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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中영사관 앞 저녁 촛불추모, 영원한 ‘4.25’ 정신 기려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차이쥐 인터뷰 보도) 2016년 4월 24일 저녁, 1천 명 가까이 되는 수련생들이 뉴욕 중국영사관 앞에 모여 집회를 열었다. 단체 연공과 저녁 애도로 ‘4.25 평화 청원’ 17주년을 기념했고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불법적인 유혈 박해를 즉시 중지할 것을 호소했다.

图1-5:二零一六年四月二十四日傍晚,近千名法轮功学员来到纽约中领馆前集会,以集体炼功和烛光夜悼纪念“四二五和平上访”十七周年。

2016년 4월 24일 저녁, 1천 명 가까이 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뉴욕 중국 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었고 단체 연공과 저녁 촛불 애도로 ‘4.25 평화 청원’ 17주년을 기념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푸른색 재킷과 노란색 T셔츠를 입고 음악 속에서 조용히 연공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眞善忍)’, ‘파룬궁 박해를 중지할 것’, ‘법에 따라 장쩌민(江澤民)을 처벌하라’ 등 현수막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다. 어둠이 내리자 수련생들은 연꽃 등을 들었는데 엄숙하고 경건했다.

图6-8:夜幕降临时,他们点燃了莲花灯烛,悼念十七年来被中共当局非法迫害致死的法轮功学员。

어둠이 내리자 연꽃 등을 들고 17년 동안 중국공산당에 박해 받아 죽은 파룬궁 수련생을 애도했다.

금융회사 이사장 “4.25 평화 청원은 용기 있고 정의로운 것”

당일 4.25 기념활동에 참가한 수련생 중에는 중국인 수련생 외에 많은 서양 수련생도 있었다. 젊고 잘생긴 벤(Ben)도 그 중 한 명이었다.

图9:本(Ben)居住在曼哈顿,是曼哈顿一家金融公司的总裁。他感谢法轮功给他的生活带来非常正面的影响。他赞“四二五和平上访”是非凡的勇气和正义。

벤은 맨해튼에 거주하고 있으며 한 금융회사 이사장이었다. 그는 파룬궁이 자신의 생활에 아주 바른 영향을 준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면서 ‘4.25 평화 청원’은 뛰어난 용기와 정의가 담겨 있었다고 칭찬했다.

벤은 기자에게 2000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한지 16년이 됩니다. 이 현대사회에서, 특히 금융계에서 모두들 돈을 더 많이 벌려 하고 ‘성공’을 원하기에 스트레스가 아주 심합니다. 파룬궁 공법과 ‘진(眞)ㆍ선(善)ㆍ인(忍)’ 준칙은 저에게 없어서는 안 될 신선한 공기와 같습니다. 저를 도와 업무에 집중하게 할 뿐만 아니라 생활을 편하게 하고 생명을 즐길 수 있게 합니다. 일상생활과 매일 업무에서 저는 늘 ‘선량함’을 품고 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파트너들은 모두 이것을 느낄 수 있었고 이에 대해 고마워하고 있지요. 수련이 가져온 결과는 깊고 막대한 것입니다.”

‘4.25 평화 청원’은 뛰어난 용기와 정의가 담겨 있었다고 벤은 말했다. “오늘 제가 여기 중국영사관 앞에 온 것은 1999년 4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 불공평한 처지에 대처하기 위해 그날 수많은 중국 파룬궁수련생들이 평화 청원을 하러 갔습니다. 중국공산당이 인권을 대한 잔혹한 기록을 보세요. 파룬궁수련생들이 보여준 평화로운 청원은 믿기 어려울 정도의 용기이자 정의로운 행동입니다. 저는 파룬궁이 제 생활에 매우 바른 영향을 가져다 준 것에 감사드리고 여기에 와서 저의 지지를 표명하려 합니다.”

교육계 종사자 “중국공산당은 반드시 파룬궁 수련생 박해 중지해야”

图10:从事教育工作的咪咪(Mimi Cortese-Ng)呼吁立即停止迫害法轮功。

교육계 종사자 미미는 파룬궁 박해를 즉시 중지할 것을 호소했다.

교육계 종사자 미미(Mimi Cortese-Ng)는 2002년 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기자에게 말했다. “저는 어려서부터 줄곧 생명의 의의를 찾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진선인’을 발견했는데 간단하고 심오했습니다. ‘진선인’은 저의 생활을 이끌어주었고 저로 하여금 좋은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생활에서 어려움에 부딪쳤을 때 파룬따파는 저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중국에서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불공평한 박해를 받고 있고 신앙의 권리를 박탈당했습니다. 정신적인 측면에서 우주와 연결하는 것은 인류 생명의 필수적인 것으로서 마치 공기처럼 없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평화로운 세계가 필요합니다.”

“오늘 제가 여기에 온 것은 세계를 향해 파룬따파는 정법이고 모든 사람에게 다 유익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입니다. 중국의 파룬궁수련생들은 박해받지 말아야 합니다. 중국공산당은 반드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중지해야 하고 그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것을 중지해야 하는데 지금 즉시 멈춰야 합니다.”

“4.25 청원은 평화롭고 이성적” 당시 체험자의 회고

얼마 전 플러싱에 온 쿵(孔)씨는 직접 ‘4.25 청원’을 겪었다. 4월 24일 저녁 톈진 수련생이 불법 감금됐다는 얘기를 듣고 그녀는 이튿날 아침 집 인근에 살고 있는 다른 두 70여 세 수련생과 함께 중난하이(中南海) 국무원 민원처리 사무실에 도착했다.

그녀 회상에 따르면 그날 아침 7, 8시 됐을 때 주룽지(朱鎔基) 총리는 수련생에게로 와서 무슨 문제나 요구가 있냐고 물었다. 수련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저희는 연공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수련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주룽지 총리는 바로 쿵씨와 다른 두 수련생을 짚으며 들어가 얘기하자고 했다.

이후에 주 총리는 또 다른 파룬궁수련생 대표를 만났고 수련생들은 세 가지 요구를 제출했다. 첫째, 불법적으로 체포된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할 것. 둘째, 파룬궁수련생 서적이 합법적으로 출판되는 것을 허락할 것. 셋째, 합법적인 연공 환경을 보장할 것.

주룽지 총리는 즉시 톈진 공안국에 명령을 내려 사람을 석방하라고 하면서 국가에서 인민이 연공하는 것을 간섭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재차 언급했다. 저녁 9시가 넘어 연구회 책임자 리창에게서 소식이 왔는데 일부 외지 보도소 대표들이 남아서 이튿날 계속 상황을 반영하는 것 외에 나머지 수련생들은 모두 돌아가라고 했다. 동시에 톈안먼 광장에 버스가 몇 십 대 있으니 직접 외지 수련생을 데려다 줄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중난하이 앞에 있던 파룬궁수련생들은 아주 빨리 흩어졌는데 떠나기 전 바닥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종이 한 조각도 남기지 않았다. 심지어 경찰이 버린 담배꽁초까지 모두 주웠는데 전반 과정은 조용하고 평화로웠다.

원래 4.25 사건은 평화롭게 해결됐고 정부와 국민이 평화롭게 대화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놓음으로서 국제적으로 광범위한 칭찬을 받았다고 쿵씨는 말했다. 하지만 소인배 장쩌민은 강렬한 질투심 때문에 고의로 흑백을 전도하면서 ‘4.25 평화 청원’을 ‘중난하이를 포위’한 것이라고 모독했다. 그리고는 이것을 구실로 국가 4분의 1 재력을 소모한 광적인 탄압을 시작했다. 17년이 지난 지금, 파룬따파는 전 세계에 널리 전해졌지만 박해 원흉 장쩌민 집단은 잇달아 심판대에 오르게 됐다. 모든 선량한 사람들이 하루 빨리 진상을 알고 더 이상 거짓말에 속아 그들의 희생양이 되지 말기를 바란다고 쿵씨는 말했다.

전 세계 탈당센터 대표 이룽(易蓉)은 말했다. “17년 동안 파룬궁 수련생들은 곳곳에서 진상을 알리며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을 폭로했습니다. 동시에 파룬궁 수련생들이 일으킨 탈당 붐은 기세를 막을 수 없는데 현재 2억3천4백만 중국 민중이 중국공산당에서 탈퇴해 중국사회의 인심이 지향하는 바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17년 동안 파룬따파는 박해받아 무너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전 세계에 널리 전해졌지만 중국공산당은 국민을 박해하는 가운데서 스스로 자신을 무너뜨렸습니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27/3272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