部份法轮功学员于著名旅游景点“莲池潭龙虎塔”边广场炼功弘法,并于中国新年前夕恭祝师尊新年好。'
2021년 1월 31일 일요일 오후 가오슝 일부 파룬궁수련생은 유명 관광명소 ‘롄츠담 룽후탑’ 옆 광장에서 홍법하고 중국 새해 전야 사존께 새해 인사드렸다.

우한 바이러스가 돌변해 치명적인 독소가 더 강해졌다. 두 번째 전염병이 확산된 후 많은 나라가 당황해 문을 닫아걸어 대만 시민들의 국내 여행 붐이 일어났다. 파룬궁이 건강에 특효가 있다는 것은 온 세상이 다 안다. 이번 전염병 재난을 넘길 수 있는 신통한 묘약이 바로 진심으로 ‘쩐싼런하오’를 묵념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준 예언이 있다. 파룬궁수련생은 선심을 갖고 관광지에서 대법을 알리고 전염병을 피할 수 있는 좋은 처방을 시민과 나눴으며 모든 사람이 이번 재난을 평안하게 넘기길 기원했다. 동시에 인연 있는 사람이 대법 수련에 들어서길 희망했다.

'图3:二零二一年一月三十一日周日下午,高雄部份法轮功学员于著名旅游景点“莲池潭龙虎塔”边广场炼功弘法讲真相,现场有很多真相横幅和展板。'
2021년 1월 31일 일요일 오후, 가오슝의 일부 파룬궁수련생이 유명 관광지 ‘롄츠담 룽후탑’ 옆 광장에서 대법을 알리고 진상을 알렸다. 현장에는 많은 진상 현수막과 게시판이 있었다.

가오슝 쭤잉(左營) 롄츠담의 옛 이름은 롄화담(蓮花潭)이다. 롄츠담은 가오슝시 쭤잉구 동쪽에 위치하고 남쪽은 구이산(龜山), 북쪽은 반핑산(半屏山)에 닿아있다. 호수 면적은 약 42헥타르이고 고핑(高屏)강에서 형성됐으며 호수 주변에 연꽃을 심어 펑산(鳳山) 여덟 경치 중 하나가 됐다. 호수의 특별한 모양으로 룽후탑이 물에 거꾸로 비췄다. 담에는 정자와 누각이 많이 있고 호수 옆에 수양버들을 가득 심어 풍경이 아름다워 각지 관광객을 매료시켰고 휴가 때면 왕래가 끊이지 않는다.

공장 사장 “드디어 여러분을 찾아 파룬궁을 배우게 됐습니다”

'图4:工厂老板娘许女士激动的说:“我终于找到你们学法轮功了!”并表示明天晚上要去参加法轮功九天学习班。'
공장 사장 쉬 씨는 격동해 “저는 드디어 여러분을 찾아 파룬궁을 배우게 됐습니다”라고 말했고, 다음 날 저녁에 파룬궁 ‘9일 학습반’에 참가하러 가겠다고 말했다.

도시에서 온 쉬(許) 씨는 참기름, 흑임자 기름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말에 아들을 데리고 산책하려고 룽후탑 옆 예술품 가게에 있는 친구를 방문하려 했는데, 마침 수백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광장에서 연공하는 것을 보고 특별히 기뻐했다. 그녀는 평일에 업무에 지쳐서 온몸이 아파 병원에 가서 치료했는데 효과가 없었다. 친구가 파룬궁을 연마해야 좋아진다고 권하자 그녀는 마음에 새겨두었는데 마침 여기에서 파룬궁을 만나 격동돼 말했다. “드디어 여러분을 찾아 파룬궁을 배우게 됐습니다!”

쉬 씨는 절박하게 현장에 있는 수련생에게 연공을 가르쳐달라고 했다. 몇 개 동작을 배우자마자 온몸에 에너지가 흐르고 매우 특별한 편안함을 느꼈다. 그녀는 내일 저녁에 파룬궁 ‘9일 학습반’에 참가할 것이라며, 집 근처의 연공장을 알아봤다. 쉬 씨와 아들은 줄곧 활동이 끝날 때까지 머물러있다가 떠났다.

관광객 “저도 연마하겠습니다. 파룬궁은 친절하고 따뜻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图5:来自市区的边女士想要学炼法轮功,并记下炼功点资讯。'
도시에서 온 여성은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면서 연공장 정보를 기록했다.

도시에서 온 여성은 롄츠담을 관광하러 왔다가 연공장을 지날 때 발걸음을 멈추고 오랫동안 보았다. 홍법 자료를 받은 후 그녀는 수련생과 얘기를 나눴다. 그녀는 작년에 홍콩에 송환법 반대활동에 참가하러 갔다가 적지 않은 홍콩인, 많은 젊은이가 체포되고 맞아 죽는 것을 봤는데 너무 잔인하고 무자비해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보았다고 말했다. 당시 그녀는 처음 파룬궁을 보고 알게 됐다. 대만에 돌아온 후 파룬궁을 찾아 배우고 싶었는데 오늘 파룬궁을 보고 특별히 친절하고 따뜻함을 느껴 그 자리에서 연공을 배우고 연공장 정보를 기록했다고 했다.

타이중에서 온 쩡(曾) 씨는 통신 케이블회사의 퇴직한 관리자다. 그는 파룬궁이 매우 좋고 본인도 수련하고 싶다면서 타이중에 돌아가면 연공장을 알아보겠다고 했다.

관광객들이 진상을 알고 파룬궁 지지

'图6~7:不少到访的游客驻足观看法轮功优美的五套功法演示,并当场跟着学炼。'
적지 않은 관광객이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5가지 공법 시범을 보고 그 자리에서 연공을 따라 배웠다.

옆 의자에 앉아 있던 현지인이자 이미 80이 넘은 바이 씨는 줄곧 수련생이 연공하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파룬궁 공법은 매우 평온하고 부드럽고 아름답습니다”라고 말했다. 다음 그녀는 그 자리에서 수련생을 따라 제2장 공법을 연마했다.

근처에 사는 왕 씨는 공원 의자에 앉아 오랫동안 지켜보다가 5가지 공법에 대해 매우 자세하게 물어봤다. 배우고 싶지만 나이 많아 움직이기 불편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연공장에 오기 불편하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손에 자료를 들고 줄곧 끝까지 보았고 볼수록 보기 좋아했으며 결국 “어려움을 극복하고 배워보겠다”라고 말했다.

진상을 알아보는 사람은 점점 많아졌다.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거나 “파룬궁 파이팅, 수고하십니다”라고 칭찬하는 관광객이 종종 있다.

 

원문발표: 2021년 2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2/3/4194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