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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텍사스 : ‘야유하는 사람’이 알리기 원하는 진실

오피니언 / 2006년 4월25일

나는 미국의 일반 매체들이 – 비록 일부 아주 현저한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 현재 매우 특유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보도를 하더라도 대부분은 중요한 뉴스를 편견없이 보도하지 못하고 있다. 어쩌면 이것은 정치적 또는 경제적 압력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점은 특히 지난주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병리학자이자 대기원시보 기자인 닥터 왕웨이가 용감하게 중국에서의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전 세계에 경고하려고 애썼을 때, 더욱 그러했다.

지난 몇 주 동안, 정보제공자들은 중공이 저지른 말로 할 수 없는 범죄를 폭로했다. 대기원 시보에 의한 중국 36개 이상의 강제수용소에서 살아 있는 죄수들에게서 장기를 적출한다는 보도는 전화통화와 개별 증인들에 의해 확인되었다.

그런데도 이 충격적인 뉴스는 귀먹고 눈 먼 매체의 관심을 모으는데 실패했다.

닥터 왕의 사건을 보도했던 거의 모든 매체가 그녀의 행위 뒤에 있는 이유를 언급하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된 것은 슬픈 일이다. 더욱 침울한 것은 닥터 왕이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잔학행위를 세계에 일깨워주려던 대담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단지 ‘야유하는 사람’으로 딱지를 붙였다는 것이다.

나의 견해로는, 그것은 용감한 여인에 대한 혐오스러운 잘못된 이름이다.

제임스 황
비즈니스 경영 주니어

발표일자: 2006년 4월26일
원문일자: 2006년 4월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4/26/72475.html