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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향해 달리자!’ 필라델피아에 도착, 정계요인들 표창장 수여

图1:“骑向自由” 自行车之旅抵达费城并召开新闻发布会

‘자유를 향해 달리자!’ 자전거 여행이 필라델피아에 도착하여 기자회견을 하다.

图2:“骑向自由”的少年骑手们

‘자유를 향해 달리자!’의 청소년 참가자들

필라델피아 시장, 의회 및 연방의원이 상을 수여하다.

기자회견에서 ‘자유를 향해 달리자!’ 주최 측 중의 한 명인 키스 위어(Keith Ware)는 현지 정부의 지지를 얻은 것을 소개하고, 필라델피아 시장 마이클 너터(Michael Nutter), 필라델피아 시 의회 및 펜실베이니아 상원 의원인 패트릭 투미(Patrick Toomey)는 특별히 이를 위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문을 통해 청소년 참가자들의 취지와 노력을 지지하고 격려했다.

시장은 “‘자유를 향해 달리자!’ 참가자들이 형제자매 우애의 도시인 필라델피아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우리 의회는 모든 참여자의 거대한 공헌을 표창하며 아울러 진심으로 경의를 보낸다.”라고 표창장 내용을 읽었다. 이 표창장은 필라델피아의 오래된 전통으로 자유를 포함한 포용과 양보이다. 유감스러운 것은 아직도 세계의 모든 사람이 이런 자유를 누릴 수 없다는 것이다. 파룬궁은 일종의 온화하고 자아를 완성하는 수련방식인데 중국에서는 박해, 탄압당하고 있다. ‘자유를 향해 달리자!’의 청소년들이 이런 활동을 조직한 것은 전 세계가 이번 인권박해에 관심을 두게 하기 위함이다. 필라델피아 시 정부는 ‘자유를 향해 달리자!’를 위해 상장을 수여하고 아울러 이런 기수들이 더욱 힘을 내 계속하여 파룬궁 인권을 위해 노력할 것을 기원했다.

图3:美国参议员帕特里克.J.图米(Patrick J. Toomey)颁发的褒奖信

미국 상원의원 패트릭. 제이 투미(Patrick J. Toomey)가 발급한 표창편지

펜실베이니아 연방 상원 의원 패트릭 투미는 표창 편지에서 청소년 기수들이 파룬궁을 호소하기 위해 공헌한 장거리 여정과 꾸준한 노력을 칭찬했다.

청소년 기수, 신앙을 위해 박해당한 사람들과 아이들을 위해 소리를 내다.

图4:少年骑手们与民众,包括消防队员在独立广场合影。

청소년 기수들이 민중 및 소방대원들과 함께 독립광장에서 기념사진을 찍다

19세 애니(Annie)는 ‘자유를 향해 달리자’의 팀장이다. 그녀는 “우리는 6월 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하여 다음 주말 워싱턴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전체 여정은 3천 마일입니다. 당신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은 이 노정의 거리와 고생이 아닙니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용기입니다. 우리는 이 과정에서 모든 곤란을 극복했습니다.

둘째, 신심입니다. 중국에서 어떻게 탄압하든지 우리는 ‘쩐·싼·런(真·善·忍)’이 모두 옳음을 알고 있습니다.

셋째, 자유입니다. 우리는 그런 신앙 때문에 박해당하고 있는 사람들과 아이들을 위해 소리를 내야 합니다. 그런 아이들은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그들이 겪은 고통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당신들과 우리들의 도움이 필요하고 인성과 도의상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중국에서 태어난 지미 마(Jimmy Ma)는 어머니와 함께 필라델피아에서 2년간 살다 현재는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다. 그의 어머니는 2001년 베이징에 파룬궁을 위해 청원하러 갔다가 불법으로 1년 반 감금됐었다. 당시 그는 한 살밖에 되지 않았다. 그는 “나의 어머니는 매우 정직하고 용감하다. 나는 마땅히 걸어 나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려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비록 여정에서 너무 힘들어 가끔 넘어졌다가도 재빨리 다시 일어나 길을 재촉해야 했다. 하지만 지미 마는 자신이 하는 이 일이 매우 의미가 있다고 느꼈다. 그는 말했다. “중국에 있을 때 경찰은 연공하는 많은 사람을 납치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시장과 주지사를 만났는데 두 나라 사이에 커다란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오스트리아에서 온 18세 Arion Pasdar와 16세 여동생도 이번 여정에 참가했다. 그는 민중에게 자전거 대오의 성원을 소개했다. 인도에서 온 Aishwarya Sai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잘못이 없는데 중국에서는 무엇 때문에 이런 선량한 수련자들이 불공평한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 상상할 수 없다. 그들의 아이들은 또한 고아가 되었다. 생체장기적출이라는 소름이 끼치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 이러한 상황을 더욱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호소하여 이런 비극이 끝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런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이는 절대 헛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상황은 반드시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디트로이트에서 온 제니는 “만약 당신이 몇 개월 전에 나의 친구들에게 나에 관해 물었다면 그들은 나를 예술적인 재능이 뛰어나고 책을 읽기 좋아하고 결코 스포츠나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그녀는 이번 자전거 여행이 그녀를 많이 변화시키고 성숙하게 했다고 했다. 풍찬노숙(風餐露宿), 모기에 몰리는 경험 등. “나는 미국에서 태어나 이런 박해의 잔혹함을 직접 체험하지는 못했지만, 나의 친구와 그들의 가족은 신앙 때문에 감금, 구타 심지어 박해로 사망했는데 이런 일들을 모른 체할 수 없다. 이런 불공평한 일들이 천하에 폭로될 때면 곧 비극이 끝나는 그 날이 될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팀장 천이산(陳奕珊)은 16년간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인권박해 및 종족 멸종식의 전면 탄압에 대해 언급했다. 편지에서는 “이런 기수 중 Aila Verheijke와 지미 마는 직접 적인 피해자들이며 그들의 가족들은 불법 감금과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 또한, 더욱 많은 아이가 돌아갈 집이 없는 가장 무고한 피해자가 되었다.”라고 했다. 그녀는 신앙의 자유를 건국의 근본으로 하는 미국 정부가 걸어 나와 정의를 지지할 것을 호소했다.

배경 소개 ‘자유를 향해 달리자! (Ride to Freedom)’는 파룬궁수련생들의 고아를 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결성된 미국을 가로지르는 하나의 자전거여행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전 세계 5대륙의 여러 나라에서 왔으며, 중국을 포함한 미국,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인도, 남미, 러시아, 아르헨티나, 이란, 아랍 에미리트, 헝가리, 싱가포르 등 나라의 청소년들이다. 그들은 자전거를 타고 미국을 가로지르는 여행을 통해 전 세계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와 괴로움으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들이 남긴 고아들에 관심을 둘 것을 호소했고, 아울러 그중 5명의 고아를 구하여 미국으로 올 수 있기를 희망했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15/3124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