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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파룬궁수련생들, 쾰른 대성당 앞에서 진상(사진)

글/ 독일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4월 28일] 2010년 4월 25일은 파룬궁수련생들이 만인 대(大)청원 11주년 기념일이다. 11년이 흘렀지만 중공 사당의 파룬궁 박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박해를 제지하기 위해 독일 노르드라인 베스트팔렌주의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은 쾰른대성당 앞에서 세인들에게 중공 사당의 거짓말을 폭로했고 박해 진상을 알렸다.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고 있다.

당일 활동에 대해 우르술라 여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 우리는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중공 독재 정권이 파룬궁을 박해한 죄악을 폭로하며, 특히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 죄악은 이곳에서 아직 공개적으로 폭로되지 않았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쾰른대성당의 지리적 위치를 이용해 대성당을 참관하러 오는 많은 중국인들에 대해 진상을 알려야 하며, 더욱이 중국대륙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진상자료를 주어 그들에게 그들 나라에서 현재 어떠한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를 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중국관광객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질문인 “외국인들은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지지하는가?”에 대해 우르술라 여사는 “독일인으로서 이곳에서 중국 파룬궁수련생들을 위해 호소하고, 또한 저 자신이 다년간 파룬궁을 수련한 체험을 놓고 보면 파룬궁은 아주 좋은 수련공법입니다. 우리는 이 공법을 매우 소중히 여기며, 또한 중국 전통문화도 아주 귀중하다고 생각합니다. 파룬궁은 사람들의 도덕을 제고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로 하여금 건강을 되찾게 하며 매 사람들에게 모두 아주 유익한 점만 있습니다. 파룬궁은 ‘쩐(眞), 싼(善), 런(忍)’을 원리로 하는데 만약 세상 사람들이 모두 ‘쩐(眞), 싼(善), 런(忍)’을 원칙으로 해 일을 처리한다면 전 인류에게 모두 아주 좋은 점이 있을 겁니다. 사람들 또한 생활에 매우 만족할 것이고 평화를 함께 누리게 될 것이며, 심지어 이 세상에는 전쟁도 없을 것입니다.”

한 독일인은 전시대를 지나가며 말했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실을 나는 몇 년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현재 계속해 박해한다는 것은 정말로 상상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이곳 정치가들에게 압력을 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들은 항상 중국(중공독재 정권)에게 강하지 않게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는 안됩니다.”

많은 독일인들과 쾰른대성당에 관광 온 중국인을 비롯한 아주 많은 사람들은 박해진상을 이해한 후 서명용지에 서명해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 활동을 지지했다.

문장발표: 2010년 04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28/2224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