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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증거 ‘장쩌민, 파룬궁수련생 대상 장기적출 직접 명령’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허위(荷雨)종합보도) 며칠 전, ‘파룬궁박해 국제추적조사기구(WOIPFG)’에서 전 중공해방군 총후근부 위생부부장 바이수중(白書忠)이 군대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로 이식을 한 범죄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녹음에서 바이수중은 중공의 전 당권자 장쩌민(江澤民)이 직접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적출을 지시했다고 자백했다.

이는 2013년 8월 바오광(鲍光, 가명)이 해외 매스컴에 폭로한, 2006년 당시 상무부장을 맡고 있던 보시라이(薄熙來)가 독일을 방문할 때 장쩌민이 파룬궁수련생 장기를 적출하라고 명령했다고 자백했던 증언과 부합한다. 따라서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취한 것은 당시 중공의 당 우두머리였던 장쩌민이 직접 명령한 것으로, 국가기구를 조종해 전국적 범위에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집단 대학살을 자행한 것을 한 층 더 실증하고 있다.

군대 총후근부 전 위생부장 재차 폭로 “장쩌민, 파룬궁수련생 대상 장기적출 직접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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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중공해방군 총후근부 전 위생부장 바이수중이 WOIPFG 조사원에게 시인했다. “당시 장 주석이…… 한 가지 지시가 있었는데, 이런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고, 바로 장기이식…… 지시한 후, 파룬궁을 반대하는 많은 사업을 했습니다.…… 말하자면 바로 신장 이식을 하는 것은 단지 군대뿐이 아니고……”

아래는 이번 조사 중에 녹음한 일부 대화 내용이다.

바이수중: “여보세요?”

조사원: “전 총후근부 위생부 바이수중 부장이십니까?”

바이수중: “네, 당신은 누굽니까?”

조사원: “우리는 한 가지 상황을 파악하려 합니다……”

바이수중: “무슨 일입니까, 당신은?”

조사원: “……네?”

바이수중: “어느 시간, 무슨 일에 대한 겁니까? 말해보세요.”

조사원: “다름 아니라 당신이 총후근부 위생부장을 담임하고 있을 때, 감금 중인 파룬궁수련생에게서 장기적출 수술을 한 일은, 당시 총후근부장 왕커(王克)가 내린 임무입니까? 아니면 군위원회에서 직접 내린 명령입니까?”

바이수중: “그 때는 장(江) 주석이었습니다.”

조사원: “네.”

바이수중: “지시가 있었는데 바로 말해서,”

조사원: “네.”

바이수중: “이런 일을 벌이자고 말했는데, 바로 장기이식이죠.”

조사원: “네.”

바이수중: “바로 사람들이 신장을 팔고 수술하고, 이건……말하자면 신장 이식을 하는 것은 단지 군대뿐이 아니었습니다.”

조사원: “우리도 일부 정보를 수집했는데, 그 때 연근부(聯勤部)에서 감금되어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 공급체를 책임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바이수중: “이건 그때 말로는, 내가 생각하건대, 적어도 내 기억에는 당시 장쩌민 주석이 지시한 후 파룬궁에 대해 사람들이 많은 일을 했습니다.……”

조사원: “당신들은 그 연근 1지부, 2지부와 40지부를 포함해, 당신들이 책임진 군병원은 직접 지도하거나 아니면 지도를 받거나 하는 관계가 있었습니까?”

바이수중: “우리는 이런 몇 개 군의대 병원을 통제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총후근 직속단위인 몇 군의대학에서 거듭 요구해…… 그때 장(江)이 이 문제를 매우 중시했기 때문입니다.”

조사원: “누가 이 문제를 매우 중시했다고 했습니까?”

바이수중: “장(江)이죠, 당시 장이 임직 기간이었고,”

조사원: “네.”

바이수중: “또 이 문제를 매우 중시했는데 모두 지시한 것입니다.”

조사원: “당신은 98년부터 2004년까지 담임하고……”

바이수중: “맞습니다, 맞아요, 위생부장, 총후근 위생부장을 98년부터 2004년까지 맡았습니다.”

조사원: “좋습니다, 오늘은 먼저 여기까지만 파악하겠습니다.”

바이수중: “네, 네, 좋습니다, 이후에 기회가 있으면, 무슨 일이 있으면 저에게 물으십시오. 문제없습니다.”

조사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만납시다.”

바이수중: “다시 만납시다.”

이에 대해 ‘파룬궁박해 국제추적조사기구’ 책임자 왕즈위안(汪志遠)은 말했다. “중공 장쩌민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해 이득을 채웠는데 군대와 무장경찰이 주체가 됐고 특히 군대가 주요 집행기구였다. 이 집행기구의 최고 전문 지도자로서 바이수중은 장쩌민의 대학살 명령을 전달하고 집단학살죄를 실행하고 집행한 주요한 책임자다. 그가 임직한 98년에서 2004년은 바로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출하던 최고조였다. 당시 상황을 그가 가장 잘 파악하고 있다고 똑똑히 말했다. 지금 발표한 것은 증거의 일부분인데 우리는 완벽하게 녹음해 국제 법정에 제출할 것이다.”

2013년 8월 27일, 내막을 아는 바오광(가명)이 해외 매스컴에 녹음 파일 하나를 제공하면서 설명했다. 2006년 9월 13일, 당시 상무부장이었던 보시라이가 중공 총리 원자바오(溫家寶)를 수행해 독일의 함부르크를 방문할 때 중공 독일주재 영사관의 한 비서에게 서 걸려온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그는 전화에서 장쩌민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라고 명령했다며 직접 시인했다. ‘파룬궁수련생 장기적출’에 대해 당신의 명령이었나, 아니면 장쩌민의 명령이었느냐 물었을 때 보시라이는 “장 주석!”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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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군사화 된 생체 장기적출 살인사업

1999년 7월, 전 중앙당권자 장쩌민은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산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는’ 사악한 정책으로 파룬궁수련생 단체에 대해 집단학살을 시작했다. 중공 언론은 하늘땅을 뒤엎을 듯한 거짓말로 사람들이 파룬궁을 증오하도록 선동했고 장쩌민은 파룬궁수련생들을 “때려죽여도 자살로 치고 신원을 밝히지 말고 직접 소각하라”는 명령을 내려 이 박해를 극에 달하게 만들었으며 파룬궁수련생을 제멋대로 납치하고 감금하며 참혹하게 학살했다.

이런 배경 하에서 장기를 판매하는 것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을 ‘육체적으로 소멸하는’ 중요 수단이었으며 더욱이 큰 재산을 취할 수 있는 수단이었다. 중공이 군대와 무장경찰을 동원해 각 지역의 군사 방비시설을 이용해 수용소를 세우고 큰 감옥과 노동교양소를 확충하거나 신축했다. 군대가 중심에서 주도하고 정법(공안 사법)계통, 위생계통이 협조해 전국적 범위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납치하고 감금해 명부를 만들었다. 이후 혈액검사, 신체검사를 진행하고 컴퓨터로 관리하는 방대한 생체 장기창고를 만들었다. 이후 파룬궁수련생을 통일적으로 감금하고 분배하며 배치하고 운수해 생체에서 장기를 강탈한 후 신체를 소각해 흔적을 없앴다.

2006년 3월, 한 언론사 기자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취한 극악무도한 죄악을 처음으로 국제사회에 폭로한 후 파룬궁수련생 각막수술을 주도한 의사 부인이 재차 증언에 나섰다. 그녀는 선양시 쑤자툰(蘇家屯)의 랴오닝 혈전중심종합병원에서 남편이 2001년 말부터 2003년 10월 까지 2000여 명의 각막을 손수 적출했으며 그 후 그들의 내장 장기는 다른 외과의사들에 의해 적출 당했는데 이것은 모두 피해자가 사망하기 전에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2004년에 병원을 떠났는데 지하 수용소에 갇혀 있던 파룬궁수련생 5,000여 명 중에서 4분의 3이 장기를 적출당한 후 시체가 소각돼 흔적이 사라졌다고 폭로했다.

선양시 군구 후근부에서 장기간 근무했던 한 군의관은 여러 차례 해외 매스컴에 서신을 보내 폭로했다. “전국에 쑤자툰 같은 비밀수용소가 적어도 36개가 있습니다. 대리번호가 6721S인 지린성의 수용소에는 12만 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생과 반체제 인사들이 감금당했고 지린 9대수용소에는 1만4천 명이 넘는 사람을 감금하고 있었습니다……”

“중공중앙군사위 성급 정부는 관할군구의 감독관할 하에 중형 죄수의 자원 재회수 기구를 설립한다고 1962년에 발표한 공문을 지금껏 집행해 오고 있습니다. 1984년에 중형 범죄자의 장기이식은 합법적이라고 보충 규정했습니다. 이미 ‘계급의 적’으로 선고된 파룬궁수련생들은 인간으로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생산원료로 여겨져 상품이 된 것입니다.”

선양 군의관의 증언에 의하면 총후근부에서 수용소의 배치, 운송, 교섭, 경호와 정산을 총괄한다고 한다. 장기이식 중에 만약 실패한다면 피이식자의 자료와 시신(심지어 산 사람)은 반드시 72시간 내에 군사감독원의 허락 하에 전부 소각시킨다. 군사감독원은 기밀을 누설한 의사나 경찰, 혹은 무장경찰이나 과학연구원을 체포, 감금하거나 강제 처형할 권리가 있으며 군사감독원은 중앙군사위에서 권한을 부여한 군사인원이나 기구에서 담당한다.

“거대한 생체 창고가 있기에 많은 군 배경이 있는 병원은 공개적으로 상부에 보고하는 동시에 대규모로 사사로이 장기이식을 진행합니다. 실제로 중국에서 암암리에, 비공개적으로 장기이식한 건 수는 공개한 것보다 몇 배나 더 많습니다. 만약 정부에서 공개한 숫자가 1년에 3만 건이라면 실제는 11만 건이 됩니다.” 그는 그의 손을 거쳐 위조된 장기기증 자료만 6만부가 넘는다고 밝혔다.

“중국은 또 거대한 생체 수출국입니다. 국내외 세력이 결탁해 요구에 부합되는 사람은 상품으로 해외에 팔려가 장기적출을 당하고 시신은 소각됩니다. 많은 중국의 해외 영사관이 모두 여기에 참여했습니다. 중국은 이미 전 세계에서 거대한 장기 교역망을 형성해 국제 생체 장기교역의 중심이 됐고 2000년 후 줄곧 세계 생체 장기이식의 85%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이 숫자는 군사위에서 보고한 자료의 일부분인데 이 영역에서 특수한 ‘성적’이 있는 몇 사람은 장군으로 진급했습니다.”

중국의과대 제1부속병원 국제이식센터 가격표에 의하면 당시 중국에서 신장이식을 하려면 6만 달러, 간이식은 10만 달러, 폐와 심장은 15만 달러라고 했다.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강탈한 피비린내 나는 결과는 군비 예산을 훨씬 초과한다.

점점 많아지는 증거에 따르면, 장쩌민의 직접적인 명령과 지시 하에 보시라이가 랴오닝성 다롄시장에 임직할 때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밀매한 사악한 ‘창의적인 행위’가, 중국 정법위 서기 뤄간(羅幹), 저우융캉(周永康)과 군사위 부주석 쉬차이허우(徐才厚)와 쑨다파(孫大發) 및 위생부장 바이수중 일당이 전력으로 조직하고 격려해 전국적으로 신속히 추진되어 산업화, 군사화 됐다. 중공 군대, 무장경찰, 정법계통, 의료계통과 장기지하중계소가 결탁해 파룬궁수련생 장기와 시신을 이용해 대규모의 살인산업을 만들어 ‘이 지구상에서 유례없는 죄악’을 저지른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해외종합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3/2984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