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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마칭밴드 경연대회서 파룬궁 단체 초청 공연

글/ 말레이시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4년 ‘쿠알라룸푸르 국제청년 마칭밴드 경연대회’(Kuala Lumpur International Youth Marching Band Competition, KLIYMBC)가 9월 16일, 18일과 20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성대히 거행됐다. 16일, 말레이시아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은 요청으로 첫날 퍼레이드 경연대회와 개막식 특별공연 귀빈악단으로 참석해 당일 활동을 위해 영광을 더했다.

 图1-5:马来西亚天国乐团受邀出席二零一四年“吉隆坡国际青年行进乐队大赛”

말레이시아 천국악단이 요청으로 2014년 ‘쿠알라룸푸르 국제 청년 마칭밴드 경연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오후 9시, 쿠알라룸푸르 독립광장에서 간단하고 성대한 개막식 및 거리 퍼레이드 경연을 시작했다. 당일 활동에는 쿠알라룸푸르 국제청년 마칭밴드 경연대회 의장 다툭 무하마드 시데크 및 쿠알라룸푸르 연방직할지역 교육국장 다틴 나왈도 참석했다.

경연대회에 참가한 각 악대은 혈기왕성하고 정연한 걸음으로 잇달아 차례로 출진했다. 경쾌한 리듬, 진동하는 북소리는 전체 경연장에 울려 퍼졌고 대원들의 정성 어린 공연은 현장 관중들의 갈채를 받았다. 당일 유일하게 초청으로 참석한 귀빈 악단인 ‘천국악단’은 특별히 현장 귀빈과 관중들에게 ‘가가 세티아(Gagah Setia)’,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개선(凱旋)’, ‘법고법호진시방(法鼓法號震十方)’ 네 곡을 연주해 대회를 빛냈다.

올해 ‘쿠알라룸푸르 국제청년 마칭밴드 경연대회’ 개막일은 마침 9월 16일 ‘말레이시아의 날’과 같았했다. 주최 측은 특별히 이날 활동을 국가 독립의 상징적 의미가 있는 쿠알라룸푸르 독립광장에서 거행했다. 나머지 이틀간 시합은 쿠알라룸푸르 하키경기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천국악단은 활동 주최 측의 세 번째 요청을 받고 특별히 참석한 귀빈 악단이었다. 말레이시아 천국악단 책임자 쑤(蘇) 대표는 주최 측이 천국악단을 재차 초청해 이날 활동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더구나 ‘말레이시아의 날’과 같은 특별한 날에 의미 있는 독립광장에서 행사가 진행돼 시민들을 위해 지난해보다 더욱 많은 곡을 연주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국악단은 활동 주최 측의 세 번째 요청을 받고 특별히 참석한 귀빈 악단이었다. 말레이시아 천국악단 책임자 쑤(蘇) 대표는 주최 측이 천국악단을 재차 초청해 이날 활동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더구나 ‘말레이시아의 날’과 같은 특별한 날에 의미 있는 독립광장에서 행사가 진행돼 시민들을 위해 지난해보다 더욱 많은 곡을 연주했다고 밝혔다.

2014년 ‘쿠알라룸푸르 국제청년 마칭밴드 경연대회’는 말레이시아 교육청, 청년과 체육부, 연방 직할지역부, 쿠알라룸푸르 시 정부가 지원하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의 목적은 말레이시아를 퍼레이드 활동 청년발전센터로 건설하기 위함이며, 참여자 개개인을 위해 적극적인 자아 가치관, 생활능력, 성품, 자율성, 지도자 자질, 국제 협력, 바른 가치관 배양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대회는 ‘쿠알라룸푸르 세계 퍼레이드 악대 경연대회’에서 계승됐다. 2007년부터 개최한 이래 이 대회는 ‘세계 퍼레이드 악대협회’가 공인한 국제 퍼레이드 악대 경연대회 중 하나이며 아태지역의 첫 번째로 꼽히는 퍼레이드 악대 경연대회로 발전했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1/2980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