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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악단이 다시 돌아가 튤립페스티벌 폐막식에서 공연하다

글 / 오타와 명혜기자 잉즈

[명혜망] 2008년 5월 18일, 천국악단이 튤립 페스티벌에서 연주하기 위해 다시 오타와로 돌아왔다. 악단의 5월 2일 개회식 연주는 중국대사관의 압력으로 취소되었었다. 나중에 페스티벌 조직회측은 마지막 순간에 연주를 취소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대신 악단이 폐막식에서 연주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천국악단이 튤립페스티벌로 돌아오다



수백 명의 관중들이 천국악단의 연주를 지켜보고 있다



토론토 연꽃예술단이 중국전통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5월 19일, “오타와 썬”의 저널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존스의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튤립페스티벌 회장 테리컬크는 5월 18일 오후에 “우리는 악단이 돌아와서 연주해준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녀와 튤립페스티벌 의장인 데이비드 룩스톤이 천국악단에게 공식사과하고 악단을 다시 초청한바 있다.

파룬따파학회 대변인 루시저우가 말했다. “우리는 튤립페스티벌 조직자들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우리는 매 캐나다인이 천국악단의 아름다운 연주 음악을 들을 기회를 갖기를 희망한다.”

컬크 여사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우리는 그들(천국악단)이 (우리의 사과를)받아들인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은 우리가 일주일 내내 경험하던 중, 가장 열렬한 관중을 만났다. 800명 이상의 관중들이 왔고, 약 200명은 천국악단의 마지막 연주를 보기 위해 한 시간 동안이나 서 있었다.”

악단은 “오 캐나다”와 캐나다 국가 그리고 “파룬따파 하오”, “법정건곤(法正乾坤), 법고법호진십방(法鼓法號震十方)”을 연주하고, 토론토 연꽃무용단은 휴식시간 동안 중국전통무용을 공연했다. 그런 다음 천국악단이 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약 20분 간 연주했다. 프로그램 사회자는 천국악단의 각 멤버가 파룬따파 수련생들이라고 설명하고, 또 파룬따파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기도 했다. 관중들은 열렬한 박수로 답했다.

문장발표 : 2008년 5월 21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5/21/97506.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5/20/1788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