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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파룬궁 수련생, 새해를 맞이하며 진상을 알리다

글/ 일본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일본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2021년 새해를 맞이하며 중국 영사관과 지하철역에서 중국공산당(중공)의 불법적인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렸다.

2020년 12월 31일, 일본의 구마모토 지역 파룬궁 수련생들은 규슈의 나가사키현과 후쿠오카현에 있는 중국 영사관 앞에서 21년 동안 지속한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보여주는 현수막과 간판을 펼치며 진상을 알렸다.

수련생들은 시민들에게 중공이 무고한 파룬궁 수련생들을 탄압하고 무자비하게 살해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렸다. 수련생들은 평화로운 방식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호소했고 동시에 국제사회에 파룬궁 박해 중단을 촉구했다.

'圖1~3:日本九州地區長崎縣和福岡縣的中領館前,日本法輪功學員的抗議活動'
일본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규슈의 나가사키현과 후쿠오카현에 있는 중국 영사관 앞에서 파룬궁 박해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

이어 며칠 후 2021년 1월 9일 토요일, 수련생들은 아이치현 나고야역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시민들에게 알렸다. 수련생들은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을 잔혹하게 고문하고, 수련생의 생체에서 강제로 장기를 적출하는 반인륜적 범죄 행위를 폭로했다. 또 파룬궁 탄압을 지시한 장쩌민(江澤民) 고발 서명이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음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서명 동참을 호소했다.

'圖4:二零二一年一月九日,日本法輪功學員在愛知縣名古屋車站傳播真相,並徵集簽名聲援訴江時的情景。'
2021년 1월 9일 일본 파룬궁 수련생이 아이치현 나고야역에서 파룬궁 박해를 지시한 장쩌민 고발 서명을 받고 있다.

중국 영사관 앞에서 파룬궁 박해 반대 촉구

1999년 7월, 당시 중국공산당 우두머리 장쩌민은 파룬궁 수련생을 탄압하라는 불법적인 지시를 내렸다. 이후 수천수만의 무고한 파룬궁 수련생은 어쩔 수 없이 가족들과 이별해야 했고, 어떤 수련생은 투옥돼 모진 고문을 당했으며, 심지어 살아 있는 상태에서 강제로 장기를 적출당해 생명을 잃었다.

12월 31일은 원래 새해를 맞이하며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날이다. 하지만 그날 파룬궁 수련생들과 그 가족들은 무고하게 탄압당해 생명을 잃은 수련생을 눈물로 추모하며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중공은 파룬궁 수련생을 21년간 잔혹하게 박해하고 있는데, 현재 중공 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져 세상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이 순간에도 중공은 파룬궁 박해를 단 하루도 멈춘 적이 없다.

파룬궁 수련생은 “중공은 세계의 평화를 파괴하는 주범이며, 모든 천재와 인재의 근원이다. 더 많은 세인이 중공의 진면목을 똑똑히 알고 그 실체를 파악해야 한다”며 “정의와 양심, 선량과 용기로 우리 인류 사회의 질서와 인권을 중공으로부터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다.

지하철역에서 장쩌민 고발 서명 동참 호소

아이치현의 지하철 나고야역은 시내 번화가에 속한다. 2021년 1월 9일, 파룬궁 수련생들은 나고야역 출구 도로 양측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真·善·忍)’,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파룬따파(法輪大法)’, ‘SOS 파룬궁(法輪功) 박해 중지’ ‘SOS 전 세계 서명운동’, ‘중공은 즉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의 장기 적출을 멈춰라’ 등의 내용이 중국어, 영어, 일본어로 기재된 현수막을 펼치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나눠주며 장쩌민 고발 서명을 촉구했다.

현장에 펼쳐진 현수막의 내용을 보다가 진상을 듣게 된 한 시민은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인권 박해 사실을 알고는 곧바로 장쩌민 고발에 서명했다. 그리고 파룬궁 수련생에게 “화이팅하세요!”라고 응원하며 따뜻한 지지를 보냈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1/1/18/4187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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