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鄭和)가 서양 항해를 한지 605주년을 기념하여 인도네시아 자와텡가 삼보룡 지역에서는 8월5일~ 7일까지 일 년에 한 번씩인 전통적인 기념활동을 개최했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민중에게 가져다 주기 위해 현지 파룬궁 수련생은 보드판을 펼쳤다. 그들은 민중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으며 파룬궁을 배우러 온 사람들로 끊이지 않았다.
40여세 되는 여 의사는 제3장, 4장 공법을 연마한 후 특별히 에너지가 강함을 느꼈고 신체가 너무나 편안해져 아주 놀라웠다. 라고 말했다. 그녀는 떠나면서 현지의 파룬궁 연공장을 문의했고 이후에 연공을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황화신(黄華新)이 제1장공법(불전천수법)을 배우고 있다
황화신(48세)은 엔지니어로 동부 자바 수라바야에서 이곳에 놀러왔다. 그는 몇 년 전 신문에서 파룬궁을 알게 됐으며 파룬궁이 박해를 당하고 있는 진상을 알고 있다. 오늘 파룬궁 제1장 공법을 배웠는데 에너지가 아주 강했고 전신이 가벼워졌다. 황화신은 이 공법이 너무나 좋다고 하면서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연마하려 한다고 했다. 그는 수라바야에 돌아간 후 현지의 파룬궁 연공장과 연락할 것이며 이 공법을 꼭 견지해 나갈 것이라 했다.
가정주부 우리정(吴丽正)은 제1, 제2장 공법을 배운 후 격동되어 말했다. 에너지가 아주 강하고 아주 뜨거웠다. 연공을 배우기 전에는 두 손이 경직돼 굽히기조차 힘들었지만 배우고 나서는 두 손이 부드러워졌다. 정말 신기하다. 그녀는 옆에 서 있는 남편도 배울 것을 희망했다. 그녀는 《전법륜》을 구입하고 앞으로 배워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번 활동은 삼보룡 대각사의 주최로 이루어졌다. 대각사의 직원 임씨 아주머니는 때때로 그녀의 친구들을 파룬궁 보드판 앞으로 소개해왔다. 그녀는 친구들에게 파룬궁이 아주 좋으며 연공하면 몸이 건강해진다고 했다. 그녀는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 이곳으로 와서 파룬궁의 진상을 알 수 있기를 희망했으며 기회가 되면 파룬궁을 배워 몸과 마음을 개변하여 자신과 친구들이 생활에서 이익이 되기를 바랐다.
옛날에 정화는 중국의 문화, 경제를 지니고 서양으로 항해하여 그 곳 사회의 문화, 경제를 번영시켰다. 오늘날 파룬따파는 서양으로 홍전 됐고 “진(真)、선(善)、인(忍)”의 아름다움을 이곳의 민중에게 가져다 주고 있다.
문장분류: 명혜해외주보 175호 > 첫면
문장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75/A01/index.html#7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