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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중국공산당은 종교 자유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이다”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왕잉 편역 보도) 10월 29일 폼페이오(Michael R. Pompeo) 미국 국무장관은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기간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모든 신앙자에 대한 선전포고는 종교 자유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이라고 말했다.

'美国国务卿蓬佩奥'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자카르타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연설에서 “중공은 모든 신앙자에게 선전포고했다. 이것은 불교도·기독교인·파룬궁 수련생에게도 해당한다. 중공은 종교 자유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권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종교의 자유를 포함한 양심 자유에 대한 권리라고 말했다.

사람은 양심을 가지고 행동해야 하고 신이 우리에게 뭘 하라고 한 것인지를 들어야 한다.

“이것이 종교 자유가 미국 헌법에서 맨 앞에 등재한 원인이다” 복음주의 기독교인인 그는 “내 신앙이 나에게 어떻게 생활하고 일하고 사고해야 할지를 지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반드시 전통을 계속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반드시 적극적으로 이렇게 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에게 자유가 있다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우리의 신념을 견지해야 한다.”

“우리는 그들의 권리가 침범됐을 때 큰소리로 외칠 수 있는 더 많은 종교 지도자가 필요하다. 우리는 도덕적 품성을 가진 더 많은 종교지도자가 필요하다. 우리는 인도적이고 정의를 지지하는 더 많은 종교지도자가 필요하다.”

폼페이오는 카자흐스탄을 방문하는 동안 중국 서부 수용소에 감금된 카자흐스탄인의 친척을 만났다. 그는 그들이 받은 거대한 고난을 직접 들었다. “그들의 눈물이 나의 마음을 채웠다.”

그는 신이 우리에게 주신 자유는 너무 소중하다며 우리 각자는 모두 자유를 지킬 책임이 있고 마땅히 기본적인 존엄성을 가져야 하며 신앙이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약자를 보호하고 고난을 겪는 사람을 위로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서로 문화적 배경이 다르지만 우리 국민은 모두 신이 우리에게 주신 박탈할 수 없는 권리를 갈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3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31/4144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