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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퍼레이드에 참여한 한 스페인 시민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탕슈밍 마드리드 취재 보도) 2014년 10월 4일, 유럽 30여 개국에서 천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 성대한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퍼레이드는 규모가 웅장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분명했으며 함의 역시 풍부해 파룬궁 진상을 마드리드의 대로에 드러냈다. 수많은 스페인 시민들의 눈앞에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적인 반(反)박해 장거를 보여주었다.

图1-2:二零一四年十月四日,出现在西班牙首都马德里街头的欧洲法轮功学员盛大游行队伍

10월 4일,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거리에 나타난 유럽 파룬궁수련생들의 성대한 퍼레이드 대열

图3:西班牙女士玛丽•安琪丽丝(María

스페인 여성 마리아 엔젤리시는 마드리드 대로에서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며 파룬궁 퍼레이드 대열에 참여했다.

진용이 웅장한 파룬궁 퍼레이드 대열은 천국악단의 인도 하에 독립 광장에서 약 5km에 이르는 주요 거리를 경유해 마지막에 마드리드 시중심의 푸에르타 델 솔 광장에 도착했다.

이번 특별 퍼레이드는 마드리드를 들썩이게 하였고, 퍼레이드와 거리 공연에 식상해진 현지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그들은 스페인 사람들의 독특한 명랑함과 친절함으로 파룬궁을 이해했다. 또한 주저함 없이 솔직하고도, 정의롭게 파룬궁 반박해에 대한 자신들의 태도를 표시했다. 그중 마리아 엔젤리시는 스페인 여성으로 거리에서 우연히 파룬궁 대열을 만난 후,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자발적으로 파룬궁 퍼레이드 대열에 참여했다.

퍼레이드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천국악단은 한 번화가에 멈추었다. 웅장하고 맑게 울리는 음악소리는 즉시 많은 행인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관광객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연주 관경을 호기심 있게 구경했다. 이때 인파 속에서 나타난 한 스페인 여성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웃음꽃이 핀 얼굴로 손에 파룬궁전단지 한 장을 들고 천국악단 악곡에 따라 흥얼거리며 리듬에 맞춰 춤을 추었다. 한 수련생이 다가가 영어로 문의하자 그녀는 즉시 웃으며 자신은 스페인 사람이며 영어를 모른다고 표시했다. 그리고 그녀는 퍼레이드 대열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스페인 어로 연이어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라고 했고 이름을 묻자 자신은 ‘마리아 엔젤리시’라고 했다.

퍼레이드 대열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자 엔젤리시는 계속해서 그곳에서 퍼레이드를 구경했고 조금 후 그녀는 다시 자발적으로 신변을 지나가는 파룬궁수련생의 손에서 전단지 한 장을 받았다.

이후 그녀는 관중 인파에서 나와 길가에 서 있다가 퍼레이드 대열에 참여했고 파룬궁수련생들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 엔젤리시는 파룬궁수련생들과 함께 중문과 스페인어로 쓰인 ‘파룬따파는 정법(法輪大法是正法)’이라고 쓰인현수막을 들고 있었다. 머리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은 벅찬 감정을 드러내는 거처럼 보였고 눈에는 눈물이 맺혀있는 것 같았다. 주의의 파룬궁수련생들은 그녀의 참여를 환영했고 그들은 함께 ‘파룬따파는 정법’이라고 쓰인현수막을 들고 함께 걸어갔다.

항상 햇볕이 충만한 나라의 어느 찬란한 토요일 오후, 마드리드의 대로에서 마리아 엔젤리시는 얼굴에 웃음을 띠고 파룬궁 퍼레이드에 함께 참여했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5/2985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