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밍후이 기자 켈리 황
[밍후이왕] “2000년에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놀랍게도, 나는 톈안먼 광장에서 경찰들이 여자들과 나이 든 파룬궁수련생들을 구타하는 것을 목격했다. 나는 내가 본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황 쭈웨이 박사가 말했다
황 쭈웨이 박사
황박사는 과학자이며 매릴랜드 주 NASA에서 고참 엔지니어로 일한다. 그는 중국을 방문하기 전에는 파룬궁이 무엇인지 몰랐다고 기자에게 말했다. 그가 박해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톈안먼 광장에서 본 것만은 잊을 수 없었다고 했다. “그때 나는 파룬궁을 처음 보았다. 나는 아버지를 모시고 중국 여행 중이었다. 나는 톈안먼 광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명상하는 것을 보았고,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구경하고 있었다. 우리는 무슨 일인지 보려고 가까이 갔다. 결국 우리가 보게 된 것은 경찰들이 명상하는 사람들을 구타하고 발로 차는 것이었는데, 그들은 맞받아치지 않았다. 경찰들은 무자비하게 방망이를 휘둘러 그들을 때렸다. 여자들과 아이들까지도 심하게 구타당했다.”
경찰들이 톈안먼 광장에서 파룬궁에 대해 평화롭게 청원하는 수련생들을 붙잡았다
“나는 아주 놀랐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나는 이것을 촬영하려고 내 캠코더를 꺼냈다. 한 경찰이 즉시 내게 다가오더니 나를 경찰차로 끌고 가려 했다. 내가 반항하는 사이, 나의 아버지가 내게 비디오테이프를 내주라고 하셨다. 경찰들은 테이프를 완전히 파괴했다.
“테이프는 여행하는 동안 비디오로 기록한 것이었다. 우리는 베이징으로 가기 전에 시안(西安)을 포함한 여러 도시를 방문했었다. 테이프가 완전히 파괴되었다. 나는 화가 나서 떠나고 싶었다. 그러나 나의 아버지가 여기까지 왔으니, 적어도 둘러봐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톈안먼 성루로 갔다.”
불행하게도, 황박사는 성루에서 더 불쾌한 것들을 보았다. 경찰들이 성문을 지키고 있었는데 매 관광객들을 세밀히 검사했다. 일부 여행자들은 몸수색을 당했다. 경찰은 외국관광객들에게 한 줄로 서게 하고 내국 관광객들을 다른 한 줄에 세웠다. 그를 검사할 차례가 가까워졌을 때, 그는 경찰이 다른 줄에 서 있던 두 중년부인에게 그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묻는 것을 보았다. 그들이 방문하러 온 사람들이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경찰들은 “당신들 둘은 파룬궁 같다”고 말하고 그들을 끌고 갔다.
“나는 내가 한 시간 사이에 보았던 두 사건으로 인해 대단히 혼란스러웠다”고 황 박사가 회상했다. “나는 중국 경제가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경찰이 대낮에 무장하지 않은 민간인을 구타한다는 것은 믿을 수가 없었다. 그들은 나이 든 여성들이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가?”
어리둥절하고 화가 난 황 박사는 미국에 돌아와서 그의 친구들에게 그가 톈안먼 광장에서 본 것을 말했다. 마침 한 친구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었다. 황 박사는 파룬궁에 대해 더 배우기 시작했다. 그의 친구가 빌려준 『전법륜』을 읽은 후, 황 박사가 말했다, “책이 훌륭하다!”
2009년 5월 9일 아침 6천 명 이상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대만 남부에서
『전법륜』책 모형을 형성하다
황박사는 늘 초상적인 현상은 믿을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전법륜』을 읽은 후 그는 깨닫게 되었다. 왜냐하면 과학이 설명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책에서 설명했기 때문이다. “나는 책에 쓰여진 것이 아주 정당하다고 인정할 수 있고 과학적이라고 생각한다.”
수련생들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단체 연공을 하고 있다
“이렇게 해서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고 황박사가 말했다. “그렇게 단순하고 정직한 사람들이 톈안먼 광장에서 경찰에 의해 구타당하는 것을 보았을 때, 그는 대단히 화가 났다.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후에야, 나는 이것이 얼마나 훌륭하고 중공이 어떻게 파룬궁을 허위비방하고 박해했는지 알게 되었다. 이것은 세계 도처에서까지 사람들을 기만했다. 나는 이것이 대단히 엄중하다고 생각한다.”
황 박사가 살아 있는 수련생들에게서 장기를 적출해내는 중공의 범죄를 질책하고 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걸어 나와 모든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야 하는 의무감을 느낀다: 파룬궁은 위대하다! 이것은 이익이 되면 되었지 해로움을 주지는 않는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중공은 파룬궁수련생들을 잔혹하게 박해하고 있다. 파룬궁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황 박사는 종종 박해폭로 행사에 참가한다. 1999년 박해가 시작되었던 그 날, 매 해 7월 20일이면, 그는 전세계에서 온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국회의사당에 가서 박해종식을 청원한다.
문장발표: 2009년 10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09/10/17/111675.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10/15/2104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