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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주 현지 신문 보도: 필라델피아에서의 파룬궁 반박해 집회

[밍후이왕] 미국 필라델피아 지역 파룬궁수련생들과 각계 지지자들은 최근 필라델피아 시 정부 청사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여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12년간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했다.

미국 페실베니아 주 델라웨어 카운티(Delaware County) 지역신문이 7월 27일 보도한 바에 의하면 해버퍼드(Haverford) 주민 쑨리리(孫莉莉)의 중국에 있는 사촌 동생 두 명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불법으로 3년간 감옥에 감금되었다. 그녀 역시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그녀의 중국여권을 중공(중국공산당) 뉴욕주재 총영사관이 몰수해서 중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했고 심지어 3년 전 그녀의 부친이 세상을 떴을 때도 돌아가지 못하게 했다.

윌밍턴 델라웨어에서 온 신디 왕(Cindy Wang)은 19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는데 그때 그녀는 델라웨어 대학의 한 연구생이었다. 그녀는 말했다. “그때 나는 위궤양, 불면증 등 병이 매우 심각했는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초등학교부터 나를 괴롭혔던 이런 증상들이 모두 사라졌다. 그러나 내 수련의 목적은 병을 치료하려는 것이 아니며 나는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을 좋아했기 때문에 시도해 보려 했던 것이며 만약 당신이 늘 진실한 말을 한다면 당신에게는 어떤 부담도 없을 것이며 이는 정말로 사람들을 진작(振奮)시킨다.”

파룬궁은 입에서 입으로 신속히 전해졌다. 전 세기 90년대 각 지역에서 학습반을 개최했는데 중국의 수련생들은 급속히 증가했으며 1998년까지 약 4천만에서 1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게 되었다.

그러나 1999년 장쩌민(江澤民)의 통치하에 중공은 계통적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기 시작했고 대규모의 감금과 ‘재교육’을 시켰으며 파룬궁이 중국에 미치는 영향을 제거하려 했다. 경찰은 수천수만의 수련생들을 납치했고 그들을 노동교양소와 정신병원에 감금했으며 아울러 모욕과 괴롭힘 등 각종 수단으로 그들을 협박하여 자신의 신념을 포기하게 했다. 캐나다 인권 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David Matas)와 데이비드 킬고어(David Kilgour)의 독립조사는 중공이 감금된 수련생들의 신체에서 생체장기적출의 죄악 행위를 비난하고 고발했다.

65세의 수련생 양징팡(楊景芳)은 1999년부터 2000년까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중국에서 감금되었는데 2009년 그녀의 미국에 있는 친척과 미국대사관의 도움으로 자유를 얻게 되었다. 그녀는 말했다. “나는 중국에서 4년간 감금되었다. 그들은 나에게 수련을 포기하라고 했지만 나는 내 신념을 포기하지 않았다.” 감금된 동안 그녀는 협박으로 매일 16시간의 노동을 했으며 또한 장기이식의 혈액검사도 받았으며 일찍이 연속 32시간 동안 의자에 묶여져 있었다.

그녀는 말했다. “내 전체 신체와 골격은 모두 부상당했고 나는 여러 번 기절했다. 비록 이 모든 것을 당했지만 나는 여전히 진선인(眞善忍)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은 나에게 힘과 용기를 주어 걸어 나와 공정한 평가를 위해 노력하게 했으며 나는 정말로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그녀는 회억하며 말했다. “내가 이런 일을 회억할 때마다 정말로 아주 공포를 느낀다. 나는 모든 매체와 세계 모든 선량한 사람들이 파룬궁을 성원하여 박해를 제지하고 중국에서 불법으로 감금되어 있는 수천수만의 파룬궁수련생들을 구해내기를 호소한다.”

필라델피아 시장 마이클 너터(Michael Nutter)는 집회자에게 드리는 한 편의 편지에서 말했다. “우리는 어떤 지역의 어떤 정권이든지 박해를 눈감아주고 인민을 위협하는 행위를 비난한다. 우리는 상술(上述)한 행위를 비난한 미국 하원 605호 결의안을 지지한다.”

문장발표:2011년 08월 04일
문장분류:해외소식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4/244918.html2449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