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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속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민들이 파룬궁을 성원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쉐리 프랑크푸르트 보도) 2018년 12월 8일 토요일 오후, 파룬궁수련생들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유명한 쇼핑거리 제일(Zeil)에서 진상 알리기 활동을 개최하는 동시에 국제인권일(12월 10일)이 다가올 즈음 시민들에게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여 폭리를 도모한 악행을 폭로했다.

오후 5~6시쯤 날은 이미 어두워졌고 보슬비가 차갑게 내리며 바람이 불었지만,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다. 제일거리 양옆에는 오가는 행인이 끊이지 않았고, 가운데 가로수 길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거대한 스크린을 설치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 세계 홍전’, ‘파룬궁의 간단한 소개’, ‘자비로운 파룬따파’ 등을 반복해 방송했다. 스크린 옆은 진상 장소였고 손에 화환을 든 9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촛불 앞에 조용히 앉아 사망한 수련생들을 추모했다.

 '图1:真相短片信息量庞大,吸引人们前来了解法轮功。'
진상 다큐멘터리의 정보량은 방대했고 오가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파룬궁에 대해 알아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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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图2:人们被烛光悼念中的法轮功学员吸引,走近细读有关迫害的真相。'
사람들은 촛불 앞에서 추모하는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관심을 가져 다가와 박해에 관련한 진상 자료를 자세히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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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점퍼를 입은 머리카락이 적갈색인여성은 급히 진상 장소로 걸어와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을 비난하는 청원서 내용을 읽은 후 바로 서명하고 급히 자리를 떴다. 잠시 후 그녀는 키 큰 남성을 진상 장소에 데리고 와 말했다. “이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당신이 읽어보고 서명한 후 산책합시다. 저는 이미 서명했고 지금은 당신이 할 차례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서명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 남성은 처음에 웃기만 하다가 청원서 내용을 읽은 후 웃음을 거두고 말했다. “좋아요. 저도 서명할게요.” 여성의 이름은 도로티아(Dorothea)인데 그녀는 일찍이 프랑크푸르트에 왔을 때 파룬궁수련생이 준 전단을 받은 적이 있었다. 집에 돌아가 전단을 읽은 후 중국공산당의 폭행에 매우 분개했는데 오늘 마침 진상 장소를 만나 청원서에 즉시 서명했다. 그녀는 서명을 통해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저지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중국공산당은 우리가 중국에서 발생한 일(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사실)을 명확히 알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하며 우리는 이런 일이 계속하여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무엇 때문에 사람들은 타인의 장기를 얻으려 하는지? 돈으로 다른 사람의 장기를 사려 하는지? 그들은 설마 장기가 어디에서 왔는지조차 생각하지 않는 것일까요? 그들은 정말로 이런 문제를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저는 매우 분개합니다. 독일 사람들은 모두 마땅히 중국에 가서 장기를 찾지 말아야 합니다.”

많은 청년이 프랑크푸르트 주변 도시에서 왔고 삼삼오오 혹은 무리를 지어 제일거리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쇼핑하며 즐겼다. 그들은 진상 장소를 지나다가 대형스크린의 영상을 보며 몇 마디 들은 후 즉시 자료를 받거나 혹은 서명하여 수련생들의 반박해 요구를 지지했다.

'图3:小伙子们了解真相后耐心排队签字。'
청년들이 진상을 안 후 인내심 있게 줄을 서서 기다리며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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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세의 한 무리 청년들이 영화를 보러 가고 있었다. 그들은 진상 장소를 지나다가 몇 분간 본 후 즉시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문제를 문의했고 십여 명이 줄을 서서 청원서에 서명하여 반박해를 지지했다. 그중 한 청년은 말했다. “우리는 누군가가 신앙으로 인해 감금되고 장기 적출당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왜냐하면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그들의 장기를 적출당하는 것은 그들의 존엄을 완전히 멸시하는 것으로 이는 사람을 경멸하는 강압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국제사회가 이런 일을 모두 비난하고 공동으로 중국공산당에 압력을 가한다면 작용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주위의 청년들도 머리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또 다른 청년은 이어서 말했다. “맞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모두 소리를 내지 않는다면 중국공산당은 더욱 방자하여 거리낌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이런 일을 끊임없이 제기해야 하는데 특히 정부 간의 대화입니다. 프랑크푸르트는 금융 중심으로 중국과 많은 거래가 있는데 곧 매번 모두 인권의 일을 제기해야 합니다. 만약 필요하다면 곧 경제적으로 그들(중국공산당)에게 제재해야 합니다.”

'图4:克劳地娅(Claudia)签名谴责中共迫害法轮功'
클라우디아
(Claudia) 서명하여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비난했다.

클라우디아도 청원서에 서명한 후 말했다. “저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자유롭게 중국에서 연공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박해가 조속히 중지되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대기원에서 많은 중국에 관련한 정보를 읽었습니다. 저는 자유롭게 야외에서 공법을 연마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국에서 발생한 그런 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도 중국공산당이 생체 장기 적출하는 것을 알고 있는데 사람을 납치하여 어느 한 곳에 데려다 놓고 돈을 위해 그들의 장기를 적출하는데 이는 매우 잔인합니다!”

'图5:路丽莎(Luisa)签名谴责中共迫害法轮功'
루이자
(Luisa)는 서명하여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비난했다.

루이자는 2014년 뉴욕에 가 휴가를 보내다가 처음 파룬궁을 접촉했고 파룬궁은 무엇이며 중국공산당의 박해 원인에 대해 알게 됐다. 그때로부터 그녀는 해마다 모두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 청원서에 서명했다. “매우 두렵습니다. 저는 이런 문명사회에 아직도 이런 일(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이 발생하는 것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유럽인으로 저는 완전히 상상할 수 없습니다.”

원문발표: 2018년 12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11/3783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