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기원시보 – 신운예술단의 세계순회공연이 시작되다

글 / 대기원시보 뉴욕스태프, 이반 맨티크 및 케리 둔스트

2007년 12월 19일

신운예술단이 연출하는, NTDTV의 뉴욕시 첫 2007 홀리데이 원더스 공연이 밤 10시 비콘극장에서 끝났다.(수만 스리니바산(Suman Srinivasan)/대기원시보)

[명혜망] 뉴욕 비콘극장에서 열린 홀리데이 원더스 첫 공연이 있던 화요일 밤, 뉴욕에서 막이 오르면서 깜짝 놀랄만한 장관, 진정한 천상의 광경이 나타나자 청중들은 경외감의 탄식소리가 나왔다. 환호속의 이 공연은 독특하고 아름다웠으며 절묘했다. 청중들은 중국전통문화와 서양 클래식이 잘 어우러진 신선한 홀리데이 전통을 만들어냈다고 경탄했다.

첫날밤 공연은 공연의 주 출연자들인 신운예술단의 세계순회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내년 봄까지 전 세계 50개 이상의 도시를 돌면서 중국고전무용과 중국민속음악과 서양 클래식 음악의 퓨전을 멀리 떨어져 있는 광범위한 청중들에게 가져다주게 된다.

“전부가 모두 완전히 매혹적이다. 그 눈부신 의상, 무용의 절묘함…” 세계를 돌며 연주했던 첼로의 대가인 크리스틴 왈레브스카는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대 위의 모든 이들이 재주꾼이다. 그들은 이런 굉장한 일들을 해내고 있다. 무용수들이 공중을 나는, 하기가 굉장히 어려움에도, 그들은 이것을 아주 쉽게 하는 것처럼 보인다.”

뉴욕시 비콘극장의 첫 홀리데이 원더스 공연이 끝나고 공연자들이 무대 위에 줄서 있다(대기원시보)

비콘극장 내의 청중들(로버트마/대기원시보)

“정말 즐겁게 보았다. 나는 ‘백조의 호수’ 공연을 정말 사랑한다.”라고 맨해튼 주민이자 14년 간 아마추어 발레 댄서인 크리스틴 빌이 말했다. “나는 직장에서 급하게 왔으며 같이 온 친구는 공연 전에 위장이 아프다고 했다. 하지만 최후에 우리는 평화롭고 아주 좋은 기분을 느꼈다.”

스웨덴에서 뉴욕을 방문 중인 알렉산드리아가 홀리데이 원더스를 보았다. “모든 프로그램이 좋았다. – 너무도 아름다웠다.”

의심할 바 없이 미국 청중들에게는 서양 프로그램이 친숙하고 감동을 주는 한 편, 공연 중의 중국 부분은, 일부 중국 비평가들의 말에 의하면, “세상 어디에서도, 중국대륙에서조차도 볼 수 없는 문화적 산물을 만들어냈다. 중국 고대문화 중의 많은 것이 1960년대와 70년대 문화혁명 기간 중에 파괴되었다. 몽골과 한국의 민속무용으로부터 고대왕조의 궁중무용, 중국신전문화의 신화와 전설에 이르기까지, 홀리데이 원더스는 서양인들과 동양인들 모두에게 똑같이 이런 예술의 보석을 소개해주고 있다.”라고 했다.

맨해튼에 살았고 지금도 여전히 뉴욕을 방문하는 산딥이 말했다. “나는 정말 이 공연을 즐겼고 또다시 보고 싶다.” (수만 스리니바산/대기원시보)

“한 아름다운 문화의 한 아름다운 사례.”라며 공연을 보기 위해 워싱턴 DC에서 온 테리 스프라우스가 말했다. “(공연은) 서로 보완하고 어우러져 당신에게 당대와 같은, (중국의) 왕조들 중 그림 하나를 당신에게 보여준다.”

역시 워싱턴 DC에서 여행 온 패트 맥칸은 달까지 여행하는 한 여인과 아홉 개 태양으로부터 세계를 구출하는 한 남자의 중국고전 전설의 무용연출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나는 이 문화에 대해서 아주 몰랐었다. 나는 지금 새로운 인식을 가졌다.”라고 맥칸 여사가 말했다.

할렘에서 온 조지프 마이간이 말했다. “훌륭하다 –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그처럼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인다는 것이…”(수만 스리니바산/대기원 시보)

맨해튼 비콘극장에서 청중들이 홀리데이 원더스를 보고 있을 때, 볼티모어 주민들은 동시에 그들의 도시에서의 첫 공연에 박수를 보냈다. 신운예술단은 처음으로, 두 세트의 무용수, 가수, 중국어와 영어를 말하는 호스트들을 완비한 두 공연단을 만들었다. 첫 그룹이 비콘극장에서 오케스트라를 동반하고 이번 주일을 서양 발레 작품들로 보내는 한 편, 두 번째 그룹은 노스캐롤라이나의 샬로트 그리고 플로리다의 로더데일 등 미국동부의 기타 해안 도시들을 오르내리며 순회한다.

신년에는, 중국신년 공연을 갖고, 두 그룹은 따로 자신들의 길을 계속 걷게 된다. 한 그룹은 서부해안과 아시아를 순회하고, 다른 한 그룹은 유럽으로 향한다.

NTDTV 2007 홀리데이 원더스 첫 공연 전 비콘극장 밖에서 기다리는 청중들(수만 스리니바산/대기원시보)

5년 연속, 컴퍼니의 공연, 홀리데이 원더스와 중국신년 스펙태큘러는 단 몇 공연으로부터 시작하여 명성을 얻기 시작하면서 착실하게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토론토, 파리 그리고 시드니로부터 타이페이, 도쿄, 서울 그리고 더 많은 전 세계 50개 이상의 도시에서 약 150회 공연을 갖게 된다.

“이것은 내가 보았던 모든 브로드웨이 쇼와는 너무 다르다. 의상, 색체가 완전히 아름답다.”라고 뉴욕 웨스트체스터에서 온 나비야 말릭크가 말했다.

“이것은 너무 좋다. 이것은 참신하다. 이것은 다르다.”라고 보스턴에서 온 마이클 창이 말했다. “나는 전에도 공연을 보았는데 매년 더욱 좋아지고 있으며 거기에는 예술적으로 무언가 독특한 것이 있다.”

“나는 이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나는 몇 시간이라도 볼 수 있다…”라고 비콘극장이 있는 맨해튼 위쪽 웨스트사이드에서 온 휄리스가 말했다.

“이것은 훌륭한 공연이었다. 정말 즐겼다. 다시 볼 수 있다.”라고 맨해튼의 샌딥 베디가 말했다.

발표일자 : 2007년 12월 20일
원문일자 : 2007년 12월 19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2/20/92296.html
원문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